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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6/11 19:22:11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0220611184504128.jpg (323.1 KB), Download : 5
Link #1 스포츠조선
Subject [스포츠] [해축] 손웅정 "흥민이 아직도 월드클래스 아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3879653
'EPL 득점왕'에도 여전히 냉정한 '아버지' 손웅정 감독 "흥민이 아직도 월클 아니다"

"지금도 변함이 없다. 흥민이는 아직 월드클래스가 아니다"

"항상 조심스럽다. 부족한 부분을 느끼고 있다"

"'이만하면 됐다'고 할때 위기가 온다. 더 발전하고 노력해야 한다. 지금 보다 더 발전하는 상황을 생각하고 노력해야 발전할 수 있다"

(월드클래스의 기준을 묻는 질문에) "전 세계 최고의 클럽에서 생존할 수 있는 선수"

"흥민이가 모든 분야에서 10% 정도 더 성장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PL 득점왕이 된 순간 느낌은) "두려웠다"

"흥민이가 함부르크에서 데뷔골을 넣었을때만큼 두려웠다. 일본의 대기업 회장님이 하신 말이 있다. 호황은 좋고, 불황은 더 좋다. 호사다마를 이야기 한다.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 좋은 상황, 안좋은 상황이 있다. 올해 풍년 들었다고 내년에 풍년 든다는 법 없다. 흉년이 온다 준비해야 살 수 있다. 조심성을 가지고 교만한 상황이 들지 않게 하고 있다. 득점왕이 왔을때 두려움이 그래서 있었다. 호황보다는 불황이 다음을 위해 더 좋지 않나 싶었다"

"영원한 것은 없다. 건방지게 보일지 모르지만 화무십일홍이라 생각한다. 지금 현재 상태에 흥민이가 어려서 축구를 행복해서 하는데, 그 외 다른 것을 생각하면 초심을 잃은 것이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17세에 함부르크에 있을때 개인적으로 유혹이란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방해하는거라 생각한다. 은퇴할때까지, 일반인으로 생을 마감할때까지 조심해야 한다"



??? : 말씀 중에 죄송합니다만

자녀에게 아주 엄격하신 기준을 계속 유지하시는군요. 손흥민의 포지션을 왼쪽 측면 공격수로 잡을 때, 전세계 기준으로도 최근 2-3년 간의 활약도가 손흥민을 확실하게 넘길 선수가 몇이나 있겠나 싶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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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그린
22/06/11 19:28
수정 아이콘
(월드클래스의 기준을 묻는 질문에) "전 세계 최고의 클럽에서 생존할 수 있는 선수"

