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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2 10:35
일을 낼수도 있다 정도지 강력한 우승후보냐?면 그건 또 아닌거 같아보이고.....
뭐 메시라는 네임밸류가 있으니 기대는 해봅니다만.
22/06/02 14:37
당연히 전력으로만 보면 프랑스 브라질이 정배임에는 틀림 없으나
개인적으로 단기 컵대회에서 패배를 잘 하지 않고 끈적한 늪축구 하는 팀을 높게 봅니다.
22/06/02 09:34
동기부여의 문제인지 포체티노의 문제인지
메시는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플레이하는 위치가 다르다보니 포치의 문제인거 같긴 한데 월드컵 기대가 됩니다
22/06/02 09:38
월드컵 진출 못한 이태리의 동기부여가 어땠을지는 모르지만,
메시/아르헨티나는 대단하긴하네요. 별개로 첫골에서 공 뺐을 때 파울이 아닌건가요?
22/06/02 09:38
암만 봐도 psg는 메시 활용 못하는 게 맞습니다. 위치가 저게 맞나 국내외의 수많은 전문가들과 팬이 거의 한목소리로 말하는데...물론 팀의 균형 자체가 메시를 거기서 위로 올리기도 뭐한 게 크겠지만요
22/06/02 09:41
돈나름마 아니었으면 5-0도 가능했다고 봅니다
이탈리아가 물론 이벤트 경기고 내이션스리그 때문에 전력을 다 할수 없었다는걸 감안해도 수비가 너무 뻥뻥 뚫리던데
22/06/02 11:14
스코어는 0:3인데도 세골 먹힌 팀의 골키퍼가 잘했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면 이태리 경기력이 대체 어땠길래...
별개로 돈나룸마는 챔스 레알전 이후 맛이 갔던데 그래도 극복해내는 분위긴가 보네요.
22/06/02 13:07
드디어 제대로 된 국대 감독을 만난 메시... 메시, 디마리아가 몇 살만 더 어렸다면 진짜 사고 칠 수 있었을 거 같은데 그게 너무 아쉽네요. 스칼로니 감독의 플랜 a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데 메시를 데리고 플랜 b를 어떻게 만들어 내느냐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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