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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4 13:42
하워드 전성기 올란도가 1in 4 out 이 가능했었디고 하네요.
(전 그 시기에 느바를 안 봐서 모르지만…)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multimedia&wr_id=657598 하워드가 이규섭 선수 블락한 장면입니다
22/06/24 16:18
페이튼이 커리한테 붙고
피펜이 듀란트 한테 붙으면 어떨지 엄청 궁금하긴 하네요 최고의 창과 방패의 대결인지라... 반대로 샥 & 노비 조합을 하워드 로드맨이 막을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백코트의 창과방패 프론트코트의 창과방패 & 에이스 조합이네요 전 개인적으론 b가 낫지싶네요 A 프론트코트 들이 받아먹기 뿐이 못하는 선수들이라
22/06/24 17:25
오랜만에 보는 황벨이네요
b는 르브론 투 노비,샤크의 공격패턴 a는 조던 투 커리,듀란트의 패턴일텐데 위력은 비슷할지라도 3점 차이가 꽤 커보이네요 수비는 b가 좀더 낫고 스페이싱을 통한 공격은 a가 낫다고 봅니다
22/06/24 20:28
A팀은 스페이싱 안되는 빅맨 두명때문에 질거같네요. 해남전처럼 커리랑 듀란트 전담 한명씩 붙이고 하워드 로드맨은 새깅해서 조던 돌파 막으면 될거 같아요. 디그린은 슛이 없는건 똑같아도 패스 센스가 로드맨이나 하워드보다 좋아서 오펜스가 굴러가지 저런 애 두명 있으면 픽앤롤이나 모션오펜스도 효율이 떨어질거 같습니다. 아이솔 해봤자 림프로텍터가 샤크... 미드레인지가 신들린듯이 긁히는게 아니면 어려울듯하네요
22/06/25 15:41
신들린게 아니라 미드레인지의 신이 두 분 계시는데요...
커리가 로고 근처까지 수비 끌어내면 미드레인지 스페이싱이 잘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아래팀은 3점이 너무 약해서 오펜스가 빡빡해집니다
22/06/25 15:48
과거와 현재의 농구 패러다임이 바뀐 이유를 이해해야 합니다. 3점 성공률의 증가와 3점-페인트 존 공략 조합의 효율이 증명되면서 스페이싱이 없는 팀 공격은 리그에서 도태되고 있습니다.
B팀은 스페이싱이 안나옵니다. 3점 수비를 일부 버리면 A팀은 B팀의 공격을 엄청나게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반면 A팀은 커리 듀란트가 바깥에서 돌고 하워드가 잘하는 골밑 주워먹기를 하면 스페이싱이 잘되죠. 양쪽으로 허둥거리는 상대팀의 퍼리미터는 미드레인지 마스터 두 명이 개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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