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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6 10:46
메니아에서 소식보고 정말 깜짝 놀랐는데, 아무래도 휴스턴 경기는 골스경기만 보다보니 잘 몰라서 그런거겠지만, 생각보다 납득하는 분위기라 좀 놀라웠습니다. 수비의 문제와 라커룸 이슈가 큰 요인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전 고작 우드가 이정도 가격인가? 하는 의문은 여전히 듭니다.
22/06/16 10:55
매버릭스도 FA가 거의 안 오기 때문에 트레이드 외엔 제대로 된 자원을 보강할 방법이 없는 팀이라서
(드래프트픽 제대로 행사한 적이 몇 번 없고, 행사해도 3년 이상 남은 선수가 거의 없는 팀) 말이 있는 선수라도 기량이 있으면 데려와야죠. 로켓츠로 간 자원들은 그대로 방출될지도 모르겠네요.
22/06/16 11:00
수비할 때 미스 매치 대응 안 되는 빅맨들의 가격은 점점 떨어지는게 느껴지는군요.
운스야 팔 생각도 크진 않았다만 너도 안 비싸겠다 미네소타서 더 잘 해보도록 하자
22/06/16 11:06
이게 다른 기사로도 나왔는데 3번픽으로 뽑을 홈그렌이나 센군 출장시간을 늘려줘야 해서 트레이드 시켰더라고요
그러면 어느정도가 이해가 가는 움직임이긴 합니다
22/06/16 14:57
저는 클리바에서 우드가 엄청 큰 변화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서 조금 애매하다고 생각해요.
지금도 공격은 돈치치가 거의 다하니까 공격 부담을 줄이기 보다는 수비 그것도 인사이드 수비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드가 강력한 림프로텍팅을 제공하냐 생각하면 그건 아니라고 보는편이라.. 샐러리때문에 불가능이지만 고베어가왔으면 리그 파괴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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