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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0 13:30
롯데는 올해 이상하리만치 타석에서 공격적입니다
작년까지는 그나마 사사구나 출루율이 평균은 됐는데 올해는 사사구도 최하위고 타석당 공 갯수도 꼴지더군요 올해 존이 넓어지는 것에 대한 해법으로 롯데는 공격적인 스윙을 준비한듯 한데 준비했던 내용이 생각보다 잘 먹혀들지 못하고 역효과가 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22/06/20 14:27
LG는 심지어 외국인 타자가 압도적 꼴찌인데도 저 성적!
기아랑 LG 차이는 소크라테스*와 루이즈의 지분이 크지 않나 싶습니다.
22/06/20 15:18
기아가 아직도 1등이네요. 6월 타율 9등으로 나락 가고 있는데 5월에 벌어논 걸로 유지중인..
지금 주전만 주구장창 돌려서 30대중반애들(류지혁 김선빈 나성범 ) 슬슬 퍼지기 시작 한지라 내려갈일만 남았습니다.
22/06/20 15:30
김종국 감독 까여야 될 황금 타이밍이죠.
그동안은 잘해왔다고 보는데, 언젠가부터 주구장창 주전만 가지고 뺑뺑이 돌리고, 타자 9명만으로 경기 종료시점까지 가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김도영 김석환 같은, 본인이 초반에 밀어줬던 선수들 왜 기용 안 하는지 모르겠어요. 넉넉히 지고 있으면 7회 부터는 바꿔 줘야 할텐데 겨우 9회에 대수비나 대타로 내보내면 언제 실전 감각 키우게 하려는지 참... 덕분에 주전들 전부 지쳐가고 있고, 후보 선수들의 기회는 점점 줄어들고, 경기 진 다음날에도 재충전되지 않은 모습이 역력합니다.
22/06/20 15:35
동의합니다. 어떨땐 피드백이 잘 되는거 싶다가도
요즘은 그냥 복붙 라인업 고정에 대타,대수비도 거의 안쓰더라구요. 어제는 그나마 나성범 지타로 내리고 이우성 썼는데 내야수들은 언제 로테좀 돌려줄런지.. 김선빈이 진짜 지치면 티나는 타입인데. 이번 삼성 3연전 11타수 무안타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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