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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2 14:24
실력이야 뭐 깔건 없죠..(수비정도?)
드리블 한정 GOAT에 슛도 좋은편인데, 부상도 잦고 멘탈리티 이슈때문에 제가 단장이라면 안씁니다.
22/06/22 14:26
잘하냐고 묻는다면,
당장 느바에 얘보다 잘한다고 단언할 수 있는 선수는 음,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올 느바 서드팀 들어간다고 해서 얘보다 잘하느냐? 라는 말에 선뜻 답하기가 어렵네요.
22/06/22 14:31
우승 컨텐더 레벨의 팀에서의 1옵션으로는 의문부호가 붙는다고 해도 기량 자체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선수고 아이솔레이션은 리그 정상급 선수라고 해도 이견이 없는 기량을 가진 선수지만
선수 에티튜드가 워낙 골때리는 선수라 이 선수가 농구외적 이슈에 휘말리지 않고 1년 내내 팀 전력으로 활용할수 있냐고 하면 갈수록 의문부호가 붙는 선수죠. 브루클린 빅3도 어빙때문에 망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서...
22/06/22 14:36
고점은 높습니다. 특히 개인 기량으로 득점 창출 가능한 선수이기에 공격이 안 풀릴 때 매우 돋보이는 스타일이지요.
내구성이 높은 편은 아니고, 매 경기 안정적인 면은 상대적으로 떨어집니다. 멘탈 터프니스는 본인은 높은척 코스프레를 하지만 별로 안 높은거 같구요. 사회인으로써의 개념은 쓰레기입니다.
22/06/22 14:40
1옵션으로는 실패, 1.5 내지 2옵션으로도 릅버지와 함께가 아니라면 별로. 수비 별로.
나이든 릅버지라면 컨트롤에 또 실패할지도. 플레이가 화려해서 팬이 많아 고평가받는 선수입니다.
22/06/22 14:43
실력이 있긴 한데 그렇다고 팀을 캐리할 정도도 아니고, All-NBA 가드 퍼스트팀에 들 정도도 아니죠. 요즘 가드 퍼스트팀이 워낙 빡세기도 하고.
(이번 가드 팀 1,2,3 보면 돈치치, 부커, 커리, 모란트, 폴, 영인데 하나같이 다 어빙보다 위죠. 하든이 빠졌는데도. 미첼, 브라운, 미들턴, 머레이도 있습니다.) 그럼 그냥 포지션 없이 MVP 후보로 봤을때 TOP 5~10이냐 하면 그것도 전혀요. 그냥 중위권 이하의 팀에서는 에이스로 군림할 수 있는 선수인 건 확실한데, 우승 후보팀에서는 모르겠습니다. 해결 능력은 좋은데 팀을 살리는 스타일도 아니고 수비도 안 좋은 편이라, 공격으로 다 씹어먹어야 되는데 그런 적이 많지가 않아요. 고점을 봤을때는 대단하다!는 느낌인데, 시즌 끝나고 나면 꼭 뭔가 아쉽고. 결론 : ALL - NBA팀 가드에서 3rd~리저브 수준이다. 1옵션으로 우승시키기는 힘들다.
22/06/22 15:25
돈치치 커리 폴은 어빙보다 확실히 위라고 할 수 있는데,
부커 모란트 영보다 어빙이 확실히 아래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정도면 같은티어로 묶여야하는거 아닌지...
22/06/22 15:32
저는 확실히 아래라고 생각합니다. 모란트 이번 시즌 보면 어빙보다 훨씬 나은 슬래셔/피니셔죠. 부커의 득점능력이야 공무원 수준이고, 영도 폭발력+어빙에게는 없는 팀 농구 가능한 PG입니다. 종합적으로 어빙보다 못한 선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부커 모란트 영 어빙을 묶어서 볼 때 눈부신 고점이나 임팩트는 부커가 한 급 아래가 될 건데, 종합적으로는 어빙이 젤 아래라고 봅니다. 폭발력, 효율, 꾸준함, 리딩, 팀농구, 수비 등등
22/06/22 15:48
올해기준으로 놓고보면 당연히 말씀하신게 맞는데요
각 선수의 전성기구간을 놓고 비교하는게 맞지않나 싶어서요 백신때문에 아예 통으로 날린 시즌을 갖다대는건 너무한 비교 같은데요 부커의 득점력이 공무원이면 어빙도 공무원인거고, 보스턴 2년차, 넷츠2년차 어빙이 올시즌 저 셋보다 뭐가 부족하다 하시는건지... 가드중에 1옵션 우승은 커리말고는 해본 선수도 없구요
22/06/22 15:58
올해 기준으로 보는게 맞지 않나요? 어빙이 이러는게 하루 이틀도 아닌데 어빙이 풀시즌 이슈없이 고수준 경기력을 보여준다는 장담이 어렵죠.
