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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3 13:30
계약기간 1년 남은 제수스로 40m 부르고 있는 세상인데, 2년 남은 히샬리송 50m이 비싸다고 보면 좀 안맞긴 하죠. 베르바인 얼마 받고 팔고 싶은지와 동시에 생각해보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게다가 히샬리송은 멀쩡하게 톱에 설 수 있는 선수인데다가 에버튼이 살 때도 40m 주고 산 선수라... 그 돈 써서 사는게 맞느냐 쪽으로 근본적인 의문을 가질 수는 있겠지만.
22/06/13 13:33
히샬리송- 요즘 시대에 1년도 아니고 2년 남은 선수에게 이적료 비싸다 운운하는건 좀 이상하죠. 히살리송이 못하는 선수도 아니고 이정도 선수 빼오려면 50m이 비싸다 할 수 없음. 태클걸 건덕지라면 중앙-양윙 포지션에 손케클 라인이 건재한데 거기에 50m 때려박는게 맞냐는 부분이지.
베르바인- 요구액 27m이면 베르바인에 들였던 돈 고대로 회수하겠다는 심보인데 그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듯.
22/06/13 13:34
토트넘 챔스 못갔으면 어쩔뻔했냐…
예전에 리버풀 암흑기때 감독, 프런트로 안되서 제라드가 전화돌리고 챔스팀 아니라고 까이던거 생각하면ㅠㅠ
22/06/13 13:48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8965657&sfl=wr_7&stx=sas
일단 히샬리송은 스퍼스 유니폼을 입었네요. 흐흐
22/06/13 13:50
(수정됨) 유망주도 100m씩 받는 시대이고 살때도 50m, 위자료빼도 40m에 산 리그 검증 끝난 브라질 국대 주전이라 솔직히 마음같아선 60m은 받아야하는데 50m이 비싼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ㅜㅜ
윙크스는 그냥 일방적으로 토트넘 소식통쪽만 에버튼이 관심있다고 서동요 부르는중이라 가능성이 크진 않을거에요. 물론 램파드가 잉글선수에 미쳐서 똘아이짓 할 가능성도 있는데 팀이 찾는 중미랑은 거리가 먼 선수고 에버튼은 현금이 필요한거라 윙크스 붙여서 스왑딜은 감독보다 위에서 안받아들일 확률이 높습니다.
22/06/13 14:22
여태까진 좀 그랬어도 사실 또 담시즌부터는 컵대회랑 챔스가 돌기 때문에 로테 1순위로선 괜찮죠. 감독입장에선 또 더 경쟁력있는 포워드 데려오고 싶을 수 있겠습니다만
22/06/13 13:55
2년 남은거는 충분히 남은거죠 사실.
3년전 구입가가 40M 유로 가까이되서, 시장가나 그 이후 성장 등 보면 50M이 말도 안되는 요구가는 아닙니다. 물론 그 가격이 적정하냐는 사람/입장마다 판단이 다르긴 한 것 같고요
22/06/13 14:00
PSV에서 뛰던 베르바인이 2년 전에 30m 가까이 되는 가격으로 토트넘 왔는데, 25살의 나이로 브라질 국대로 A매치 경기만 36경기뛴 히샬리송 이적료 50m이 비싸면 그냥 모우라에 만족해야죠.
22/06/13 14:43
히샤를리송 나이도 97이면 오래쓸수있고
이미 왓포드->에버튼 이적할때 5000만 파운드 아니었나요? 그떄보다 더 선수 클래스가 더 올라간거 생각하면 1년남은것도 아니고 2년이면 저정도 이적료를 안주는게 더 이상함
22/06/13 15:53
히샬리송 파케타 둘 다 데려오고 각각 윙크스랑 은돔에 베르바인 판돈 반반씩 얹어서 데려올 수 있으면 베스트겠네요. 모우라는.. 뭐 도우미로 쓰죠.
22/06/13 17:08
에버튼은 FFP와 신임 램파드 감독에 맞는 스쿼드를 맞춰야 해서 돈이 급한상황이고 히샬리송은 챔스팀 가겠다고 하고 팀은 1년전부터 대체자를 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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