흔히 말하는 지구방위대가 기준이시네 크크크

직접 증명하러 이적할 수 있었다면 좋을텐데, 왜 재계약을 빠르게 했는지 그게 아쉬울 따름..
뭐 토트넘 생활에 만족하고, 은혜갚고 다 좋은데 독일에서 토트넘 올 때 처럼 욕심도 좀 내보지.
대단하다대단해
22/06/11 19:30
수정 아이콘
전 세계 최고의 클럽에서 생존할 수 있는 선수 라는 기준이면 수긍이 갈법한 답변입니다.
손금불산입
22/06/11 20:03
수정 아이콘
월드클래스 논쟁의 대부분이 서로 기준을 다르게 잡아놓고 입싸움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아버님 말씀은 아주 명쾌하죠.
대단하다대단해
22/06/11 20:11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저만의 기준이 있어서 제 기준에서는 아쉽게도 손흥민선수가 월드클래스가 아닙니다. 많은 기준들이 다 다르죠.
(저는 11명대11명 이 22명에 들어갈수있느냐 결국 각 포지션 1,2등만 저만의 기준에서는 월클로 봅니다.)
가장 모든 사람들의 논쟁을 줄일수있는분이 말해주시니 좀 사그라 들었으면 좋겠네요 크크크
국수말은나라
22/06/11 21:13
수정 아이콘
레알의 주전 공격수가 되야 하는군요...메시 날두 네이마루 음바페 홀란드 비니시우스 이 정도?
에엑따
22/06/13 01:33
수정 아이콘
메시팬인데 음바페 비니시우스 말고는 자리없다고생각합니다.
국수말은나라
22/06/13 14:39
수정 아이콘
월클이라길래 현역 기준 전설까지 그냥 포함...현재 스텟 무관합니다 메날두는 현역 스텟도 여전히 쩔긴합니다 그게 국대로 이전된 느낌?
22/06/11 19:31
수정 아이콘
메시랑 호날두 빼면 월클 없다는 껌씹는 할배도 있는데 이정도 기준쯤이야
요슈아
22/06/11 19:32
수정 아이콘
실제 선수들이 월클 아니라고 인증까지 직접 해 줬으니 뭐(?)
위르겐클롭
22/06/11 19:35
수정 아이콘
토트넘이 잘못했네...
자가타이칸
22/06/11 19:38
수정 아이콘
호부에 견자없다는 말을 이런때 써야 맞겠죠?
김택진
22/06/11 19:38
수정 아이콘
이런 아버지덕에 지금의 손선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 아니었으면 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그냥 저냥 유럽에서 뛰는 선수로 마무리했을지도
22/06/11 19:39
수정 아이콘
오피셜) 손웅정 "손흥민 IK급 선수. 아직 월드클래스 아니야"
아버지가 키커지시네..
22/06/11 19:42
수정 아이콘
뭐 기준이 다른거니까 그럴수있긴하네요
지켜보고 있다
22/06/11 19:46
수정 아이콘
(서재의 골든부츠를 쓰윽 닦으며) 월클 아닙니다.
及時雨
22/06/11 19:52
수정 아이콘
켤레는 맞춰와야지!
22/06/11 19:46
수정 아이콘
오호. 아버지라면 저런 말씀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조금 더 높이 올라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딴이야기지만 여성분들 중 손흥민 선수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 종종 뵙는데 그 이유가 다 아빠 때문이러고 하더군요 크크크크
올해는다르다
22/06/11 19: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 리그베스트 자리 놓고 싸우는데 아버님은 월드베스트가 기준이네요.

근데 월드베스트 수준 되면 발롱따야 월클이라고 하실듯
Two Cities
22/06/11 19:50
수정 아이콘
현 폼이면 뮌헨, 바르셀로나 가도 주전 할 거 같은데
천혜향
22/06/11 19:54
수정 아이콘
레알 파리 뮌헨 바르샤 맨시티에서 동시에 오퍼오면 월클 인정하겠다고 선언하셨네요
긴 하루의 끝에서
22/06/11 19:56
수정 아이콘
이유야 어쨌든 그간 달성해 온 게 있기 때문에 월드 클래스임을 이제는 인정할 수밖에는 없겠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손흥민은 월드 클래스 치고는 아쉬운 점이 상당히 많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월드 클래스가 아니라는 말이 계속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보고요.

