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6/08 10:32:34
Name MiracleKid
File #1 튼튼신.png (25.1 KB), Download : 6
Link #1 베이스볼 레퍼런스
Link #2 https://www.baseball-reference.com/players/s/stantmi03.shtml
Subject [스포츠] 뉴욕의 심장 튼튼신의 기묘한 기록


베이스볼 레퍼런스 기록입니다만 아직 오늘 홈런이 반영이 되어있지 않네요





뉴욕의 심장 튼튼신은 13시즌 1366경기에 출전하여 359개의 홈런을 쳤고

이를 1시즌인 162경기로 환산하면 약 42.54개.

즉 튼튼신은 1시즌을 풀로 뛰면 평균 42.5개의 홈런을 기록해왔습니다.










하지만 튼튼신의 13시즌 중에서 40홈런을 넘긴 시즌은 단 2017시즌 59홈런, 단 1번 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제이크
22/06/08 10:41
수정 아이콘
결론은 162경기 한 번 못 채워본 안 튼튼신...!
StayAway
22/06/08 10:50
수정 아이콘
역시튼튼신
동년배
22/06/08 10:59
수정 아이콘
13시즌 1366경기면 시즌 30%는 못나왔다는거군요.
22/06/08 11:0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신기하게 부상 때문에 아예 맛이 가지는 않았다는 점... 19 20 시즌 날린 것 때문에 좀 과도하게 밈화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MiracleKid
22/06/08 12:44
수정 아이콘
일단 나오기만 하면 되는데 나오기만...
AaronJudge99
22/06/08 16:18
수정 아이콘
나오기만 하면 되는데…
22/06/08 11:03
수정 아이콘
제 생각보단 성적이 별로네요. 저는 기존 레전드나 트라웃 정도 되는줄 알았는데..
네이버후드
22/06/08 11:05
수정 아이콘
한시즌 빼면 평범한 거포수준
러프윈드
22/06/08 11:13
수정 아이콘
예? 트라웃 '정도' 요...?
도뿔이
22/06/08 11:19
수정 아이콘
트라웃 통산 성적에 비비는 한시즌 성적을 낸 현역 선수는 물론 명전 멤버도 별로 없습니다..
AaronJudge99
22/06/08 16:18
수정 아이콘
2010년대 최고의 타자죠 정말..
패트와매트
22/06/08 11:06
수정 아이콘
통산OPS+ 143이 평범한 거포는 아니죠 지금도 준명전급인데
아델라이데
22/06/08 11:27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누적이 별로네요... 명전 가능성은 아무래도 전혀 없는것 같습니다.
김연아
22/06/08 11:32
수정 아이콘
요새 선수 수명이 길어져서..

의외로 가늘고(?) 길게 선수 생활하시면서 600홈런 채우면 뭐 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다만, 튼튼신은 500홈런 가지고는 안 됩니다.

아... 한 3년 동안 빡세게 50+홈런 치면서 MVP 레벨에서 놀면 또 가능하겠네요
패트와매트
22/06/08 11:49
수정 아이콘
500홈런 치면 걍 갑니다. 역대 500홈런이 30명도 안되는데 약쟁이 빼면 다 명전갔죠
김연아
22/06/08 13:27
수정 아이콘
500홈런의 가치가 단순히 약 때문에 떨어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안타는 쓰레기 홈런은 킹왕짱이 되면서 홈런 생산능력은 다들 좋아졌죠.
물론 스탠튼의 홈런 생산 능력자체는 경이적이지만, 스탠튼은 부상으로 결장한 경기가 너무 많아서 누적 2차 스탯이 너무 안 좋아요.
비율 스탯은 나쁘지 않아보이지만 WAR 40대 초중반이고, 지금 잘 쌓아도 대충 2점대씩 몇 년 쌓아봐야 WAR 55점 정도 수준의 선수인데, 스탠튼이 호퍼 심사를 받을 15~20년 후 정도 쯤에는, 전 충분히 떨어질 선수라고 봅니다.
22/06/08 14:28
수정 아이콘
스탠튼 500홈런 찍어도 못갈수있다는 이야기는 가능성이 낮은 주장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설명을 들으니 충분히 일리가 있네요.
물론 저는 그래도 스탠튼이 500홈런을 찍냐마냐가 문제지 청정500홈런 찍으면 특별한 구설수없으면 명전 갈것이라고 봅니다.
500홈런이 명전행 보증수표가 안되도록 바뀌더라도 스탠튼 이후 세대 얘기가 될 것 같아요.
김연아
22/06/08 16:35
수정 아이콘
아랫댓글로 갈음하겠습니다^^

