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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8 12:15
요게 각 급양대마다(여기는 5군단 지역이라 5급양대) 한달치 메뉴가 미리 정해진후
그에맞게 부식을 공급 받았기 때문에 촬영일자 저녁에는 300인분 오징어를 소모해야 되는 상황 이었을 겁니다 촬영일자 저녁에 조기나 코다리가 잡혀 있었으면 그걸로 뭔가를 했을겁니다 흐흐
22/06/18 12:10
개인적으로는 나이 앞자리가 3을 찍으니까 오징어의 매력을 알겠더라고요. 다르게 말하면 한번 불호가 된 식재료는 어떤 소스를 써도 안먹을겁니다ㅠㅠ
이번주꺼 아직 안봤는데 빨리 봐야겠네요 크크
22/06/18 12:20
그냥 오징어불고기 반찬만 해도 될거 같은데..군대에서 오징어가 불호였던가요? 오히려 주구장창 닭만 나와서 문제였지 오징어 반찬은 맛 없다고 느껴본적이 없었는데....
22/06/18 12:23
조기, 코다리는 답이 없다고 했다면 오징어는 호불호의 영역이였습니다.
다만 느낀건 간부식당쪽으로 가면 호가 좀 높아지고 병사식당으로 가면 불호가 급격히 높아진다는거? 저희쪽은 오징어 불고기가 그다지 호의 영역은 아니였습니다.
22/06/18 12:21
위 댓글에도 보이는데.. 남들 다 맛없다고 했던 해물비빔소스, 군대카레, 짜장, 거기다 부식으로 버디언까지... 저는 다 맛있었습니다.
해물비빔소스는 남으면 챙겨뒀다가 맛없는거 나올때 먹기도 했고, 카레는 원래 좋아하는데 뭐 군대꺼랑 사제랑 차이 없던데요..? 그리고 버디언도 이상하다 버리는 친구 많았는데... 제가 먹기엔 그냥 이건 비타500이었습니다. 별 차이를 모르게 맛있더군요, 제가 싫어했던건 생선튀김, 김치국 이었습니다. 특히나 ... 생선튀김은... 사실 군대라서 문제가 아니라 그냥 급식으로는 맛있는걸 만나본적이 없긴합니다.
22/06/18 14:42
https://www.youtube.com/watch?v=_kv9k4FATa8
이 영상 후반부에 드론 배송 하는것도 나오네요. 나중에는 사람도 태우고 다닐 드론도 나오겠는데요? 이미 있나...?
22/06/18 16:38
저는 오삼불고기가 제일 싫었습니다 크크. 오징어도 맛있고 삼겹살도 맛있는데 둘이 합치면 어찌나 싫던지..특히 손질 제대로 안해준 오징어와 함께 나와서 더 싫더군요.
22/06/18 19:59
오징어까진 괜찮고 걍 생선류는 다 별로....
그냥 곰국 비엔나소시지볶음 김이 젤 맛있죠 저런 콤보는 아침점심저녁 식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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