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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6/28 09:27:44
Name 손금불산입
Link #1 itv
Subject [스포츠] [해축] 정확히 10년 된 월드클래스 세레머니.gfy




당시 축구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었던 사람이라면 모를 수가 없었던 2012년 6월 27일의 그 세레머니. 오늘로 딱 10년이 되었네요. 요즘(?) 친구들은 이 세레머니 잘 모를 수도 있겠군요.







6Ok8tym.png

해당 경기 2골 모두 터트리며 팀을 결승으로 이끈 발로텔리의 리즈 시절.





GA7iH6q.jpg

과 한국에서 재현된 욘스의 세레머니 열화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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及時雨
22/06/28 09:29
수정 아이콘
왜맨날나좌...
howtolive
22/06/28 09:30
수정 아이콘
이태리 보자마자 질라르디노 세레머니 떠올랐는데 그건 20년은 됐겠네요 크크
손금불산입
22/06/28 09:34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저는 질라르디노도 그렇고 06 월드컵인가 루카 토니 세레머니도 인상이 많이 남아있네요.
잉차잉차
22/06/28 15:57
수정 아이콘
저도 제목만 보고 질라 바이올린 세레머니 생각하고 들어왔네요 크크
22/06/28 09:32
수정 아이콘
지금은 터키에 있군요…
Rorschach
22/06/28 09:32
수정 아이콘
전 세레머니 하면 라우드럽이 생각나는데 그건 무려 24년 전이군요... 크크크
시나브로
22/06/28 09:33
수정 아이콘
유로 2012 10년 세월이군요.
먼산바라기
22/06/28 09:34
수정 아이콘
이탈리아 국대는 아니지만 이탈리아인의 세레머니 하면 그거 아니겠습니까 그거.

골을 넣자 한 이탈리아인이 유니폼을 벗어서 바닥에 내팽겨치더니 그위에서...
22/06/28 09:41
수정 아이콘
루카렐리... 아마 리보르노의 세리에A 승격을 결정하는 경기에서 골 넣자 너무 기뻐서 했다던가요?
라울리스타
22/06/28 09:36
수정 아이콘
발로텔리 두 번째 골도 원더골이었지만,
첫 골에서 간단한 턴 동작으로 훔멜스하고 보아텡을 바보로 만든 카싸노를 더 인상적으로 봤습니다. 리얼 악마의 재능..
손금불산입
22/06/28 09:52
수정 아이콘
이탈리아에서 그런 악동 캐릭터 하나씩 나와야 보는 재미가 있는데... 요즘은 악동은 커녕 판타지스타도 명맥이 사실상 끊긴 상태 같아서 아쉽습니다.
22/06/28 09:37
수정 아이콘
저때도 뢰브가...
서쪽으로가자
22/06/28 09:40
수정 아이콘
왜 항상 나야... 가 아니군요
그건 2011년 10월 시티에서 뛸 때 맨유전이라는군요.
손금불산입
22/06/28 09:54
수정 아이콘
선후관계가 정확히 기억이 안났었는데 그게 먼저고 이게 나중이었군요.
산밑의왕
22/06/28 09:45
수정 아이콘
제목만 보고 갓데발 역주행인줄..
김연아
22/06/28 09:57
수정 아이콘
22222222222222
김연아
22/06/28 10:03
수정 아이콘
되게 인상적으로 기억하고 있는 세러머니 많은데,

갓데발 이후론, 그냥 세러머니 = 갓데발이 되어버렸습니다.
22/06/28 10: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333333
그 세레머니때 아스널팬들의 잡아서 죽일듯한 표정들이 진짜 리얼 그자체...
22/06/28 10:25
수정 아이콘
전력질주 역주행. 세상을 다가진 슬라이딩 세레머니. 날아오는 쓰레기. 죽일듯한 아스날 팬까지 크크크크
민방위면제
22/06/28 10:59
수정 아이콘
4444
12년째도피중
22/06/28 13:41
수정 아이콘
아스날 팬이라 조건반사로...
그 다음 순위가 전갈킥...
switchgear
22/06/28 15:35
수정 아이콘
제가 종종 생각나서 주기적으로 돌려보는 유일한 골 세레머니가 바로 갓데발 역주행입죠
22/06/28 10:03
수정 아이콘
아.. 램발보 PTSD가..
22/06/28 10:04
수정 아이콘
월드컵 세레모니하면 요람 세리모니가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Navigator
22/06/28 10:22
수정 아이콘
저는 98이 제대로본 첫 월컵이라 그런지
깃발메롱이랑 양반다리 생각납니다 크크
22/06/28 10:06
수정 아이콘
욘스 크크크크크
승률대폭상승!
22/06/28 10:14
수정 아이콘
세레머니하면 역시 제라드 트로피
나스닥
22/06/28 10:21
수정 아이콘
이야 발로텔리 골도 그렇고 연결되는 세레모니도 시원시원하네요
22/06/28 10:31
수정 아이콘
카사노가 확실히 재능은 재능
FastVulture
22/06/28 10:33
수정 아이콘
욘스도 같이 나오려나 했는데 역시나...
22/06/28 10:45
수정 아이콘
욘스형님...
팔라디노
22/06/28 10:54
수정 아이콘
발로텔리-카사노 악동 투톱시절..
Lahmpard
22/06/28 10:57
수정 아이콘
다른 골키퍼도 아니고 그 노이어가 반응도 못한 슈팅 크크크

저떄의 발로텔리는 아주리 군단의 명실상부 주전 스트라이커였는데 말이죠....
이탐화
22/06/28 10:58
수정 아이콘
저땐 정말 탈인간 같았는데…ㅜ
제로콜라
22/06/28 11:18
수정 아이콘
송종국: 이게 뭐야
미카미유아
22/06/28 11:22
수정 아이콘
아데바요르 세리머니가 진짜 멋있음
미끄러지는 거리와 날아오는 쓰레기
흥분한 관중 크크
재가입
22/06/28 11:40
수정 아이콘
헐 저게 10년.........
탑클라우드
22/06/28 11:44
수정 아이콘
송종국의 시선이 최용수의 배를 향해 있네요. 저정도였나 싶어 하는 놀란 표정이 인상적이네요 흐흐
에바 그린
22/06/28 13:04
수정 아이콘
유니폼 벗는 세레머니가 확실히 낭만이 있는데 말이죠.
경고주는걸로 바뀐 이후로 자주 못보는게 아쉬워요.
YsoSerious
22/06/28 13:47
수정 아이콘
인테르 때만 봐도 미친 재능이었는데
맨시티를 가면 안 됐음
반니스텔루이
22/06/28 16:45
수정 아이콘
어웨이즈 오브 미 인가
그거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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