저는 스탠튼이 딱 그 갈림길에 서서 못가게 되는 첫케이스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22/06/08 15:52
수정 아이콘
세이버매트릭스가 점점 중요시되며 명전 투표에도 일정부분 영향을 끼치기 시작한 것은 사실이지만 1차 스탯, 그 중에서도 타자의 꽃인 홈런과 수상 실적을 넘어서는 주요한 판단 척도가 되기엔 요원한 상황입니다.

당장 541홈런을 쳤지만 커리어 대부분을 지명타자로 뛰어 fWAR가 51에 불과한 '약쟁이' 오티즈가 그 특유의 STS을 바탕으로 명전 첫턴에 붙은 것이 올해 초 이야기에요. 고작 15-20년으로 극적으로 바뀔 수준이 아니란거죠.

WAR 50대의 거포 중 투표서 지지부진하다 비교적 최근인 19년 명전서 최종 탈락한 프레드 맥그리프를 떠올려보죠. 훌륭한 선수였지만 500홈런은 아쉽게 치지 못했고 59홈런 MVP시즌 같은 임팩트도 남기지 못했어요. 하지만 500홈런을 넘긴 것을 가정한 스탠튼에겐 그 모든 것이 있구요.

스탠튼이 부상으로 400 홈런 초중반에서 멈추고 은퇴할 가능성도 있지요. 그렇게 된다면 명전은 반신반의할 거 같아요. 그렇지만 500홈런을 넘긴다면 명전 입성은 기정사실이라 단언할 수 있습니다.
김연아
22/06/08 16: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티즈는 500홈런 때문에 들어간 게 아니죠.
홈런으로는 오티즈 싸다구 두 번은 날리고도 남는 배리 본즈도 못 들어갔는 걸요.
오티즈 예는 좀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명전에 대해서 오인하는게 500홈런이 절대적인 기준이 아닙니다.
위대한 선수들에게 투표하는 장이고,
위대한 선수들에게 투표하다보니 500홈런 넘는 선수들은 다 위대했기 때문에 들어간 거죠.
특히 예전 기준으로는 더욱요.
그래서 500홈런이 하나의 보증수표처럼 된 것이구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파워가 향상되고, 별의별 선수가 500홈런에 근접하면서 500홈런의 가치에 대해선 이미 얘기가 나오고 있었죠.
약 때문에 500홈런이 쉬워졌던 것이라고 판단될 수도 있지만,
그로 인해 진정한 선수의 가치를 홈런 개수, 안타 개수로 따지는게 맞는가를 연구한 시기가 있었고, 그에 대한 결론은 이미 나있는 상태죠.

즉, 홈런 갯수만으로 위대함을 따지는 시기는 한참 지나버렸다는 겁니다.
당장 일반 팬들도 위대함을 따질 때 홈런 개수보다 WAR을 훨씬 더 많이 얘기하죠.
15~20년 뒤 기자들이 안 그럴까요? 전 그럴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그런 징조는 곳곳에 드러나고 있다고 보구요.

