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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6/24 13:36:53
Name 우주전쟁
File #1 이현중.jpg (100.5 KB), Download : 11
Link #1 인터넷
Subject [스포츠] [NBA] 이현중 선수 드래프트 선택 못 받음


NBA 진출을 노리는 이현중 선수가 결국 드래프트에서 선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건 어느 정도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었지만 역시 NBA의 벽은 높네요.
향후 어떤 진로를 걷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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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4ever
22/06/24 13:38
수정 아이콘
이런 중요한 타이밍에 부상이 너무 아쉽습니다... 시즌 중에라도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22/06/24 13:38
수정 아이콘
하승진의 위엄...
썬업주세요
22/06/24 13:41
수정 아이콘
폭풍2어시좌..
스타벅스
22/06/24 13:38
수정 아이콘
최근에 당한 큰 부상때문에라서 그런가.... 너무 아쉽긴 하네요.
그래도 아직 투웨이라던가... 기회가 있을거같긴 합니다.
22/06/24 13:40
수정 아이콘
3점슛의 가치가 점점 올라가는지라 어떻게든 부름을 받을 것 같네요. 던컨 로빈슨처럼 대박나길..
raindraw
22/06/24 13:43
수정 아이콘
부상 당한 상태에서 이미 거의 뽑힐 확률이 0%에 가까워져 버렸었죠.
하필이면 드래프트 참가 철회 시점을 지나서 당한 부상이라 시기상 너무 안좋았습니다.
안타깝네요.
우주전쟁
22/06/24 13:45
수정 아이콘
한번 드래프트에 나오면 다시는 트래프트 참가를 못하나요?
손금불산입
22/06/24 13:48
수정 아이콘
드래프트는 참여할 수 없지만 논드랩 선수로서 여러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을 할 수 있을겁니다. 대신 계약기간이나 연봉에서 정해진 보장된 대우를 못받게 되겠죠.
raindraw
22/06/24 14: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손금불산입님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일단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는 부상 잘 수습한 다음
NBA 팀과 투웨이 계약(NBA와 G리그를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형태의 계약) 맺고
NBA 에서 뛸 수 있는 실력을 보여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22/06/24 14:23
수정 아이콘
고졸-대졸 등으로 나눠서 기회를 두 번 이상 주는 경우가 아니면 기본적으로는 드래프트 참가는 1회에 한정합니다.
드래프트에 참가했다 지명되지 않은 나머지 선수들은 논 드래프티/수련선수 등의 이름으로 불리며 드래프트 된 선수와는 다른 계약을 맺습니다.
(다만 V리그 같은 경우는 수련선수도 드래프트에서 지명합니다.)

현재 이현중 선수에게 남은건 Two-Way 계약(NBA에서 최대 45일까지 뛸 수 있는 G리그 계약, 팀 당 최대 2명)을 노리거나
G리그 계약을 맺고 차 후에 10일 계약등을 통해 NBA에 도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위르겐클롭
22/06/24 13:49
수정 아이콘
부상당하기전에도 드랩 전망은 밝지 않았으니 재활 잘하길 바랍니다!
Nasty breaking B
22/06/24 13:50
수정 아이콘
부상만 아니었더라도 혹시 몰랐는데... 그래도 아직 길이 없진 않으니 잘되길 바라봅니다.
그럴수도있어
22/06/24 13:53
수정 아이콘
아 너무 안타깝네요. 새로운 기회가 생기길 기원합니다!!
22/06/24 14:06
수정 아이콘
부상이 아니었다면 투웨이까진 노려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현 상황이라면 부상 회복해도 G리그 계약으로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투웨이는 스팟이 2자리로 정해져 있으니...) 부상 잘 회복하길 바랍니다.
22/06/24 14:06
수정 아이콘
일단 투웨이 계약이라도 가즈아
그10번
22/06/24 14:22
수정 아이콘
우선 부상 회복 잘하고 좋은 기회가 다시 오길 빌어봅니다.
22/06/24 14:29
수정 아이콘
부상 전에도 투웨이 감이라고 했으니까요.
VinHaDaddy
22/06/24 14:37
수정 아이콘
예상했지만 아쉽네요. 다음 기회가 있길, 그리고 놓치지 않길.
22/06/24 14:38
수정 아이콘
포풍2어시의 위엄
22/06/24 14:44
수정 아이콘
부상이 없었다면 그나마 4-50위권에서 깜짝 픽 기대할 만했는데 부상 이후로는 뭐.. 심지어 섬머리그 참가도 힘들어져서, 일단 회복 후 지리그를 보던지 이래저래 투웨이 등등의 다른 방안을 노려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리그 입성해도 여러 부문에서 발전할 부분도 많았고.
무적LG오지환
22/06/24 15:27
수정 아이콘
부상만 아니였어도 당일날 지명은 몰라도 투웨이 계약 기사는 뜰텐데 조급해하지 말고 잘 준비해서 G리그에서 기회 노리길 바래봅니다.

그나저나 코사장님 오늘 너무 현란하게 움직이셔서 정리글 쓰기 어렵읍니다 흑흑
칰칰폭폭
22/06/24 17:52
수정 아이콘
가뜩이나 어려웠는데 부상 때문에 더 멀어진듯
Your Star
22/06/24 18:04
수정 아이콘
하이고
스카야
22/06/24 20:29
수정 아이콘
KBL 오면 어떨까 궁금하기도 하네요
2미터에 40%넘는 3점에 50%가까운 야투
이론적으로는 크블 케빈듀란트인데요
무적LG오지환
22/06/24 22:30
수정 아이콘
NCAA 미드-메이저 컨퍼런스에서 2년을 핵심으로 뛰었던 선수입니다.
당연히 폭파시킵니다.
KBL 오는 외국인 선수들도 대학 커리어가 이현중만 못한 경우도 꽤 있죠.
22/06/24 22:52
수정 아이콘
사이즈가 국내면 센터볼 사이즈라 국내오면 골밑까지 폭파 시킬듯합니다...
국내선수들이랑 자선무슨 행사로연습? 한 영상을 보니 그냥 레벨차이가 몇티어 차이나는...그런 느낌입니다.
그래서 일단 끝까지 nba도전 해봤음 합니다. 국내올 레벨은 아니라서...
wersdfhr
22/06/25 08:47
수정 아이콘
부상으로 기량이 확 죽어버린게 아니라면 오자마자 폭격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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