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시장이 뜨거운데 100M급 딜에 대한 뉴스 두 가지만 가져와 봤습니다.

Aurelién Tchouaméni to Real Madrid, here we go! Talks were at final stages yesterday night between Real and Monaco, it’s now fully agreed after final meeting for €80m plus add-ons to €100m. ⚪️???? #RealMadrid

Tchouaméni only wanted Real with contract until 2027 already agreed. pic.twitter.com/rCBPeEWY3r

— Fabrizio Romano (@FabrizioRomano)

모나코의 3선 미드필더 추아메니의 행선지는 레알 마드리드가 상당히 유력해졌습니다.
(처음에 던딜이라고 썼는데 히위고였네요. 제목에서 던딜 -> 유력이라고 수정했습니다)
리버풀도 추아메니에게 접근했고, PSG도 거액의 제의를 했지만
선수 본인의 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의지가 강했다고 하네요.
이적료는 80M에... 이것저것 다 합치면 100M 규모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의 스쿼드를 봤을 때 이 선수가 가자마자 핵심자원이 된다고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아무리 젊고 좋은 선수라고 해도 너무 비싼 것 아니냐 하는 이야기도 있는데...
아무래도 크카모가 젊은 나이는 아니라는 점에서 서두른 것 같습니다.

ℹ️❗️????????????????????????????????: #Liverpool are ???????????????????????????? to make Uruguayan striker Darwin Nuñez the most expensive signing in the club's history, and have offered €100M (£85M) to Benfica.

Nuñez has already told Benfica that he intends to play at Anfield.

Source: @Record_Portugal ???? pic.twitter.com/0e1k3PBlSh

— LFC Transfer Room (@LFCTransferRoom)

홀란드가 맨시티로 이적한 상황에서 이번 이적 시장,
가장 핫한 젊은 9번이라 할 수 있는 벤피카의 다르윈 누녜스.
리버풀이 다르윈 누녜스에게 100M 규모의 제의를 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공신력이 높은 편인 포르투갈 매체발 뉴스입니다)
맨유도 이 선수를 노리고 있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현재 나오는 뉴스로는 경쟁에서 밀리는 분위기네요.

마네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는 것이 유력한 상황이고
강력한 공격수 영입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기는 한데
과연 리버풀이 정말 누녜스에게 클럽 레코드를 지를 것인지...
최근 리버풀이 포르투갈 리그에서 공격수를 영입했을 때 성과가 좋았던 걸 감안하면
이적료가 너무 세기는 한데 한편으로 기대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