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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8 01:00
https://youtu.be/dBMA2zGRLXE
어빙관련 드라마중 샐러리적 해석으로 레이커스와 브루클린 그리고 제3팀간의 삼각트레이드가 최상의 그림이 될 수 있다라는 분석영상을 봤는데 왠지 이그림대로 갈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nba의 최근 트렌드상 슈퍼스타급 레벨이라면 슈퍼을질이 가능한 리그이니깐요.
22/06/28 07:14
어빙은 LAL만 원하는상황이라 어떻게갈지가 문제라 이적후 어떤사고칠지가 궁금한...
듀란트는 작년에 건재함을 보여줘서 인기많은상황이라 어디갈지 진짜궁금하네요 크크포틀 보스턴 밀워키 등등 이젠우승하려면 팀케미도 진짜 중요해보이긴합니다 브루클린 필라델피아 레이커스만봐도 스타들모여봐야 모래알이면 답없는...
22/06/28 08:53
https://twitter.com/wojespn/status/1541553625704853504?s=20&t=HTs2fGytoAkJbALS2-VqRw
어빙이 싸인앤 트레이드를 시도 했지만 잘 안됐기 때문에 옵션을 실행한거고 현재 어빙은 넷츠로 돌아가야 합니다. 넷츠는 트레이드 데드라인 까지 트레이드를 알아볼테구요. 이제공은 넷츠에게 넘어갔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미니 MLE 로 옮길 수 있다고 언플을 했었는데 결국엔 돈을 포기하지 못한 결정이 되었네요. 백신 소동 때는 개인의 신념을 지킨다는 대의라도 있었지만 이번 언플은 순전히 더많은 돈을 위한 것이었다는게 드러나서 조롱을 피하기는 어렵겠습니다. 거의 450억인데 이해는 해요.
22/06/28 11:37
프로가 돈을 쫒는것은 당연하지만, 어빙의 경우는 조금 다르게 봐야 할것 같아요.
어빙이 지난 시즌 '프로'답게 행동했다면 이사단도 없이 넷츠에서 맥스 계약 하고 마무리되었을테니까요. 본인 신념에 따른 행동의 결과로, 구단으로부터 맥스계약을 따내기 어렵게 될 것 같으니 미니 mle로 옮길수도 있다고 언플을 하기도 하고, 직접 사트 계약을 추진해보다가 결국 아무것도 안되니까 옵트인을 한 상황이죠. 프로가 돈을 쫒는걸 조롱 하는거라기보다는 그 과정의 추함에 대해서 조롱하는거라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와중에 'who dare to be different' 라고 정신 승리를 시도해서 더 조롱받고 있기도 하구요.
22/06/28 18:41
아무리 생각해도... 이젠 아무리 잘 해도 어느 구단에서도 맥스급 돈은 절대 안 줄거 같아요 크크크크
마지막으로 챙겨야겠지요 클리블랜드 떠날 때는 그래 뭐 리그에 꼭 생기는 흔한 지정신 아닌 사람이 하나 있나보다 했고, 보스턴 떠날 때에는 너무한다고 생각했는데... 브루클린에서 한 거 보니까 선녀였어요...ㅠㅠㅠㅠ
22/06/28 09:43
옵트인하고나서 하는 말이 가관이네요 크크
그냥 돈 때문이면서 무슨 혁명에 성공한 사람인 줄 크크크크크크크크 그나저나 디죤테 머레이 생각보다 댓가가 안 빡세던데 미네소타도 어떻게 들이대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 흐음...
22/06/28 13:02
지금 골자가 갈리나리 + 픽인데 애틀이나 미네나 픽 순위가 높지는 않을거라...비슷하긴 한데...
아마 샐러리 비우는게 1차 목적이라고 봐서 (현재 갈리나리 올시즌 보장이 5밀이더라고요) 러셀은 덩어리가 너무 크고 그리고 샌안 전통의 같은 서부로는 트레이드 안한다!! 가 있으니 아마 힘들꺼 같아요 이제 샌안은 폽감독님 체제는 마무리하고....루머대로 스나이더 감독님 체재로 넘어갈 준비를 하는거 같네요 크흡...
22/06/28 14:19
저도 같은 컨퍼런스라 당연히 애틀보다는 더 지불해야할 것 같긴한데, 애틀 가격이 저 정도면 한 번 들이대볼만하지 않냐? 이 정도긴 합니다 크크
뭐 머레이 너만 오면 고! 이 정도 전력도 아니니 당연히 올인하는 건 좀 그렇고요 크크
22/06/28 22:23
타운스는 뭐 슈맥만 주면 디로 떠나도 어쩔 수 없다 OK, 이 정도긴 합니다.
근데 굳이 미네소타가 연장계약과는 별개로 디로 떠나보낼만한 제안이 올까 싶어서 결국 이 로스터로 어찌 더 향상해봐야죠 뭐.
22/06/28 13:50
일단 어빙드라마는 어빙의 정신승리와 함꼐 종결이 났고, 듀란트도 그냥 남을 것 같다고 합니다.
어빙은 참... 그냥 농구만 했으면 지금 보다 훨씬 좋은 평가를 받았을텐데요. 이해 불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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