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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9 11:45
저런 비슷한 썸네일 뜨기만 해도 다 관심없음 누르니까 클린하고 좋습니다
근데 구글 로그인 안된 상태로 유튜브 들어가면 어우 깜짝
22/06/09 12:01
이런것도 있고 저런것도 있는거죠 크크크
보기 껄끄러운 요소가 분명있지만 제재나 규제는 없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본인이 차단할수 있거든요 충분히
22/06/09 14:43
개인이 대처하고 처리해야될 문제이지
규제와 제재가 계속 늘어나는건 절대 좋지 않다고 봅니다. 유튜브 영상 제작자의 자유이고 그걸 보고 판단하는건 개인의 영역이죠. 그리고 그 영상에서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 당사자가 저 제작자와 처리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 영상이 모두에게 이득이다 손해다 착하다 나쁘다 이것도 결국 개인의 주관적인 판단이라고 봅니다.
22/06/09 15:11
일종의 가짜뉴슨데 단순히 이런거 저런거 있는거지 라고 말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무슨 표현의 자유도 아니고 명백한 거짓 정보로 장사질 하는 일종의 사기인데 제재가 안되는게 이상한거 같습니다.
22/06/09 15:19
같은 맥락인데 저게 저는 사기라고 생각하지않지만 만약 일종의 사기라고 친다면 피해보는건 아마 네이마르 당사자일겁니다.
그러면 제 의견으로는 제작자와 그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 둘이서 해결해야 된다는 의견입니다. 규제와 제재로 막지말구요. 개인적으로는 저런 종류의 제작영상 보지않지만 만들고 또 그걸 시청하는걸 막는게 당연하고 정당하다고 결코 생각하지않습니다.
22/06/09 15:33
이용자가 피해자죠
수익이 결국 조회수에서 나오는데 거짓말에 낚여서 조회수 올려주고 시간 날리는데 그냥 그렇구나 하고 다시 안보면 그만일까요? 저것도 일종의 상품인데 우리가 쓰는 생활용품이나 음식등에서 겉표지에 저런식으로 거짓말 써놓고 파는 상품이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사기가 아닌지
22/06/09 16:23
생활용품이나 음식은 건강에 신체적으로 직접적 피해가 오는걸 겉표지에 해놓으면 사기죠.
다른 맥락 경우이지 않나요? 유튜브 영상은 누르기전에 관심없음도 있고 채널 추천 안함 기능으로 가능합니다. 상품이라 치면 포장만 보고 또는 잠시 뜯어서보고 내용물을 사용,섭취하지않고 상품이랑 그 상품 제조회사가 영영 내 눈앞에 안보일수 있게 할수있죠 개인이 스스로 선택해서. 이전 댓글에도 말했지만 그걸 스스로 사용자가 알아서 해야지 규제와 제재가 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제작물에 규제와 제재가 시작되면 그건 끝이 없을겁니다.
22/06/09 16:40
건강과 상관없이 속여 파는게 사기죠. 중국산 국내산으로 속여 판다던가 하는거 처럼요.
개인이 스스로 선택하는건 호불호 다양성의 영역이죠. 속여서 파는건 그런존중이 필요 없는데요.
22/06/10 00:39
제제나 규제없는게 무조건 좋은건 아닌데요.
네이마르야 얼토당토 없는 이야기지만 대상이 네이마르가 아닌 일개 일반인이나 유명인, 혹은 연예인을 대상으로 루머만들면 당사자들은 피해만 받을뿐이죠.
22/06/10 06:39
우리가 보기에는 너무나도 뻔한 거짓정보지만, 놀랍게도 속는 사람이 있습니다.
스타벅스에 진짜 삼성노트북들고 못들어가냐는 문의가 들어온 케이스나 언더아머가 3대 500 드립 및 양아치 브랜드 이미지 메이킹 이후 브랜드에 대한 기피현상이 생겼던 케이스 생각하면 마냥 웃을 일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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