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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9 12:52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1984964
[여성듀오 다비치, 7일 데뷔 후 첫 사인회] 2009.03.03 https://www.instiz.net/pt/1102558 흠흠...(끄덕)
22/06/09 15:21
이해리 저때도 그렇게 안이쁜 얼굴 아닌거 같은데 진짜 지금이랑 다르게 생겼네요
빅마마 신연아느낌도 나네요 하긴 여자들은 화장법에 따라 천의얼굴이 되긴 하더만
22/06/09 13:25
해리이모 외모보다 강민경이 노래도 굉장히 잘 하는 게 더 신기한 것 같아요. 저 때는 비주얼 멤버는 일단 실력은 별로임 이라는 게 정설이어서..
22/06/09 13:29
제 기억엔 데뷔 초엔 지금처럼 이렇게까지 노래를 잘 부르진 않았던거 같았는데 어느순간 점점 늘어가는게 보이더라구요. 대단하다 싶었어요
22/06/09 20:46
그때랑 지금이랑 천지차이죠.
정말 노래 많이 늘었어요. 그때는 그래도 후렴부나 고음파트는 이해리전담이었는데 지금은 분배가 잘 되어있더군요. 강민경이 노래가 많이 늘었구나 느꼈던때가 초창기 불후의명곡 김광석편에서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불렀을때였네요.
22/06/09 15:11
강민경도 스타일때문인지 딱 데뷔무대보면 얼짱으로 알려져있던 거에 비하면 뭔가 덜 이뻤던 느낌이었는데 좀만 시간 지나니까 똑같이 이뻤던 걸로 기억나네요 흐흐
22/06/09 16:20
(수정됨) 다비치 소속사 관계자(라 말하고 실제는 건달)분하고 제가 친분이 좀 있어서 많이 들은 얘기인데 강민경 이해리 두분이 서로 활동할 때 빼고는 대화도 잘 안한다고 하더군요.아무튼 사이가 엄청 안 좋다고 들었습니다.뭐 연예계에서는 흔한 일이지만...
22/06/09 16:30
https://namu.wiki/w/%EB%8B%A4%EB%B9%84%EC%B9%98#s-3
그럼 우리가 봐오던게 다 연기였던것...?
22/06/09 16:32
(수정됨) 연예계라는 동네가 어떤 곳인지 아직 잘 모르시거나 아니면 너무 나이브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해리에 대해서는 알게 되면 놀라 자빠질만한 것도 알고 있는데 차마 피지알에서는 얘기를 못하겠네요...
22/06/09 16:47
애초에 연예계라는곳이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는건 뻔히 잘 알고 있고,
다비치 활동이 1~2년한것도 아니고, 본인들 뿐만 아니라 다른 연예인들이나 관계자들 이야기도 관계가 좋다는식인데 너무 반대되는 이야기를 하시니 그냥 신기한거죠. 그리고 차마 말못할 정도로 놀라 자빠질만한 이야기는 그냥 언급도 안하시는게 낫구요. 이런공간에서 그런말해봐야 찌라시랑 다를게 뭘까요?
22/06/09 17:05
(수정됨) 이런걸 스스럼없이 퍼뜨리고 다니시는건.. 유게에 있는 블라인드 할많하않 생각나네요.
연예계가 어떤 동네인지 속속들이 잘 알고 계신거 보면 연예계 종사자라도 되시나봐요. 종사자여도 다 알지도 못하겠지만.
22/06/09 20:15
정말 뒷 감당할 자신있으면 그냥 말하신후 책임을 지시고
그런거 아니면 아예 말을 꺼내지 마세요 뭔가 대단한거 있다는 식으로 안좋은 이미지는 팍팍 풍기면서 아 차마 말은 못하겠네 하면서 면피할 구멍 만드는거 너무 치졸하고 비겁하지 않나요? 스스로는 관계자 썰푼다 ~ 뭐 이런거 한다고 생각하시나본데 이런게 바로 악플입니다
22/06/10 10:51
다른사람들이 연예계를 나이브하게 본다기보단 글쓴님이 연예계의 이미지 생산 능력을 너무 높게 평가하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대중에게 노출되는 기회가 많을수록 실제와 다른 이미지를 만드는 일의 난이도는 급상승합니다. 어떤 이미지를 좀 뿌옇게 숨기는것까지는 가능하지만, 아예 정반대의 이미지를 만들어내는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대형기획사 수준이 아니라 국정원이 나서도 쉽지 않을겁니다.)
