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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5 04:59
1. 오히려 오징어 게임의 주제의식이 더 강조되는 효과가 있겠네요.
2. 최종 우승자가 456만 달러를 다 가져가는 건지 차순위도 나눠 가지는지 모르겠지만 중간에 탈락하더라도 정호연처럼 스타 탄생도 가능하겠네요. 3. 엠버 허드 참가?
22/06/15 07:18
재미는 있을 것 같은데 좀 늦은 감은 있는 것 같습니다. 기대가 막 크게 되진 않네요. 별개로 원래 아마존이나 애플이나 디즈니 등등은 1주일에 1에피소드 공개하는 방식 많이 해왔었는데, 넷플릭스는 자체 제작은 원래는 한 번에 다 공개했었죠. 그러다가 어느샌가부터 파트1, 파트2 나눠서 공개하는데 이것도 그렇게 한다면 스포일러 엄청 돌 것 같습니다. 저 상금 받고 비밀이 지켜질 리가 있을까 싶네요.
22/06/15 09:05
나올만 할걸요. 종이의 집도 한국판 나오고 지정생존자도 나오고 기생충이 반대로 미국 드라마로 나오고 그러는 시대라서 오징어 게임 인기정도면 스핀오프로 해외판 나올만 합니다.
22/06/15 08:33
돈으로 잔인하게 사람 장난감 취급하는 걸 비판적으로 보여주는 드라마였는데
실제로 오징어 게임을 열다니 그야말로 블랙 코미디인데..
22/06/15 08:56
이거 스케일 크게 만들어서 찍으면 재미가 없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타이밍은 아쉽습니다만, 그와는 별개로 나오면 볼 듯 하네요.
22/06/15 12:13
탈락자를 죽이는게 아니라면 애초에 오징어게임이라 하기 어려울거 같은데...
참가자는 실제로 채무 관계 확인해서 많은 빚을 진 사람만 참가시키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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