그리고 스탠튼은 임팩트를 논하기엔 어려운 선수죠.
나온 순간은 임팩트가 있는데, 부상으로 많이 빠져서 임팩트 있는 시즌은 별로 남기질 못한 선수에요.
스탠튼이 59홈런 임팩트를 남긴 건 고작 1시즌이구요.
그 외에는 40홈런조차도 넘긴 적이 한 번도 없어요.
30홈런도 잘 친거 아니냐?면 맞긴 한데, 그것만으로 명전 임팩트를 논할 레벨은 아니죠
30홈런 내외치면서 WAR을 트라웃은 커녕 소토 수준으로 꾸준히 쌓은 것도 아니니까요.
WAR 5 이상의 탑급 타자의 면모를 보인 게 불과 3시즌 뿐이죠.
저 3시즌이 WAR10이었으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나오기만 하면 꾸준히 탑급 타자였냐면 맞는 소리인데, 나오질 못해서 결국 자신이 탑급 타자로써의 면모를 못 쌓은 거죠.
즉, 명전에 가산점이 될 만한 임팩트 있는 시즌은 고작 한 시즌....

스탠튼이 추가적으로 상위권 타자의 면모를 2~3시즌 정도라도 보여주지 못한 채, WAR 10 가량을 추가하며 간신히 500홈런을 넘겼을 때
과연 스탠튼을 위대한 타자라고 꼽아줄 수 있는가를 따졌을 때
전 스탠튼은 거기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때쯤이면 꽤나 많은 기자들이 WAR 50후반 정도의 타자에게 표를 쉽게 던지지 안을 거라 생각합니다.

뭐.. 저도 단정적으로 주장하긴 했지만, 모르는 일이긴 합니다^^;;
MiracleKid
22/06/08 16: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오티즈는 성적만으로 들어간 쪽이 아니라서 적절치 않은 예기는 하죠... 성적만 보면 명전도 간당간당하다고 보는데

스탠튼의 명전행은 전적으로 본인의 건강에 달려있다 봅니다.
'WAR 40대 초중반이고, 지금 잘 쌓아도 대충 2점대씩 몇 년 쌓아봐야 WAR 55점 정도 수준의 선수'라고 하셨는데
스탠튼의 162게임 기준 커리어 평균 bWAR는 4.7입니다.
정말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앞으로 40세까지 8년동안 평균치만큼 쌓으면 WAR 70~80까지도 노려볼 수 있다는 거죠.
WAR 60만 넘겨도 홈런왕 이미지로 명전 첫턴은 아니더라도 입성 자체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풀타임 채우는 거 자체가 몇 시즌 안되는 선수라는게 제일 큰 문제겠지만요
김연아
22/06/09 14:12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스탠튼은 162게임을 채운 적이 별로 없어서 ㅠㅠ
그리고 40세까지 162게임 평균치를 쌓는다면 홈런 갯수는 무조건 600개는 넘기고 볼 겁니다 흐흐흐.
아니 600개가 뭡니까? 행크 아론과 배리 본즈의 기록에 도전하고 있을 것 같은데요.
아예 대전제 자체가 너무 달라져서...

제가 한 건 스탠튼이 어떻게 커리어를 마무리할지 예상한 건 아니고,
스탠튼이 500홈런 정도 치고 은퇴하는 커리어 가지게 된다면, 저 정도 WAR을 가지는게 현실적이라는 거에요.
늘 하던대로 결장도 자주 하고, 한 시즌 좀 많이 출전하면 다음 시즌은 많이 빠지고,
이런 식으로 5년 동안 홈런 꾸준히 30개 내외로 치면서, WAR 2~3 정도로 쌓다가,
에이징 커브 그릴 거니, 말년에 선수 특성 상 홈런 갯수는 그대로 유지한다고 쳐도,
WAR은 좀 낮아질테니, 그런 거 고려하면 대충 WAR 50대 중반에서 후반 정도가 될 거라는 거죠.

