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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1 10:00
어찌보면 제일 중요할 수 있는 이벤트(?)가 하나 남아있네요. 재계약 여부...
꼭 잡아야 한다는 의견도 작년 폼이 절정일 때보다 줄어든 게 느껴지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22/06/01 10:18
네이션스컵에서 4연속 연장전한게 컸습니다.. 그 짧은 기간동안 그렇게 갈렸는데 돌아오니 여기도 대회가 많아서 주2회 경기를 시즌 끝날때까지 소화했죠..
22/06/01 11:16
너무 시니컬하지 않나요. 기량과 퍼포먼스의 높고 낮음을 떠나 누구나 눈 앞에서 저렇게 여러개씩 놓치면 불쌍하다고 할 수 있죠. FA컵이나 리그컵이 살라의 위치와 위상에 영향을 주면 얼마나 주겠습니까. 무관이라서 그렇지 사실 그건 손흥민도 마찬가지인데.
22/06/01 12:18
진짜 아시아 예선으로 치면 한국 vs 일본 급의 대진표가 나와버렸다는게.. 아프리카도 최종예선은 중립지에서 돌릴지언정 한바퀴씩 돌리는게 낫지 않나 싶기도
사실 이부분으로 따지면 이탈리아(EX. 돈나룸마,조르지뉴,보르치)가 최악이긴 하지만 말이죠
22/06/01 16:49
이탈리아야 플레이 오프 안갈 기회도 넘쳐났었죠.
조르지뉴가 페널티킥 하나라도 넣었다면...이라던지... 아프리카는 네이션스컵 4년에 한번씩 하는거 생각해봐야합니다. 2년마다 하니까 선수들 체력 비상에 월드컵 예선도 단두대 매치 해야하고(그래도 다음월드컵부터는 티켓 늘어서 좀 나을것 같기는 합니다.)
22/06/01 17:33
만약은 없는 거지만
컵 대회 결승 두 개 다 승부차기에서 지고 손흥민이 노리치전에 해트트릭해서 득점왕도 놓치고 아놀드가 도움왕까지 했다면 역대급 콩 시즌 탄생이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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