3년 간 20-54-29 게임입니다. 전성기로 보면 어빙은 보스턴 1~2년차가 제일 좋다고 봅니다. 경기 수도 꾸준하고. (60, 67) 평득 24.4 필드골 49.1%, 3점 40.8%, 자투 88.9% 어시 5.1, 턴오버 2.3 (보스턴 1년차)
22/06/22 16:01
근데 체력 세이브해서 3경기에 한 번 나오면서 퍼포먼스 올리면 그것도 인정되나요? 당연히 코트에 나오는 것 자체가 코드에서 보여주는 것에 포함되어야죠.
22/06/22 16:06
두 시즌 날렸으면 적게 뛰는거죠. 설득력도 별로 없는데.
안 날린 시즌도 54게임입니다(20-54-29). 모란트는 67-63-57 입니다. 모란트보다 적게 뛰는 선수가 아니라는 말을 누가 받아들이겠습니까?
22/06/22 16:11
카이리어빙 데뷔 후 출전시간
1558분, 2048분, 2496분 그 외에도 2730분, 2525분 뛴 시즌도 있구요 자 모란트 데뷔 후 3년간 출전시간 2074분, 2053분, 1889분 모란트보다 적게뛰는 선수인가요? 백신 이슈였던 작년은 빼고 부상시즌 넣고 비교하면 모란트 평균만큼 뛰었던 선수입니다 매년
22/06/22 16:15
출전시간은 본인 선택이 아닌 경우가 더 많죠. 경기 상황에 따라 빼주기도 하고 그렇죠.
두 선수 모두 최근 3년간 경기는 전 경기 스타팅 출전입니다. 경기 출전 수를 봐야죠. 그리고, 왜 백신 이슈였던 29게임 시즌을 빼며, 왜 부상 시즌인 20게임 시즌을 뺍니까 로테 지키는 선발투수가 왜 높은 가치인데요. 팀 운영이 잘 돌아가니까요. 그 자체의 성적 이상으로도 의미가 있고, 그만큼 하기 힘듭니다.
22/06/22 16:16
항즐이 님//
부상시즌은 빼지않고 계산한겁니다;;; 부상시즌을 겪은 선수인데도 모란트 만큼 뛰는거라구요 실력만 얘기하는거고 실력으로 저 셋보다 아래라고 하시니 어빙이 저 셋에 부족한게 없다고 하는거구요 컨트롤하기 힘들고, 멘탈이슈가 있는 선수라 하시면 누가 부인하겠습니까 명백히 실력도 저 셋보다 아래라 하시니 그건 너무 내려치기한게 아닌가 하고 반례를 드는거구요 부커는 공격공무원이고, 영은 폭발력이 미친 선수고, 모란트는 미친 슬래셔이고 다 맞는데요, 어빙도 그에 못지않은 선수입니다 저 세 선수들은 단점이 없으며 저 세 선수들은 1옵션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끌어봤나요? 애초에 르브론 에라에서 1옵션 가드 우승이 커리말고 있나요..?
22/06/22 16:20
지금 기준으로 이야기하는데 왜 데뷔 후 3시즌 이야기를 하시는지, 고점끼리 비교하자는게 아닌데요.
최근 3시즌 플레이타임(분) 어빙 658-1886-1091 모란트 2074-2053-1889 그리고 아까도 말했지만, 출장시간 보다는 스타팅 출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타팅 멤버가 빠지면 로테이션 관리 힘들죠.
22/06/22 16:22
항즐이 님//
본인이 어빙은 체력관리하면서 스탯쌓았다고 하시니 출전시간을 예로 보여드린거구요 반대로 그럼 모란트는 2100분조차 뛰지못했던 선수입니다 꾸준한건 모란트고, 고저차는 어빙이 심하나 평균은 비슷하다 말씀드리는거에요 PO 출전시간은 제하고 봐도 둘은 뛴 경기수도 비슷하고 어빙이 체력적인 부분에서 이점이 없단 말씀을 드리는겁니다
22/06/22 16:23
1옵션 가드 우승을 "해봤다"가 아니라 "가능할거냐"에서 아니라고 판단한겁니다. 이건 제 평가니까 의견이 갈려도 괜찮아요.
