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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6/22 21:00:50
Name 함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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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KBO] 한국 신기록까지 진짜로 얼마안남은 삼성의 캡틴



절호의 타구를 이정후가 억까(?) 했고



현재 경기진행중입니다. 다음타석 못치면 43타석 연속이고, 선발출장기준으로 봤을때 4경기만 못치면 한국신기록 달성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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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다음숨결보다
22/06/22 21:02
수정 아이콘
차라리 짭데처럼 끝까지 달려보자
22/06/22 21:03
수정 아이콘
이런 기록에 LG가 없다니.
22/06/22 21:03
수정 아이콘
LG면 그 기록 나오기 전에 선수를 바꾸죠.
염경엽처럼 전문 대수비 대주자던가, 손시헌처럼 대체 불가능에 가까운 주전이던가 해야 도전이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김헌곤의 경우는 안타깝습니다. 양 쪽 다 아닌데 어찌저찌 하다보니 이렇게 된거라...
비선광
22/06/23 05:49
수정 아이콘
공동4등이 10년 이대형이랍니다
김헌곤이 한타석만 더못치면 5등이 되겠네요
달달합니다
22/06/22 21:14
수정 아이콘
야알못인데 저렇게 안타를 계속 못쳐도 안짤리고? 기용이되는 이유가뭔가요?
22/06/22 21:17
수정 아이콘
주장이라서. 라는게 정론이죠.

허삼영 감독이 선수 경력이 거의 없는 프론트 출신 감독이라 선수단 장악을 제대로 하기 힘든 상황에서 선수들이 직접 뽑은 주장을 성적 때문에 내리기 힘들거다 라는 해석이요.
jjohny=쿠마
22/06/22 23: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와 프론트 출신 단장이 아니고 프론트 출신 감독이군요. 신기하네요.
시무룩
22/06/23 08:35
수정 아이콘
꽤 오랫동안 전력분석관으로 일했던 사람입니다
류중일 감독 시절에도 전력분석관으로 있었구요
Lazymind
22/06/22 21:31
수정 아이콘
당연히 빼는게 정상인데 감독이 이상한거죠.
아스날
22/06/22 21:31
수정 아이콘
주장, 고참이라 그래요.
허삼영은 신인급들은 실수 한번만해도 2군보내고 인터뷰로 저격하고 그러거든요.
김헌곤, 김동엽은 못해도 계속 씁니다. 눈빛이 맘에 든다던지 하면서..
뤼카디뉴
22/06/22 22:25
수정 아이콘
감독과 본인 말고는 아무도 합리적 이유를 댈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문제죠.

fa라서 라기에는 fa선언할 성적이 아니고 허삼영이 과거에 주장이라서 빼면 팀 분위기 안좋아져서 못뺀다고 한적은 있는데 주장이 저러고 있는게 더 분위기에 안좋을 뿐더러 김헌곤은 팬들도 다 알정도로 덕아웃에서나 출퇴근때나 다른 선수들과 교류 거의 없는 자발적 아싸 스타일로 유명하고 실제로 주장이 해야할 덕아웃 보이스 리더 역할은 구자욱,강민호 같은 선수들이 하니 말이 안되요.

