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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6/25 16:45:38
Name Davi4ever
Link #1 네이버
Subject [연예] 김호영 측 "옥주현과 통화 후 오해 다 풀었다…상호 원만히 마무리"
김호영 측 "옥주현과 통화 후 오해 다 풀었다…상호 원만히 마무리" [공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178725?sid=103


어제 옥주현 측에서 김호영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고
(단 함께 고소했던 악플러 2명에 대한 고소는 유지했습니다.
캐스팅 관련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계속 강경하게 대처한다고 합니다)
김호영 측에서도 오늘 입장 발표가 있었습니다.
옥주현과 오랜 시간 통화를 하고 오해를 다 풀었으며, 상호 원만하게 마무리가 됐다고 하네요.

어느 쪽 입장을 지지하시든 이 결말을 완전히 납득하지 못하실 분들도 있을 것 같지만
이 사안은 이제 여기서 뭔가 더 나오지 않고 마무리될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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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5 16:49
수정 아이콘
쫄린 쪽에서 손 내미는 게 당연하죠.
ioi(아이오아이)
22/06/25 16:49
수정 아이콘
옥주현이 생각보다 위상에 비해 사람이 없구나 라는 걸 느끼는 결과네요. 왜 빰은 지가 맞고, 사과도 못 받는 거냐
타츠야
22/06/25 20:10
수정 아이콘
저는 반대로 생각합니다. 이 판이 얼마나 좁고 인맥으로 얽혀 있으면 옥주현 레벨도 두들겨 맞고 다른 사람은 손도 못 내밀 정도인지. 쉽지 않아요.
22/06/25 16:53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집단 린치의 이니시를 열었지만 오해 다 풀었다고 하니.. 뭐..
위원장
22/06/25 16:55
수정 아이콘
겉으로는 마무리 되었지만 사람들 속에는 남아 있겠죠
이번에 연루된 사람들 거를 수 있어서 좋네요
22/06/25 16:56
수정 아이콘
옥주현이 자칭 1세대를 위시한 인물들에게 엘리자벳 하고 일 그만할래 쯤 협박을 당했다 생각하는데 앞으로 공연할 때마다 많이 외롭겠네요.
22/06/25 16:56
수정 아이콘
배우들끼리야 고소를 하든 말든인데 악플러에 대한 고소는 진행이라..

어느정도 악플이었길래 저러는건지 궁금하네요
김첼시
22/06/25 17:05
수정 아이콘
공연은 무사히 잘 할려나...
트리플에스
22/06/25 17:14
수정 아이콘
대충 조인성 심수창 짤
VictoryFood
22/06/25 17:19
수정 아이콘
그렇지 않아도 고인 뮤지컬판 더 고이겠네요.
호랑이기운
22/06/25 17:33
수정 아이콘
고인 뮤지컬판 민낯만 확실히 드러냈네요
22/06/25 18:25
수정 아이콘
저는 이 건에서 이 사람이 제일 별로같아요
22/06/25 19:04
수정 아이콘
17년을 굴렀어도 아이돌딱지는 어떻게 안되나보네요
들러리선 1세대들은 쪽팔린걸 알아야될텐데...
비뢰신
22/06/25 19:19
수정 아이콘
......처음으로 옥주현을 응원하게 되네요
조권 케이는 진짜 놀랐습니다 많이 외로우실듯
대박났네
22/06/25 21:52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감정이 듭니다.
태생부터 제가 응원하던 SES 의 경쟁그룹의 메인보컬...
솔로 이후에도 정스럽지 않은 성격이란 이유로 옥주현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는데
업계 모두가 옥주현을 외면하는 분위기속에서
이번만큼은 그녀의 상황이 너무 안쓰럽게 느껴지는군요
소위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었다면 저조차 가담했을지 장담은 못하겠는데
저는 여전히 밝혀진 내용만으론 옥주현이 궁지에 몰리는 상황이 잘 납득이 되질 않네요
되려 기다렸다는듯이 거기에 한표를 행사한 연예인들이 달리 보입니다
겟타 아크 봄버
22/06/25 19:25
수정 아이콘
앞으로 김호영에 대해서는 확실히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될것 같군요
밀리어
22/06/25 19:49
수정 아이콘
김호영이 살짝 건드리니까 옥주현이 뺨을 때린 상황으로 보이는데 이런 옥주현의 과한 대응이 잘못이라도 뮤지컬계에서 편들어주는 배우가 아무도 없었다는게 꽤 놀랍네요.
진산월(陳山月)
22/06/25 20:01
수정 아이콘
적어도 옥주현정도의 스타가 다구리를 당하는데 누가 편을 들어줄까요. 참고있는거겠죠.
타츠야
22/06/25 20:08
수정 아이콘
저도 윗분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그만큼 판이 좁다는 의미일 수도 있거든요. 옥주현 정도 되는 레벨도 이 정도로 두들겨 맞는데 급이 안 되는 사람이 손을 내민다? 쉽지 않습니다.
22/06/25 22:09
수정 아이콘
옥주현씨가 멘탈 터져서 주연 포기한 지구였다면 흥행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결국 잃을게 많은 쪽이 먼저 지지치고 들어간 것 같은데 다른 세계선이 궁금하긴 하네요.
유료도로당
22/06/25 22:38
수정 아이콘
옥장판 얘기 옥주현이랑 상관없다고 했던것 같은데 통화는 옥주현씨랑 하고 푸셨네요.

김호영 배우 예능에서 보고 호감캐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일은 되게 실망스러웠습니다. 저격을 할거면 당당하게 하던가, 이번에 보여준 모습은 떳떳하지 못했어요.
22/06/26 10:15
수정 아이콘
이번 일은 잘 모르고 누구의 편도 아닙니다만
옥주현씨가 고소를 했으니 그에게 연락해서 푸는게
이상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단순하게 친구간에 진짜 오해가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오해한 당사자에게 연락해서
이거 오해인데 사실은 이런이런 뜻이다
오해하게 만들어서 미안하다
이렇게 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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