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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6/08 19:19:02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CiK-YBIHzuo
Subject [스포츠] 국대에서 손흥민의 파트너는?


즐겨보는 축구채널에서 정우영, 조규성, 황의조 조합으로 비교했네요 


여러분의 시간을 아껴드리자면

정우영 : 강한 압박과 활동량, 순간적인 박스안 침투 

조규성 : 우월한 피지컬로 등지는 포스트플레이에 능함, 연계에 강점

황의조 : 앞선 두 자원보다 나은 골결정력, 전방에서의 존재감



개인적으로는 황의조를 꼽고 싶습니다. 

야구에서도 4번타자는 홈런을 뽑아줘야 되는것처럼 축구에서도 센터포워드는 득점으로 말해야죠 
클럽팀에서 단짝 헤리 케인이야 역대급이라는 소리가 나올만큼 루니의 대를 잇는 역대급 스트라이커니 비교당하는 국대선수들이 좀 억울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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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대단해
22/06/08 19:23
수정 아이콘
월드컵에서 손흥민에게 집중마크 갈건 모두가 예상하는거고
그럼 마크가 조금 없을때 결국 대신 골을 넣든 기회를 만들든 해야하는데
그런 역할이면 셋중에는 결국 황의조가 제일 낫지않나 봅니다.
정우영의 활동량 조규성의 피지컬이 장점으로 나온건 결국 저 셋중에 장점이이란거지
상대방 입장에서는 그렇게 위협이 안될겁니다.
환경미화
22/06/08 19:32
수정 아이콘
황의조 선발 조커로 정우영
조규성 피지컬장점이 해외에서도 먹히겠...죠??
어강됴리
22/06/08 19:33
수정 아이콘
통하든 안통하든 등져줄사람이 필요한건 사실입니다.
안그러면 2선을 향해 자비없이 압박해 들어오겠죠
위르겐클롭
22/06/08 19:34
수정 아이콘
이중에 정우영은 공미로 나와서 롤이 달라요 같이 쓸수 있는 자원이라 결국 조규성 황의조 싸움인데 손흥민과 황희찬이랑 조합자체는 조규성이 낫고(본인도 해리케인의 움직임을 연구한다고) 브라질전에서 보듯 한번의 찬스도 골로 연결시킬수 있는게 황의조라 상대와 쓰임에 따라 다를거같아요
비상의꿈
22/06/08 19:42
수정 아이콘
궁합을 보자면 등딱 가능한 타겟터 스타일의 조규성이라고 봅니다
황의조도 스타일로 보면 손흥민이랑 롤이 좀 겹친다고 봐서...
의문의남자
22/06/08 19:42
수정 아이콘
황의찬은요?
어강됴리
22/06/08 19:46
수정 아이콘
원톱은 황희찬의 포지션이 아닙니다. 잘츠부르크에서 잘나갈떄도 투톱의 조력자 포지션으로 터진거였어요
이번 칠레전도 그렇게 활용해본것 이고요
나랑드
22/06/08 23:03
수정 아이콘
좌희찬 우흥민베이스로 깔고 가운데가 누구냐가 보통 문제였으니까요.
22/06/08 20:18
수정 아이콘
월드컵에서 강호들상대로 운이아닌 실력으로 골을 만들수 있는확률이 높은건 황의조라고 봅니다.(아시안게임때의 포텐을 보여준다면)
페로몬아돌
22/06/08 20:24
수정 아이콘
일단 황의조는 때릴줄 알아서 .. 물론 미드가 밀려서 고립되면 아무거도 못하지만, 우리나라에 이런거 안하는 애는 손흥민 뿐이라...
22/06/08 20:33
수정 아이콘
정우영은 미드필더로 자주 나오니 결국 황의조냐 조규성이냐 일 것 같은데 저라면 조규성 선발, 황의조 교체로 써보는걸 생각해 볼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경기 중반 까지는 중앙에서 버텨줄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해 보여요.
톤업선크림
22/06/09 10:15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조규성 나올때마다 좋은 모습 보여줘서 한 번 선발로 써봣으면 좋겠어요
