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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6/08 19:25:48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twitter.com/SpursOfficial/status/1534479095337086976/photo/1
Subject [스포츠] 토트넘, 프레이저 포스터 오피셜
이미지


오피셜이 난지 한달은 된거 같은데 오피셜이 떴습니다. 

골리니가 나간자리를 채울 토트넘의 세컨드 골리가 되겠네요 

나이는 88년생으로 86년생인 요리스와 그닥 차이도 나지않습니다. 
하지만 [잉글랜드] 국적이라 이 포지션이 늘 담당하던 홈그로운을 채워주겠네요 
골리니도 맨유유스라 홈그로운 취급하지 않나 싶었지만 챔스 홈그로운 기준은 국적이라서 해당이 안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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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8 20:30
수정 아이콘
한 때는 벤 포스터와 함께 잉글랜드 국가대표 넘버2 골키퍼 자리도 노리던 선수였는데 어느덧 세컨 골키퍼가 되었군요.
Lahmpard
22/06/08 21:03
수정 아이콘
당당히 잉글랜드 넘버원을 지키던 조하트도 불과 몇시즌전 토트넘 백업 골키퍼였던.....
로랑보두앵
22/06/08 21:47
수정 아이콘
홈그로운 규정같은게 있나요? 제도적으로 홈그로운 선수 쿼터가 있다든가 그런 부분이 있나요?
어강됴리
22/06/08 21:49
수정 아이콘
8인 못채우면 못채운수대로 로스터 제한걸립니다
DownTeamisDown
22/06/08 21:55
수정 아이콘
있다고 보시는게 좋습니다.
논 홈그로운 숫자가 정해져 있다고 보셔도 됩니다.
로스터 숫자-8이 논 홈그로운 최대치죠.
물론 21세 미만은 예외라는 규정이 있기는 합니다.
로랑보두앵
22/06/08 22:09
수정 아이콘
와 전혀 몰랐습니다. 두 분 재밌는 정보 감사합니다!
22/06/08 22:16
수정 아이콘
현재 프리미어리그 1군이나 챔피언스리그 등록인원이 25명인데 사실상 17명 + 8명이라고 보면 됩니다. 없는 만큼 로스터 등록을 못 합니다.
대신 유스 명단에 있는 선수들은 자유롭게 출전 가능합니다.
이 + 8명에 대해서도 챔피언스리그는 팀그로운(클럽 유스출신) 4명과 홈그로운(리그 유스출신) 4명으로 또 나뉩니다. (프리미어리그는 홈그로운 8명)
로랑보두앵
22/06/08 22:35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규정이 꽤나 까다롭네요. 하긴 이렇게라도 컨트롤 안하면 금새 외국인 천지가 될 것 같기도 하네요.
DownTeamisDown
22/06/08 23:05
수정 아이콘
여기서 하나 더 골때린걸 이야기하면 웨일즈 일부 선수들이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홈그로운이 되는데(정확히 말하면 스완지시티 라던지 카디프시티 같은 FA소속팀) 반면 유럽대회(챔스, 유로파, 유로파 컨퍼런스)에서는 홈그로운이 안됩니다.
농담삼아 반그로운 이라고 하는데 이런선수의 예로는 토트넘의 로든, 도허티, 밴데이비스 그리고 예전에있었던 베일도 이쪽과죠.
22/06/08 23:45
수정 아이콘
이게 좀 애매한게 라리가나 세리에는 Non-EU 쿼터나 Non-EU 영입 규정이 존재해서 비 유럽권 선수에게는 오히려 더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라리가는 Non-EU 선수를 3명만 등록 가능하고, 세리에는 한 시즌에 Non-EU 선수를 2명만 영입 할 수 있습니다.)
반면 프리미어리그는 워크퍼밋만 받을 수 있다면 홈그로운을 제외한 제한은 없어서 국가대표급 선수라면 프리미어리그가 오히려 쉽습니다.
그리고 분데스리가가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라 (컵대회만 Non-EU 쿼터 3명 적용) 아시아 선수들의 분데스리가 진출이 많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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