그런데 어빙이 1옵션의 실력도(꾸준함이 포함되어야 하니까) 의문스럽지만, 보스턴 시절까지 포함해서 보면 과연 리더십이라는게 있나요? 1옵션으로 팀원들이 믿어주고 지지해주고 뭉칠까요? 팀의 코어로서 장기 플랜의 중심이 될까요? 넷츠에 있으면 우승할 "수도"있는데 당연히 항상 듀란트가 1옵션일 겁니다. 나머지 3 선수는 (부커는 이번에 좀 실망스럽긴 했는데 그래도 파이널까진 올려봤으니까) 앞으로 가능성이 남아있는데, 어빙은 속된말로 까볼만큼 까봤다고 생각합니다.
22/06/22 16:25
러프윈드 님//
아까도 말했지만 출전 경기 수는 자신이 건강하면 팀에서 무조건 스타팅 멤버를 내보내겠지만 (로드트립인 경우에는 조절해도) 출전 한 경기의 출전 시간은 감독이 정합니다. 모란트가 못 뛴게 아니죠. 팀 플랜이 그런거지. 어빙은 고저차도 있구요. 최근에는 그냥 출전 기록 자체가 비교 대상이 아닌 수준인거죠.
22/06/22 15:36
전 뚱치치 퉁퉁 스텝백/포스트업 이지선다 10번하면 어빙이 맞춰도 한번도 못 막을것 같습니다.
모란트 슬래쉬 드라이브도 점프력 차이 땜에 거의 다 줄 것 같고..
22/06/22 15:07
근데 출처가 SAS 면 한번쯤 걸러서 들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오랜 어빙의 헤이터기도 하고, 관심을 위해서 뭐든 세게 말하는 편이라서요
제가 개인적으로 매우 싫어하는 언론인입니다.
22/06/22 17:08
흐흐 제가 혐오하는 유사언론인 투탑이 펔하고 sas 입니다. 퍽은 ;뉴올리언스는 바스켓볼 시티가 아니다' 가 있고 sas 는 'cj를 뉴올리언스 같은 팀으로 보낸 트레이드는 역겹다' 가 있었죠.
22/06/22 17:18
SAS는 탱킹도 잘 받아줍니다. 엔터테인먼트는 확실해요. 자기가 틀렸거나, 아니면 그냥 케빈 하트가 무작정 놀려댈 때도 잘 받아줍니다.
응원하는 팀이나 선수 이야기하면 좀 짜증날 때는 있는데 왜 그러는지는 확실히 알 수 있고, 자기가 어느 쪽인지 대놓고 말하죠. 그런데 닉 라이트나 켄드릭 퍼킨스는 그냥 트롤이에요. 말도 안되는 예측같은거 100%라면서 던져놓고 근거도 없고, 틀리면 내가 언제 그랬냐 나는 그런 의미가 아니다 이런 식으로 배배꼬면서 계속 트롤링만하지 시원하게 쳐맞는 재미도 없어요.
22/06/22 16:00
어빙의 행동과 언플이 더 심하다고 생각해서, 넷츠 프런트의 입장에 동정심이 생깁니다.
쌩돈 이미 날렸고, 어빙 원하는 계약하면 돈 더 날릴수도 있으니까요. 더군다나 구단 경영 참여 이런 말은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22/06/22 16:06
다 맞는 말씀이신데, 그렇다고 어빙을 날릴수도 없는 노릇이니깐요
어떻게든 달래가면서 쓰는게 베스트죠 (듀란트가 어빙 트레이드를 오케이 하지 않는이상)
22/06/22 16:11
이미 샐캡 막혀있는 브루클린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그렇죠.
