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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6/14 10:12:29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022_신한은행_SOL_KBO_올스타_‘베스트12’_팬_투표_1차_중간집계.jpg (888.5 KB), Download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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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KBO] 올스타전 팬투표 1차 중간집계 결과 (수정됨)


드림팀은 김광현, 한유섬, 이대호가 포함된 삼성 라이온즈고

나눔팀은 이정후가 영입된 기아 타이거즈인 상황입니다. 이거 이정후가 광주에서 지명받은 평행세계인가...

다들 순위권 바깥 선수들과 득표차가 커서 마지막까지 이대로 굳어질 가능성도 클 것 같습니다. 그나마 근접한 것도 박병호, 안치홍, 박성한, 최지훈, 김현수 정도 밖에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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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twins
22/06/14 10:16
수정 아이콘
차마 김헌곤에게 표를 줄 수 없는 삼팬님들의 분노가 느껴지네요
22/06/14 10:21
수정 아이콘
같은 약인데 소크라테스는 참 반응이 다르네요 크크크
22/06/14 11:08
수정 아이콘
앞으로 기아팬들은 김재환 욕 안하는걸로....
해달사랑
22/06/14 11:15
수정 아이콘
이미 헥터가 있었고, 둘 다(모두) 욕 하면 되죠. 각자의 판단에 맡기는 걸로.
22/06/14 11:24
수정 아이콘
기아팬은 김재환 욕하고 두산팬은 소크라테스 욕하는걸로 하면 모두 만족할 듯.
바이바이배드맨
22/06/1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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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fa 때만 해도 모든 팀 팬들의 반응이 달랐는데요 와라 제발 하면서
결국 어느팀 가릴거 없습니다
제로콜라
22/06/14 10:21
수정 아이콘
이정후 없었으면 서울팀 전멸할뻔
22/06/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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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박병호가 없다니 크크
22/06/14 10:3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삼성팬이지만 이원석도...
트리플에스
22/06/1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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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팬덤이 크긴하네요...
22/06/14 10:46
수정 아이콘
삼성이 큰것도 있지만 롯데가 봄을 보내고 나니 꼬라박는 성적과 등돌린 부산팬들 그리고 나머지 상대적으로 인기가 떨어지는 ssg kt 콜라보죠 뭐크크크 그래도 주장곤은...
트리플에스
22/06/14 10:51
수정 아이콘
삼성만 꼬라박는줄 알았는데 롯데가 더 꼬라박고 있었...ㅠ
아스날
22/06/14 10:47
수정 아이콘
삼성팬덤이 큰건지 이찬원 팬덤에서 도와준건지;;
김헌곤 표수가 적은거보면 무지성으로 찍은것같진않은데..
제이크
22/06/14 10:52
수정 아이콘
기아 몰표 뭐야 했다가 면면들 보니까 한 두명 빼고는 그래도 성적이 납득은 가네요 크크
기아가 좋은 시즌 보내고 있긴 하군요.... 근데 왜 우리 엘지는......
지니팅커벨여행
22/06/14 14:46
수정 아이콘
타격 지표가 워낙 압도적이라...
참 작년만 해도 있을 수 없는 성적을 내고 있죠.
기아팬들은 성적에 따라 투표율 편차가 커서 성적 나쁠 때는 한명 될까 말까 하다가 분위기 타는 시즌엔 줄세우기하고, 알수 없는 팬덤입니다.
AaronJudge99
22/06/14 17:47
수정 아이콘
팀도 그런 면이 있는거같아요
안좋을땐 진짜 제대로 굴러가려나..싶을정도다가 몇년에 한번 원기옥 팡!! 해서 우승하는
애기공룡둘리
22/06/14 11:13
수정 아이콘
삼성팬들도 원태인보다는 김광현을...
원태인이 받은표랑 김헌곤이 받은 표가 3만표 차이니까 그렇게 밀린게 아닙니다 라고 설명하기 싫은...
해달사랑
22/06/14 11:16
수정 아이콘
얼마나 큰 영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달빛동맹(삼성&기아)으로 투표중입니다.
22/06/14 11:19
수정 아이콘
명예 기아 선수 이정후 크크크
세인트루이스
22/06/14 11:20
수정 아이콘
이대호는 되는데 추신수는 인기가 없군요
Underwater
22/06/14 12:45
수정 아이콘
올해는 성적차이가 좀 나지 않습니까?
22/06/14 11:34
수정 아이콘
LG 팬들 화력도 옛말이네요. 저나 주변 지인들만해도 13~14년을 피크로 관심이 서서히 사그라든 것 같은 느낌이고.
러프윈드
22/06/14 11:50
수정 아이콘
원래 3대장이 기롯삼이고 그 뒤가 엘한 아니었나요?
특히 3대장 중에 롯삼은 성적에 따라 편차가 심한데 기아는 성적에 관계없이 충성팬이 워낙 많고, 게다가 기아가 성적까지 잘나오면 말 다했죠
22/06/14 12:00
수정 아이콘
13이 정말 피크였던 느낌입니다 크크크...... 그때 야구도 참 재밌었는데
22/06/14 12:08
수정 아이콘
팬들의 원기옥이 폭발한 느낌 크크
물론 암흑기때도 응원이나 현장 분위기는 자부했지만 그때는 야구를 더럽게 못했..
더치커피
22/06/14 12:16
수정 아이콘
13년 박병호를 이긴 전설의 김용의..
복합우루사
22/06/14 13:50
수정 아이콘
???: 증명했잖아요.. 밴드 몰고다니시는 OOO 선배 볼 홈런 쳤잖아요...
러프윈드
22/06/14 11:48
수정 아이콘
김헌곤 낄낄빠빠 하자...
거믄별
22/06/14 12:14
수정 아이콘
와... 김태군이 1등이네요.
비상하는로그
22/06/14 12:36
수정 아이콘
아이고 엘지야...푹쉬자..크크크크
뤼카디뉴
22/06/14 12:37
수정 아이콘
태인아 미안하다... 경쟁자가 너무 빅스타다...
멸천도
22/06/14 16:19
수정 아이콘
솔직히 김광현 vs 양현종 보고싶으실꺼아닙니까!!!
그게무슨의미가
22/06/14 13:28
수정 아이콘
LG는 아직 상위권인데도 전멸이군요.
멀면 벙커링
22/06/14 13:55
수정 아이콘
김태군 선수 한창 [김별멍]으로 불릴 때 이런 날이 올거라고 예상한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지니팅커벨여행
22/06/14 14:48
수정 아이콘
황대인이 단 1년 만에 이리 될 줄 누가 알았을까요?
좀 더 터져 줘야 되는데.. 하는 욕심이 생기다가도 일단 이렇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맙고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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