좀 된 일이지만 어떤 스타일리스트분이 아티스트에게 갑질당했던 얘기를 하면서 #psycho #monster 태그를 달았을때 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걸 보자마자 해당 그룹의 s씨가 아닌 i씨를 대상으로 한 글이라고 생각했을까요. 이미지메이킹을 한다고 해도 '얼음공주' '냉미녀'같은식으로 되지, 그런 사람을 누구에게나 따뜻하고 친절한 미담꾼으로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다비치 두분이 실제로 사이가 엄청 안좋다면 충격적일것같긴한데, 둘 사이가 괜찮다고 보이는 주변 정황이나 증언이 너무 많은 상황이라서 그렇습니다. 그정도의 정보조작이 가능하다고 해도 엄청난 능력과 비용이 필요할텐데, 문제는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냐는거겠지요.
22/06/10 15:19
그렇죠, 저렇게 해서 얻어지는것도 없고 할 이유도 없는데..
우리 인터넷 지박령들은 연예계를 나이브하게 본다기보다 연예계는 잘 몰라도 인터넷 유언비어 패턴엔 빠삭하잖아요? 크크 언제나 페르마 마냥 내가 다 알지만 여백이 부족하여 쓰지 않겠다 하는 댓글은 거르는게 상책이죠.
22/06/09 17:07
쇼잉 아닌 사생활까지 알고 싶진 않고 안친한 자체가 화제가 되면 알아서 이슈가 되겠죠 엣날에 샵이란 그룹에서 여자 멤버 둘이 사단난 그 수준으로 주목받지 않는한 큰 이슈거리도 아닐것 같습니다
22/06/09 17:13
헛소리 같은데요 개인적인 해외여행은 사이 안좋으면 같이 가기 힘들죠.
강민경 유튜브만봐도 이해리는 크게 이득도 없는데 계속 나오는거 같고
22/06/09 17:23
그 관계자분께서 어느 시점에 둘을 관찰했는지에 따라 달라질 문제긴 합니다.
아직 안 친했을 시기, 혹은 아무리 친한 사이더라도 대개 한번씩은 겪는 서로 서먹한 시기에 보고 느낀 인상일 수 있으니까요.
22/06/09 20:27
팩트가 아닌 아님말고 식의 유언비어는(설사 그게 진짜 사실이라 할지라도) 믿어주지도않고 어그로 취급밖에 안됩니다. 책임질수 있는 말씀만 하시길 바랄게요. 욕을 써야만 악플이 아닙니다.
과하게 말씀드린점 사과드립니다.
22/06/09 19:59
저도 업계에 있어봐서 이것저것 들은거, 제가 직접 보고 들은것, 사생활 등등 사람들 놀라 자빠질만한것들 많습니다만
인터넷 공간에서 얘기하면 어그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런건 친구들 술자리에서 썰풀때나 쓰는거지 온라인에서 쓰면 증명도 안되고 어그로만 끌리고 아무도 안믿어줍니다 크크 속으로 생각만하세요
22/06/10 10:34
죄송하지만 그냥 어그로로 보이는 댓글이네요. 그리고 차마 말못할 정도로 놀라 자빠질..? 이런 말 자체가 뭔가 큰 무리수가 있어 보입니다. 인정을 하시긴 하셨지만, 왜 다들 날선 대댓글을 다는 지 생각해보셔야 할듯..
22/06/09 18:28
강민경 데뷔초 사랑과전쟁 부를때 사과머리하고 나오는거 진짜 상큼하고 예뻤는데 요즘엔 젊은 미시 느낌이에요 물론 지금도 무쟈게 예쁘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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