그래서 시즌 내내 심한 말 안하고, 내쉬도 어빙에게 나쁜 말 안했죠. 그런데 어빙은 그 상황을 레버리지로 자신의 입지를 올리려고만 하니까 그렇죠. "이유야 어찌됐건, 팀에게 도움이 되지 못해 미안하다"는 태도를 보여주면 어빙이 다른 언플을 했어도, 그래 선수가 자기 이익을 위해 말해야지 하는데 그게 아니죠. 3년 동안 분명히 팀에게 마이너스를 안겨줬는데 하는 말들이 이해받기 힘든 것들이었으니까 이런 평가를 받는 겁니다. 자꾸 이렇게 되니 달래가면서 쓰는게 베스트인지도 의문이에요. 장기계약+빅샐러리+운영발언권까지? 힘들지만 트레이드 가능하면 하는 것도 고려해봐야됩니다. 워싱턴-랄 3각 틀드 썰도 있던데, 제가 넷츠 단장이면 오케이입니다. 가뜩이나 핸들러로 시몬스 겹치는 이상한 구성인데.
22/06/22 16:09
실력이 좋다의 기준은 각자가 다르지만 못한다에 영역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제가 팀 헤드면 때려죽여도 안 씁니다. 애초에 부상에 강한 타입도 아니고, 워크에씩이 구리다 차원이 아닙니다. 괴상합니다. 지 꼴리는 때에만 열심히 뛰는데 그게 통제도 불가능해요. 그래서 몇경기나 뛰었죠? 작년, 재작년? 홈 못 뛴다는 초강수에도 그냥 안뛰고 만다는 선수입니다. 이딴 선수가 있으면 이게 원팀이 되나요? 팀 스포츠라는 특성을 볼때 얘는 바이러스에요 nba 슈퍼스타들의 이상하고도 높은 자아는 유명합니다만 얘는 차원이 다릅니다. 같은 팀 침대놈이랑 잘 만났어요. 아 여기는 욕 못 쓰지.
22/06/22 16:32
아주 좋아하는 농구는 아니지만 압도적인 테크니션이라 보기에 즐겁죠. 만약 게임 내외적으로 보여주는 독기나 승부, 팀과 리그에 대한 존중이 코비 반의 반만 됐어도 제가 엄청 좋아했을건데. 이건 뭐 상황이 내키면 하는거고 아니면 마는거고 생각하는것처럼 보일 때가 너무 많아서.
22/06/22 16:25
르브론과 듀란트, 보스턴과 뉴욕이 통제에 실패한 선수입니다.
NBA 현역 커리어 투탑 밑에서 빅 마켓의 열정적인 팬, 주목도 높은 언론 매체 다 씹어먹는 안하무인인데, 어딜 가도 답 없죠.
22/06/22 16:31
어빙이 리그 탑급 선수였던 때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는데.. 순수실력 있으시면 뭐합니까 경기를 뛰어야지.
선수 가치가 현재가치와 미래가치로 매겨지는거지 옛날에 잘했던 적 있으니까 지금 더 잘 하는 누구누구보다 위야! 암만 팬심이라도 이건 쫌.
22/06/22 16:51
진짜 냉정하게 탑급인 적도 없습니다. 올느바 퍼스트 어디있나요. 하이라이트 필름 화려하게 찍어내는거 하나는 인정하지만 그게 전부죠,
22/06/22 16:42
실력을 온전히 코트위에 쏟았다면 빵감독과 테이텀이 우승반지 두어개쯤 꼈겠죠. NBA를 수놓은 수많은 멘탈갑 중 한명으로 남을 듯합니다.
