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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4 13:43
부상 당한 상태에서 이미 거의 뽑힐 확률이 0%에 가까워져 버렸었죠.
하필이면 드래프트 참가 철회 시점을 지나서 당한 부상이라 시기상 너무 안좋았습니다. 안타깝네요.
22/06/24 13:48
드래프트는 참여할 수 없지만 논드랩 선수로서 여러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을 할 수 있을겁니다. 대신 계약기간이나 연봉에서 정해진 보장된 대우를 못받게 되겠죠.
22/06/24 14:01
손금불산입님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일단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는 부상 잘 수습한 다음 NBA 팀과 투웨이 계약(NBA와 G리그를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형태의 계약) 맺고 NBA 에서 뛸 수 있는 실력을 보여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22/06/24 14:23
고졸-대졸 등으로 나눠서 기회를 두 번 이상 주는 경우가 아니면 기본적으로는 드래프트 참가는 1회에 한정합니다.
드래프트에 참가했다 지명되지 않은 나머지 선수들은 논 드래프티/수련선수 등의 이름으로 불리며 드래프트 된 선수와는 다른 계약을 맺습니다. (다만 V리그 같은 경우는 수련선수도 드래프트에서 지명합니다.) 현재 이현중 선수에게 남은건 Two-Way 계약(NBA에서 최대 45일까지 뛸 수 있는 G리그 계약, 팀 당 최대 2명)을 노리거나 G리그 계약을 맺고 차 후에 10일 계약등을 통해 NBA에 도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22/06/24 14:06
부상이 아니었다면 투웨이까진 노려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현 상황이라면 부상 회복해도 G리그 계약으로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투웨이는 스팟이 2자리로 정해져 있으니...) 부상 잘 회복하길 바랍니다.
22/06/24 14:44
부상이 없었다면 그나마 4-50위권에서 깜짝 픽 기대할 만했는데 부상 이후로는 뭐.. 심지어 섬머리그 참가도 힘들어져서, 일단 회복 후 지리그를 보던지 이래저래 투웨이 등등의 다른 방안을 노려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리그 입성해도 여러 부문에서 발전할 부분도 많았고.
22/06/24 15:27
부상만 아니였어도 당일날 지명은 몰라도 투웨이 계약 기사는 뜰텐데 조급해하지 말고 잘 준비해서 G리그에서 기회 노리길 바래봅니다.
그나저나 코사장님 오늘 너무 현란하게 움직이셔서 정리글 쓰기 어렵읍니다 흑흑
22/06/24 22:30
NCAA 미드-메이저 컨퍼런스에서 2년을 핵심으로 뛰었던 선수입니다.
당연히 폭파시킵니다. KBL 오는 외국인 선수들도 대학 커리어가 이현중만 못한 경우도 꽤 있죠.
22/06/24 22:52
사이즈가 국내면 센터볼 사이즈라 국내오면 골밑까지 폭파 시킬듯합니다...
국내선수들이랑 자선무슨 행사로연습? 한 영상을 보니 그냥 레벨차이가 몇티어 차이나는...그런 느낌입니다. 그래서 일단 끝까지 nba도전 해봤음 합니다. 국내올 레벨은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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