뇌피셜로 추측하자면 감독 편애가 그나마 가능성있고 실제로 허삼영이 특정선수 편애가 아주 심각한 타입이기는 합니다.
자기픽은 아무리 못쳐도 눈빛이 살아있네, 마인드가 긍적적이어서 감동받았네 이러면서 어떻게든 자리 만들어서 계속 기회주고 인터뷰 잡아서 쉴드까지 쳐주는 반면, 자기픽 아니면 홈런을 쳐도 바로 다음경기 대주자 행에 실수 한번만 해도 우리선수한테 이럴필요 있나 싶을정도로 독설 거침없이 박거든요.
실제로 취임떄부터 삼성의 핵심선수로 오승환,구자욱,김헌곤을 뽑기도 했고 작년에도 이 만큼은 아니어도 도저히 쓰면 안될 수준으로 못한적 있는데 그때도 이악물고 박아놓고 써서 어느정도 반등 시키기도 했구요.
다만 애정으로 기회주는거라고 해도 이쯤되면 삐뚤어진 애정으로 선수 죽이기 하는 꼴인게 참...
아스날
22/06/22 23:02
수정 아이콘
전력분석원 출신인데 데이터를 안보고 성실하면 좋아하는것같네요.
김헌곤이라 김동엽같은 성실원툴인 선수 편애가 심해요..
헤나투
22/06/22 23:09
수정 아이콘
너무 비정상적인 상황이라서 감독이 선수를 싫어하는거 아니냐는 의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22/06/22 21:16
수정 아이콘
"오늘도 김헌곤이 안타를 못쳤나요?"
아엠포유
22/06/22 21:19
수정 아이콘
[감독] 허삼영 [주장] 김헌곤
크크크크 하............
아엠포유
22/06/22 21:33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대기록 기록한 선수들 보다 김헌곤은 타석과 타수 차이도 얼마 안 납니다 크크크
그런데 감독은 '운이 없다' '마음이 아프다' 이야기하고 계속 1군 기용. 선수는 자진 2군 혹인 주장 직책 반납 이런건 꿈이겠죠 크크크
22/06/22 21:23
수정 아이콘
하..
칰칰폭폭
22/06/22 21:24
수정 아이콘
이거 약간 벌타? 란 단어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벌투 타자 버전 아닌지
이른취침
22/06/22 21:25
수정 아이콘
오른발 진짜...
더치커피
22/06/22 21:26
수정 아이콘
와 새삼 크리스 데이비스 정말 대단하다..
발적화
22/06/22 21:29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본인이 자청해서 내려가지 않나요?
Lazymind
22/06/22 21:31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기록 깨야죠.
그게 이득
환경미화
22/06/22 21:32
수정 아이콘
아이고 크데야..
22/06/22 21:35
수정 아이콘
제발 세계 기록 깨고 그래도 2군 가지말고 시즌 마지막까지 이 페이스 유지하자
선동열
22/06/22 21:41
수정 아이콘
크리스 데이비스는 진짜 대박이었군요
푸헐헐
22/06/22 21:44
수정 아이콘
KBO 1,2,3 위는 유격수 수비 툴이라도 있는데, 외야수 김헌곤은 대체 선수가 정녕 없는 것인지...
영혼의공원
22/06/22 21:54
수정 아이콘
한화, 삼성 두팀 보는데 양쪽에서 주장들이 아주 그냥...
뤼카디뉴
22/06/22 22:19
수정 아이콘
삼팬인데 이쯤 되면 걍 기록 깨면 좋겠네요 크크
DownTeamisDown
22/06/22 22:48
수정 아이콘
크데 오랫만이다...
이쯤되면 약좀 다시 먹으라고 했어야
메시형주의보
22/06/22 22:54
수정 아이콘
구자욱이 안나와서 욕을 안먹나 크크 헌곤이가 답답하네
아스날
22/06/22 22:58
수정 아이콘
허삼영 : 헌곤이만 얘기하면 가슴 아프네요"라고 말했다.
허 감독은 "사실 운이다. 누군 빗맞아도 안타가 되고, 누군 잘 맞아도 안 되고... 패가 잘 풀려야 된다. 정면 타구가 연속으로 나와서, 계속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계속 지켜봐서 WAR, WPA -1.4, -1.5 까지 꼬라박았네요..이쯤되면 아집이죠..
뤼카디뉴
22/06/22 23:01
수정 아이콘
저 운을 최대한 통제하려고 있는게 전력분석팀인데 전력분석팀장 출신이 저러고있으니...
아스날
22/06/22 23:12
수정 아이콘
커하가 구자욱급 되거나 FA계약한 선수면 모를까 도저히 이해안되는 선수기용입니다. 누적도 많구요.
마감은 지키자
22/06/22 23:40
수정 아이콘
원래 서너 경기에 안타 하나 못 치는 게 더 이상하긴 한데, 이미 그런 이상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으니...
수리검
22/06/23 00:16
수정 아이콘
여기까지 온 이상 저도 보고싶군요 ..

역사가 바뀌는 것을 ..!
트리플에스
22/06/23 09:21
수정 아이콘
웅장이 가슴해졌다...
StayAway
22/06/23 09:33
수정 아이콘
따지고 보면 김헌곤이 KBO에서 무언가 개인 신기록을 세울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아닌가 마 그리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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