22/06/22 16:56
어빙 수비에 대한 이야기가 없네요
올해 보니까 수비가 너무 심하던데 원래도 그거 감안하고 썼지만 더 심각해졌습니다 보스턴 상대로 벼룩이 괜히 스윕당한게 아니었죠 플옵 1라 보신분들은 공감하실듯
22/06/22 17:09
잘하는 선수냐? -> 잘하는 선수입니다
좋은 선수냐? ->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코트밖에서의 모습, 멘탈적인 모습, 비호감 이미지 이런거 다 제쳐두고 인게임에서만 봤을때, 팀 에이스로써 쓸수있는 선수가 아닙니다 팀에이스, 1옵션으로 써먹으려고 진지하게 시도했던 팀은 사실 보스턴 셀틱스가 유일했는데요. 지켜보면서 느낀점들을 정리해보면 누가 막아도 본인이 마음먹으면 어떻게든 득점을 연결시키는 능력은 분명히 있습니다 아이솔레이션만 놓고보면 현 느바 탑이라고 해도 크게 틀린말은 아니죠 하지만 농구는 일대일 게임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어빙은 팀게임도 일대일 게임처럼 합니다 볼소유시간이 일단 너무 깁니다. 정확히는 공격 개시시간이 너무 길어요. 볼잡고 드리블하는 시간이 길기때문에 팀공격의 유기성을 해칩니다 그런데 또 갑자기 하프코트 넘어가서 3초만에 지맘대로 퀵슛을 던져대기도 합니다 주로 게임이 말리고있거나 할때 딴에는 흐름을 바꿔버리겠어! 하고 던지는데 이런게 팅 하면 그대로 게임이 와르르 망가지는걸 꽤나 보여줬습니다 에이스란 기본적으로 팀의 뼈대를 잡아줘야 하는선수인데 그런의미에서의 안정성이 전혀 없어요 뼈대가 있고 (르브론, 듀란트) 거기에 살을 더해주는 선수타입이지. 절대로 에이스로는 쓸수가 없는 타입이라는게 제 인상이었습니다 수비는 더 말할것도 없고요. 기본적으로 몸이 탄탄한 선수가 아니니까 버티는 수비도 안되고, 공간수비가 좀 약해요 의외로 1대1수비는 좀 버텨줬지만 공격은 가끔 주사위뜨면 최상이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안정성이 떨어지고, 에고는 너무 강해서 혼자 게임을 던지는 경우도있고 그런식으로 마구 던지면 책임도 내가진다! 이런 남자다운 태도가있어야하는데 성격은 또 유약해서 팀원들에게 불만이 쌓이게 하고 수비는 전체적으로 마이너스인 선수 총합으로보면 좋은선수가 아닌거죠 이게 제가 보는 어빙입니다
22/06/22 17:29
축구로 치면 루카쿠급 선수라고 봅니다. 잘하는 것을 보여 준 적이 있지만 그 능력이 다른 단점을 커버하기에는 부족한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팀에 절대 없었으면 하는 유형의 선수 입니다.
22/06/22 17:49
25-5-5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 실력없다고는 절대 못하는데... 그 실력을 가지고도 팀 중심으로는 절대 못쓴다는 팀스포츠로 심각한 단점이 있는 선수죠.
22/06/22 18:55
어빙은 폴조지 릴라드 3명이 비슷한급으로 보이는데
1옵션으로 폴조지 릴라드는 컨파도 가봤는데 어빙은 1옵션으로 컨파 못갔죠. 그냥 하이라이트가 잘 나오니 과대평가인 선수입니다 .
22/06/22 21:35
우승컨텐더팀의 1옵션으로 적합하냐고 물으면 대부분 아니라고 할겁니다.
근데 이선수가 못하냐고 한다면 모든 사람이 아니라고 할겁니다. 분명 잘하고, 아이솔같은건 NBA에서도 특출난수준인데 농구 외적인 이슈가 너무크고 코트안에서도 스타일 때문에 제한적인 부분이 있죠. 결론 : 릅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22/06/23 01:52
팬심 확실하신듯 대신 인류 존폐면 너무 무책임한것 아닌지
제 생각에 느바팬 백이면 구구명은 '응? 인류존폐에 어빙을 넣는다고?' 라고 생각할것 같네요
22/06/22 21:53
전형적인 실력보다 있어보이는 선수
예전부터 나온 비유가 다른건 3등급도 안되는데 수리만 만점인 애죠. 다들 수학 잘하니까 천재야 쟤가 우리 중 재능 원탑이야 하면서 올 2등급보다 평균등급 낮은데 걔보다 더 천재 취급 받는 그런 거죠 수비는 사이즈 감안해줘 효율은 지가 잘나와도 그 롤 안하려고 해 짜낼 땐 슈퍼에이스지만 평균화력도 낮은 편인데 말이죠
22/06/23 18:14
동감합니다. 이전에도 이후로도 써드팀 그 이상의 선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플레이스타일과 몇몇 장면들에 의해 퍼스트-세컨 급의 선수로 이미지가 부풀려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22/06/22 21:53
제가 구단주나 단장이라면, 절대로 영입하지 않을 선수입니다.
공격에서의 재능은 뛰어난 건 맞지만, 팀분위기 저해하고, 팀의 운영 플랜을 짤 수 없게 만드는 선수인데요. 농구는 공격만 있는게 아니라 수비도 해야 되는데, 어빙의 수비력은 별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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