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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6/22 21:32:55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2634287/sadio-mane-senegal-forward-joins-bayern-munich-from-liverpool-in-35m-deal
Subject [스포츠] 바이에른 뮌헨, 마네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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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계정은 2025, 리버풀 공식 계정은 Thank you를 올리면서 마네 이적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3년 계약 27.5m에 옵션 7.5m이라고 합니다. 

8시즌 연속 두자리수 골, 펄스 나인을 완벽하게 소화가능한 포워드를 30줄에 재판매 가능성이 없다곤 해도 
이 가격에 데려가는건 거의 거저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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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불산입
22/06/22 21:37
수정 아이콘
계약기간 한시즌 남은 선수에 올해 만 30살도 넘겼으니 저 가격이 무조건 낮다고만 보기도 어렵죠. 물론 최근 기량이 워낙 탁월했으니까 좀 더 받을 수도 있었겠다 싶지만, 몇몇 클럽들은 30살 넘었다고 다년 재계약 제대로 안해주는 곳도 적지 않은데... 이해 가능한 범위 내 턱걸이는 하는 수준이지 않나 싶어요.
22/06/22 21:38
수정 아이콘
리버풀 현 구단주는 절대로 안 맞춰주는 주급이라.. 미얀하고 고맙고.. 그렇네요..ㅠㅠ

마네의 첫날부터 행복했습니다 ... 아프지말고 분데스를 박살내길 ㅠㅠ
꿈트리
22/06/23 09:11
수정 아이콘
갑자기 왜 나가지? 했는데, 주급때문에 나가는거였군요.
22/06/22 21:40
수정 아이콘
리버풀 암흑기 깨부서준 첫 대박 영입이였죠
소튼에서 올때만해도 이정도 클래스 될줄은 몰랐는데
위르겐클롭
22/06/22 21:52
수정 아이콘
리버풀 부활의 시작과 같은 선수였죠.. 고마웠습니다
Davi4ever
22/06/22 21:53
수정 아이콘
마네의 활약이 리버풀 전성기를 여는 시작점이었죠.
정말 잘해줬고 뮌헨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엡실론델타
22/06/22 22:14
수정 아이콘
마네 안녕.....
벌써 그립네요...
에바 그린
22/06/22 22:17
수정 아이콘
폼 떨어진 피르미누가 빠지고, 누녜즈 포함해서 NEW-마누라 라인 보나 했는데 마네가 가네요.
루디 고점일때랑 저점일때는 좀 차이가 커보였고, 누녜즈는 ?인 상황에서 리버풀 입장에서는 꽤나 아쉬운 이적이겠네요.
루디랑 누녜즈가 잘해준다면야 오히려 성공적인 리빌딩의 시작이 될 수도 있으니.

심심하면 일어나는 마네-손 논쟁 보는것도 재미중에 하나였는데 그것도 이제 보기힘들듯 크크
이재빠
22/06/23 00:09
수정 아이콘
'라'도 나간다고 하지 않았나요?
에바 그린
22/06/23 00:46
수정 아이콘
살라는 재계약 상황에서 연봉문제가 있지만 아직 본격적인 이적설은 없는걸로 압니다.
Old Moon
22/06/23 12:01
수정 아이콘
계약이 아마 1년 남았나 그럴겁니다. 이대로 주급 인상 없으면 내년에 FA로 나갈 것 같아요.
22/06/22 22:24
수정 아이콘
쩌글링
22/06/22 23:25
수정 아이콘
모나코의 동양인 스트라이커!
환경미화
22/06/23 08:11
수정 아이콘
컵대회 고마웠다
최종병기캐리어
22/06/22 22:24
수정 아이콘
그동안 잘해줘서 고맙고
잘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마지막 모습은 서운했다.
나는바보다
22/06/22 23:20
수정 아이콘
와 저 자리는 누가 메꾸나요;;;
미하라
22/06/22 23:26
수정 아이콘
92년생 + 잔여계약 1년 남은 선수라 비싸게 팔수가 없었죠. 티아고가 리버풀에 왜 싼값에 올수 있었는지 생각해보면 마네 딜도 같은 맥락입니다.
환경미화
22/06/23 08:11
수정 아이콘
땡큐 땡큐 페어웰~
루카쿠
22/06/23 09:16
수정 아이콘
롤은 다르겠지만 누녜스가 온 이상 누구 한 명은 나가는 게 맞긴 했죠. 소튼에서 처음 올 때 오버페이 논란 있었던 걸로 아는데 마네는 살라만큼 혜자였죠. 바이에른에서 레반돕만큼은 해줄진 모르겠지만 바이에른으로선 너무 훌륭한 영입이네요.
22/06/23 10:09
수정 아이콘
살라가 터진 뒤로 1옵션이라고 하기는 애매했지만 늘 1.3옵션은 되는 믿음직한 선수였죠.
부상도 그리 잦지 않고, 중요한 경기들에서 중요한 골들도 잘 넣어줬구요.

사실상 마네가 오고나서 리버풀 새시작의 초석을 다졌다고 보는 편이라(부스터 살라, 마무리 반다이크)
6년동안 많은 트로피를 선물해주고 가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뮌헨가서도 오랜기간 잘하고 리버풀서는 아쉽게 1번밖에 못한 리그 우승도 많이 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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