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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0 02:45
안그래도 피지알에 글 올릴까 했는데 올려주셨군요 크 제가 들은 바로는 내년에 호주 진출을 모색했다는데 이번 국대 평가전이 느낀 바가 큰지 바로 지리그 쇼케이스라니.. 멋집니다 이현중 선수는 정말 부상이 아쉽겠네요.. 나름 3팀에서 관심 보였다고 하던데ㅠㅠ
22/06/20 03:28
음 고대 중퇴라는 강수는 좀 놀랍네요. 이렇게 바로 해외진출 결정해버리면 결과적으로 고대 진학은 강제유급으로 인해서 떨어진 경기 감 찾기 위해서 갔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놀랍네요 크크
그나저나 자퇴해버리면 당장 군문제는 사이버대학에 학적 걸어놓고 미룰 생각인걸까요. G리그에 바로 뽑히기에는 많이 투박하다고 보는데 잘될런지.. 이현중과 함께 생활하며 재활 돕고 미국 생활 적응에 도움 받으면 서로 좋긴 하겠네요.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합니다
22/06/20 09:11
미네소타랑도 워크아웃했다고 해서 진짜 제한미 가나 했더니ㅠㅠ
어차피 로스터 빈 자리보다 픽이 더 많은데 뽑아서 G리그팀 보내주세요 코사장님(...)
22/06/20 09:15
솔직히 마케팅적으로도 이현중 뽑아놓으면 무조건 이득일거같은데...... 제발좀 어떤팀이든 G리그라도 보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바로 LEE 마킹해서 저지 살텐데...
22/06/20 09:02
무조건 의미가 없지는 않다고 봅니다.
프로에서 뛸 준비가 안 된 몸을 가진 선수들이나 자기가 공 들고 주도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가드 포지션 선수들은 확실히 도움이 되는 면도 있으니깐요.
22/06/20 08:50
이번 필리핀전으로 농구인기의 희망을 좀 보고 있는데 해외에서는 여준석 이현중이 이끌어주고 국내에선 허웅이 이끌어주는 구도로 가면 좋겠네요 G리그여도 두선수나 진출하면 중계권 따줄지도요? 여준석은 고대랑 뭐 약속한게 있는줄 알았더니 정기전 1게임도 안뛰고 갈정도면 진짜 그런건 없었나봅니다 크크
22/06/20 09:08
올해 대학리그에 여성팬들 직관하러 오는거 보면 역시 잘 생긴게 최고구나를 느낄 수 있었죠 크크크
못해도 1년은 다니겠구나 싶었는데 바로 때려치고 가는건 좀 놀랍긴 합니다 크크
22/06/20 09:10
여준석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전력은 고대가 조금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연대 핵심 선수들이 작년에 졸업하기도 했고, 올해 신입생 리쿠르팅도 고대가 좀 더 잘 했다고 봐서요. 물론 여준석 있었으면 어린 아이 손목 비틀듯이 이겼을테지만요.
22/06/20 09:13
오... 놀라운 소식이네요. 대학 가기로 한 게 못내 아쉬웠는데 바로 자퇴라니 크크 모쪼록 잘 풀리길 바랍니다.
22/06/20 11:08
여준석은 해외 한번 찍어봤으면 하는 바이 있었습니다.,
연봉 생각하면 한국이 참 좋긴한데... 그래도 한국 선수가 해외에서 활약하는 것을 보고 싶은 개인적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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