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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9 19:09
고등학교 당시 친구놈이 danger를 단거로 읽는걸 보고 장난인 줄 알았었는데 진짜였었다는....-_-;;;
제목 보고 바로 그 때 생각이 주마등처럼 흘러가더라구요 크크크크 그나저나 요즘 아이돌들 보면 예전보다 더더욱 극과 극이 되가는거 같아서.... 에스파 선주문 100만장 기사 떴었던 보니.....
22/06/09 22:28
타이틀보다 서브곡이 더 잘 맞는거 같네요. 타이틀곡은 작사가 좀 아쉽습니다. 유치뽕짝스럽다가 마지막에 급진지모드? 느낌이네요.
그룹 우아는 대표가 안무가 출신이라 멤버들의 그루브한 춤선이 돋보입니다. 틱톡에서 노래에 맞춰 상황극이나 짧은 안무 많이 보여주는데 잘 추기도 하고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그루브한 멜로디에 뮤지컬적인 안무하면 잘 어울리겠다 싶었는데 이번 서브곡이 그룹 색깔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메인이라 할 만한 특출난 보컬이 없는 건 아쉽지만 멤버 간 합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노래들이 쏘거나 정신 사납지 않고 듣기 편해서 슬슬 적응되는 슬로스타터 같은 느낌입니다. 외모도 매력적인 그룹입니다. 나나가 독보적이긴 하지만 다른 멤버들도 예뻐요.멤버 소라의 포텐이 높아 보입니다. 또 컨셉이 걸크처럼 과하지 않은 것도 좋습니다.
22/06/10 16:32
중소기획사에서 이 정도 인재들을 모은 건 거의 기적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어설프게 걸크로 빠지지 말고 끝까지 버텨서 잘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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