성큼걸이
22/06/08 20:34
수정 아이콘
브라질전에서 느낀건데 세계적 강팀 상대로 안 쫄고 최소한의 기량은 보인 선수들은 죄다 유럽파더군요
그런 의미에서 황의조가 나을거 같습니다
곰성병기
22/06/08 20:48
수정 아이콘
최종예선이나 평가전보면 이미 답이 정해져있는 있는거라 그냥 황의조가 쭉 월드컵까지 확정이에요
조규성이 벤투스타일이다 손흥민이랑 어울린다하는데 오히려 벤투스타일에 맞는건 황의조밖에없어요
정우영은 손흥민 파트너보단 이재성 경쟁자인데 윙이나 중앙이나 아직은 이재성보다 부족하죠
푸들은푸들푸들해
22/06/08 21:11
수정 아이콘
칠레전에 황의조안넣은건 그냥 플랜b가동한거겠죠?
22/06/08 21:32
수정 아이콘
황의조가 패스가 돼서 케인롤을 맡을 수 있으면 최선이긴 한데, 적어도 국대에서는 손흥민이 도우미, 황의조가 피니셔 역할을 해줘야겠죠
곧미남
22/06/08 22:0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역시 황의조 예상해봅니다.
음란파괴왕
22/06/08 22:46
수정 아이콘
브라질 전에서 해외파의 경험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황의조 요즘 폼 많이 떨어지긴 했는데 그래도 써야할거 같아요.
국수말은나라
22/06/08 23:10
수정 아이콘
케인 공부하는 보급형 케인 규성이 형
아스날
22/06/08 23:16
수정 아이콘
나머지 3팀 다 우리보다 전력이 좋으니 한방 있는 황의조 써야죠. 국제대회, 유럽경험도 무시 못하구요.
달달합니다
22/06/09 00:09
수정 아이콘
영국이 며칠전에 헝가리한테 패배한후 케인도 오지게 까이고있죠 손흥민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고 크크
22/06/09 03:53
수정 아이콘
엌크크크크크크크
캬옹쉬바나
22/06/09 04:59
수정 아이콘
사실상 영혼의 듀오 크크크
아브렐슈드
22/06/09 07:50
수정 아이콘
그럼 케인을 귀화시키는게 제일 좋겠는데요 크크
22/06/09 09:10
수정 아이콘
이거다!!!
톤업선크림
22/06/09 10:1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 한국이랑 똑같네요 크크
Anti-MAGE
22/06/09 10:54
수정 아이콘
진짜.. 영국언론에서도 손흥민을 찾더군요.. 크크크크
포카칩은소금맛
22/06/09 10:56
수정 아이콘
자. 영혼의 가위바위보 해서 몰아주기 갑시다! 크크
22/06/09 08:09
수정 아이콘
티아고실바 앞에서 등딱골 넣은 순간 이미 결정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어촌대게
22/06/09 09:52
수정 아이콘
은평구 케인 추천
루카쿠
22/06/09 12:39
수정 아이콘
황의조는 패스가 안되서 저는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조규성이 어떨까 합니다. 쏘니가 중심이 되어야 하는데 황의조가 나오면 황의조가 중심이 되요.
국수말은나라
22/06/09 14:34
수정 아이콘
손이 어나더레벨이라 현 국대 실세가 황의조라는 말이 있긴 하더라구요 저도 보급형 케인이 더 좋습니다 조커 이승우도
노래하는몽상가
22/06/09 19:45
수정 아이콘
영상을 안봤지만 저도 당연히 황희찬이 있잖아?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투톱 파트너라고 생각한다면 아직은 황의조가 당연하죠
조규성 정우영이 국대에서 일단 뭘 좀 많이 보여주고 비교를 해야;;
비교를 할정도로 국대에서 많이 뛰거나 골을 넣은 친구들이 아닌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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