스탠튼이 어떤 커리어를 가질지는 짐작을 못하겠습니다.
보통 유리몸들이 은퇴가 빠른 편인데, 요새는 또 유리몸이 오래 선수생활 하는 경우도 있어서요...
MiracleKid
22/06/09 15:28
수정 아이콘
스탠튼의 명전 여부는 본인의 건강에 달렸다는 거에는 다들 동감할겁니다.
건강하기만 한다면 말씀대로 700홈런 클럽에도 도전해볼만한 선수니까요.

스탠튼이 162게임 평균 42홈런 정도에 WAR도 약 4점대 정도를 기록하고 있으니
앞으로 140개 홈런을 추가해서 딱 500홈런 정도를 맞춘다면 WAR도 12~20 정도를 더 쌓을 거라는 예상은 할 수 있고
그정도 성적이면 사실 말씀대로 현재 추세에서 명예의 전당이 힘들 거라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WAR 50대 정도 라인업을 보면 이 선수가 왜 명전에 가냐 할 정도고
WAR 60대 정도 라인업을 보면 이 선수가 왜 명전에 못 갔냐 하는 느낌이 드는데

스탠튼은 그래도 홈런왕 이미지가 강해서 WAR 60 전후만 되더라도 명전 입성 자체는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와중에 bWAR가 80에 가까운데 못 간 커트 실링은 도대체 기자와 얼마나 사이가 나쁜건지
김연아
22/06/09 15:53
수정 아이콘
MiracleKid 님// 건강했으면 이미 명전 확정급 선수였을 걸요. 홈런페이스가 워낙에 장난이 아니라, WAR도 넉넉하게 쌓았을 거고, 비율은 원래 괜찮은 선수니까요. 스탠튼은 건강한 풀시즌급 시즌을 지금이라도 좀 가져야죠.
22/06/08 17:41
수정 아이콘
오티즈의 예는 WAR의 잣대만으론 잴수없는 투표인단의 개판 5분전 성향을 말하기 위해 가져온 것이고 500홈런, 3천안타와 같은 마일스톤들이 단순한 명전을 향한 합/불 지표가 아닌 한 선수의 급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이라는 건 동의하는 바입니다.