손흥민은 여타 공격수에 비해 능력치 배분이 좀 남달라요. 그래서 쓰임새나 활약 방법 및 조건 등에 독특한 구석이 있고요. 또한, 선수 능력과 유형이란 게 본디 모두 동일하게 인식되는 게 아니라 다소 차등적으로 인식되며 더 각광을 받고 더 높이 평가되는 것이 별도로 존재하는 게, 그게 설령 포지션에 따라 다소 다르게 나타날 수는 있어도, 현실인데 이 점에 있어 손흥민은 분명 약점이 있어요.
그림자명사수
22/06/11 19:57
수정 아이콘
발롱을 들어야 인정하실분
22/06/11 19:59
수정 아이콘
흥월아
22/06/11 20:03
수정 아이콘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은...
노련한곰탱이
22/06/11 20:11
수정 아이콘
전생에 영조였나???
큐리스
22/06/11 20:2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월드클래스의 91%까지는 올라갔군요.
덴드로븀
22/06/11 20:32
수정 아이콘
발롱을 한 3년 연속 들어야 월드클래스 근처에 왔다라고 하겠네요 크크크
22/06/11 20:37
수정 아이콘
은퇴하고나면 그때 말씀해주시겠죠. 지금은 멘탈 관리차원에서라도 칭찬을 아끼는거라 봐서..
아르타니스
22/06/11 20:49
수정 아이콘
하긴 감독계의 goat인 퍼거슨도 월클 질문했을때 칸토나, 긱스, 스콜스, 호날두 딱 4명만 뽑은거 봐선 월클의 기준은 최소 몇시즌간 월베 11명에 평균적으로 많이 뽑힌 선수로 국한시키는게 맞다고 봅니다. 월클을 남발하면 월클의 무게감이 떨어지는것 밖에 안되죠
제육볶음
22/06/11 20:51
수정 아이콘
올타임레전드 급이 되어야 인정해주시려나요 크크
제육볶음
22/06/11 20:50
수정 아이콘
이런 아버지가 있어야 손이 나올 수 있는거군요.
대단합니다
조미운
22/06/11 20:52
수정 아이콘
납득이 가네요. 그래도 이젠 아버님 기준으로 해도 거의 다 왔다고 봐요. 여기서 동 포지션 한두명만 제치면 월드 베스트 22에도 뽑힐테니까요.
맥도널드
22/06/11 20:57
수정 아이콘
지금은 코리아클래스, 혹은 EPL 클래스 정도네요.
챔스 포트1 정도 되는 팀은 가야죠
비오는풍경
22/06/11 21:12
수정 아이콘
아버지면 뭐 저런 얘기 해도...
22/06/11 21:15
수정 아이콘
괜시리 아버지의 goat는 누구일까 궁금하군요 크크
국수말은나라
22/06/11 23:51
수정 아이콘
아들은 호날두 팬이니 메시? 마라도나? 크루이프?
미나토자키 사나
22/06/11 21:34
수정 아이콘
현재 왼쪽 윙포워드 확실히 앞서있다고 말할 수 있는게 음바페, 비니시우스, 마네 외엔 없지 않을까요? 비니시우스도 이번 시즌에 확 터진거지 한 3년 기준이면 비닐신도 누적에서 딸릴테고.. 마네는 이번시즌에 포변한 터라 애매하긴 하고.. 지금 현재 최고 클럽이면 리버풀, 맨시티, 레알마드리드가 딱 빅 3라고 보는데 세 팀에서 다 살아남을 수 있어 보입니다 크크..
성큼걸이
22/06/11 21:38
수정 아이콘
그냥 자만하지 않게 계속 채찍질하는 거죠
레프트 윙포 기준으로 손흥민과 비슷한 선수는 있어도 앞서는 선수는 없는거 같네요. 아버님 기준대로면 월클 맞는듯
22/06/11 22: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월드클래스라는게 단순히 '세계무대에서 통할 레벨' 정도가 아니라 아예 월드 베스트 팀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보면, 월클이 아니라고 보는게 맞겠죠. 저 기준으로 월클 됬으면 EPL 올해의 팀은 맏겨 놓은 당상이고, 진즉에 레바뮌에 이적했겠죠. 며칠전 어느 토트넘 출신 선수도 케인은 월클이지만 손은 아니라는 인터뷰를 했던데 그런 맥락인 듯.
긴 하루의 끝에서
22/06/11 22:46
수정 아이콘
근래에 케인은 한창 좋을 때 대비 상대적으로 다소 주춤한 반면 손흥민은 기량도 많이 발전하고 팀 내에서의 무게감도 많이 커지며 계속해서 커리어 하이를 갱신해 나가고 있는 터라 어느새 케인을 얕보는, 심지어는 아니꼽게까지 보는, 경우가 많이 늘었는데 사실 케인과 손흥민은 어느 면에서 봐도 차이가 꽤 나죠.
국수말은나라
22/06/11 23:53
수정 아이콘
케인이 윤대협이라면 손은 황태산 이라고 봅니다
개념은?
22/06/12 10:42
수정 아이콘
케인보면 뭔가 루니의 길을 걷는것 같습니다.
골 잘 넣다가 팀에 스코어러가 생기니까 갑자기 내려와서 축구(?)를 합니다? 크크
록타이트
22/06/11 22:13
수정 아이콘
멋진 아빠시네요.
마르키아르
22/06/11 22:1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같은 경우도 월클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전세계 best 11 에 들어갈 법한 선수들

높게 보면, 호날두, 메시, 지단. 앙리, 호나우두 이런 선수들이 월클같은 느낌이라

이런 선수들에 비하면 손흥민 선수가 아직 조금 부족하긴 하죠. 크크..
이경규
22/06/11 22:14
수정 아이콘
득점왕 된 순간 두려웠다고 하시는거보면 그냥 월클 돼도 월클 아니라고 하실듯 흐흐
뉴캐슬
22/06/11 22:14
수정 아이콘
이게 애매하긴 한게
모든 팀이 동일한 포메이션을 쓰지 않는한
왼쪽윙포 몇위 같은건 사실 큰 의미가 없긴 하거든요
그렇게 따지면 오른쪽윙포 , 센터포워드, 세컨드스트라이커 등등
기준따라 계속 줄 세울 수 있으니까요

축구 11명중에서 공격수를 보통 3자리 잡는다고 보면
그냥 세계에서 3순위안에들면 월클 확정이고
6순위 안에만 들어도 사실상 이견이 없는 수준이긴한데
손흥민이 아직 여기까진 못왔죠

대충 지금 시점에서 3명 뽑으면
벤제마 레반도프스키 음바페 셋 나올거고
6명으로 늘리면 살라 케인 홀란드 정도 추가되려나요?

여기에 폼 떨어졌어도 메날두나 네이마르 같은 선수들에
이상하게 무시받지만 뮐러 같은 유형까지 더하면
여전히 탑텐을 노려야 하는 수준같긴해서
여기서 한번 더 스텝업을 못하면 계속 애매하긴할겁니다
긴 하루의 끝에서
22/06/11 22:48
수정 아이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 그런 분류법을 많이들 사용하더라고요. 그것도 유독 손흥민 대상으로만요. 의도가 뻔히 보이는 거죠.
더치커피
22/06/11 22:26
수정 아이콘
아버님의 월클 기준은 맨시티나 레알마드리드에서 제발 와주십쇼 하고 모셔갈 레벨인가 보네요
22/06/11 22:30
수정 아이콘
어떻게 보면 더 높은 곳이 아직 남아있다고 보는것 같습니다
22/06/11 22:42
수정 아이콘
손웅정씨가 있어서 손흥민이 지금보다 더 발전할 것 같습니다. 본인도 이번 시즌 콘테 체제 유지, 챔스 복귀, 월드컵이 있어서 엄청난 동기 부여가 되어 있으리라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언론 인터뷰 상대로 월클이다 만족한다. 이런 얘기를 쉽게 할 수 없겠죠.
22/06/11 23:07
수정 아이콘
토빅아
국수말은나라
22/06/11 23:57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로 보면 황태산 정도 위치로 보입니다

윤대협 케인
이정환 벤제마
김판석 음바페
전호장 홀렌드
강백호 비니시우스
서태웅 호날두
정우성 메시
22/06/12 01:24
수정 아이콘
말씀은 저렇게 하셔도 손흥민 선수 득점왕 했을때 속으로는 이 세상 그 누구보다 기쁨을 느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화천대유
22/06/12 02:35
수정 아이콘
응 아니야~
니가커서된게나다
22/06/12 02:59
수정 아이콘
챔스 컨텐더 팀이 바이아웃 질러서 데려가려고 한다
또는 챔스 컨텐더 팀이 맞춤형 전술을 짠다 정도 되면 확실히 월클이겠죠
세상이왜이래
22/06/12 05:22
수정 아이콘
0.9 월클이네요 엄격하심
개념은?
22/06/12 10:39
수정 아이콘
그냥 월드클래스 단어의 정의를 어떻게 두냐에 따라 다른거죠 뭐... 하다못해 월드클래스 논쟁(?)이 우리나라에서만 있었던것도 아니잖아요?
실제로 외신이나 은퇴한 현지 레전드들도 손흥민 언급할때 월드클래스라고 직접 언급하는데..
우리가 뭐 억지도 월드클래스라고 갖다 붙인다고 월드클래스 안되듯이, 월드클래스가 아니라고 한다고 월드클래스인 선수가 어디가는건 아니죠.

그나저나 예전엔 해버지가 맨유에서 활약했을때는 실제로 영구사람들이 박지성을 아냐 모르냐 정도만 가지고도 막 궁금증이 있었는데, 이제는 월드클래스냐 아니냐 가지고 논쟁이 있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대체공휴일
22/06/12 11:35
수정 아이콘
그러거나 말거나 한국선수로는 이미 레전드 반열에 등극
정회원
22/06/12 12:53
수정 아이콘
아사다 마오가 어렸을때 우승도 몇번하고 올림픽 은메달도 땄는데, 월클이라고 부르긴 좀 어렵던데...
기준은 높은게 좋습니다.
데몬헌터
22/06/12 13:35
수정 아이콘
뭐 아직도 메시가 현역이긴 합니다
호머심슨
22/06/13 05:33
수정 아이콘
천재랑 같은거죠.
공부머리 전국1등급이면 대부분
천재로 보지만 뭔가 업적을 남길만한
수준이 천재다라고 할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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