스탠튼의 임팩트나 미래 야구판에서의 WAR의 위치에 대한건...관점이 다른거니 더 이야기할 부분은 없을 것 같아요.
22/06/08 12:14
수정 아이콘
MVP 경력있는 청정 500호머가 어케 명전을 못가요. 말도 안되는 말씀입니다... 500호머 쳐도 간당하단 이야기가 나오려면 아담 던 처럼 수상 실적 부족하고 오직 홈런뿐인 공갈이여야하는데 스탠튼은 부상이 잦을 뿐 그런 스타일도 아니죠.
김연아
22/06/08 13:27
수정 아이콘
윗 댓글로 갈음합니다.
22/06/08 13:15
수정 아이콘
500홈런을 치냐 못치냐의 문제지 치면 첫턴은 몰라도 입성은 기정사실이라 봐야될겁니다. 입상경력 없으면 혹시 모를까 이미 MVP도 하나 챙겨놨죠.
김연아
22/06/08 13:27
수정 아이콘
윗 댓글로 갈음합니다. 야구에서 MVP 1개 이런 건 생각보다 안 중요합니다.
Chasingthegoals
22/06/08 12:20
수정 아이콘
저 장기계약도 이제 대통령 한 번 남았군요.
MiracleKid
22/06/08 12:45
수정 아이콘
다음 정권에서도 튼튼신은 뉴욕과 함께합니다
Chasingthegoals
22/06/08 13:15
수정 아이콘
탄핵 맞으면서 N번에서 N+1번으로 바뀌어서 언제 끝나나 했는데 이제 차기만 남았다는게 세월 빨라요 크크크크
봄바람은살랑살랑
22/06/08 12:28
수정 아이콘
경기만 뛰면..
포프의대모험
22/06/08 12:37
수정 아이콘
안튼튼..
스토리북
22/06/08 13:02
수정 아이콘
뉴욕은 심정지가 자주 오는군요 ;;
더치커피
22/06/08 14:23
수정 아이콘
뉴욕의 양대심장 튼튼신과 갓도어..
AaronJudge99
22/06/08 16:20
수정 아이콘
그냥 건강하기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531 [스포츠] 오늘의 KBO 끝내기.gfy (용량주의) [16] SKY925414 22/06/09 5414 0
68528 [스포츠] [오피셜] 라카제트, 5년 만에 아스널 떠나 리옹 리턴… 2025년까지 [19] 대단하다대단해4250 22/06/09 4250 0
68527 [스포츠] 디 마르지오, 나폴리는 쿨리발리 이탈시 첫번째 대체자는 김민재 [12] 어강됴리4313 22/06/09 4313 0
68526 [스포츠] '골프계의 슈퍼리그'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가 출범했네요 [21] 강가딘3821 22/06/09 3821 0
68525 [스포츠] [NBA] 동반 20득 + 5리바 + 5어시를 기록한 BTS [54] Gunners6770 22/06/09 6770 0
68523 [스포츠] 가나에 램프티, 은케티아가 합류한다고? [25] 드문4817 22/06/09 4817 0
68521 [스포츠] [해축] 바스토니 측 " 팀에 남을것이다." [14] 어강됴리4236 22/06/09 4236 0
68515 [스포츠] 토트넘, 프레이저 포스터 오피셜 [11] 어강됴리5843 22/06/08 5843 0
68514 [스포츠] 국대에서 손흥민의 파트너는? [33] 어강됴리7281 22/06/08 7281 0
68512 [스포츠] [축구] 현재 가나 대표팀이 수집(?)했거나 하려는 선수들... [22] 우주전쟁6502 22/06/08 6502 0
68511 [스포츠] [해축] 추아메니 레알행 유력 & 리버풀, 누녜스 100M에 이적 제의? [27] Davi4ever3604 22/06/08 3604 0
68508 [스포츠] [KBO] 삼성 감독 이강철 vs 기아 감독 류지현 [35] 손금불산입5823 22/06/08 5823 0
68507 [스포츠] [해축] 지난 시즌 U21 선수들 공격포인트 순위 [6] 손금불산입2778 22/06/08 2778 0
68506 [스포츠] 뉴욕의 심장 튼튼신의 기묘한 기록 [37] MiracleKid7020 22/06/08 7020 0
68505 [스포츠] 무려 12연패→구단 최다 타이…LAA, 조 매든 감독 전격 경질 [19] 강가딘5551 22/06/08 5551 0
68499 [스포츠] 호주가 카타르월드컵 대륙간 플래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5] 강가딘4891 22/06/08 4891 0
68495 [스포츠] [KBL] 벌써부터 기대되는 다음시즌 가스공사 작탐 [14] 무적LG오지환3568 22/06/07 3568 0
68494 [스포츠] [복싱] 오늘자 일본 천재복서 근황... [26] 우주전쟁9201 22/06/07 9201 0
68488 [스포츠] [여배] 세대교체 후 어려움 겪고 있는 여배 국대 [33] 우주전쟁5953 22/06/07 5953 0
68487 [스포츠] [WWE/스포] 오랜만에 큰 반전이 있었던 오늘 RAW [15] Davi4ever4374 22/06/07 4374 0
68484 [스포츠] [해축] 메이저 국가들의 A매치 통산 득점 순위 현황 [50] 손금불산입3931 22/06/07 3931 0
68482 [스포츠] [해축] 일본 대 브라질 골장면 및 xG값.gfy [34] 손금불산입5999 22/06/07 5999 0
68480 [스포츠] [JTBC] 최강야구 심준석 등판 [29] 달리와7812 22/06/07 781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