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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8 12:10
와 소형준은 정말 물건이긴하네요. 징크스도 없어?
그리고 구창모가 정말 기대됩니다. 두산은 이영하가 기대만큼 못 커주고 있고, 곽빈은 지금이 최상치가 아닐까 싶어 안타깝네요. 박세웅이나 원태인은 조금 더 할 수 있지 않나 싶은데 아쉽고, 박세웅의 친 동생인 박세진은 어디간건가 싶네요.
22/06/28 12:19
제가 말을 애매모호하게 쓰긴 했는데 작년(2년차)이 살짝 별로긴 했죠. 별로라고 해도 일반적인 선발 노릇은 꽤 적당히 해줬고 올해 바로 반등한게 참 대단합니다.
22/06/28 13:47
소형준도 작년은 소포모어 끼가 좀 있었습니다.
올해 절치부심하고 구속도 올리고 이닝소화력도 증가시켰어요. 정말 능구렁이 같은 선수입니다. 박세진은.... kt에서도 잊어버린 존재입니다.... 이강철 감독의 플랜에서 아예 사라진 수준이었는데 올라올 기미가 없습니다.
22/06/28 12:33
기아는 외국인투수 하나라도 잘뽑았으면 2위권 경쟁중일텐데 아쉽네요. kt가 초반에 워낙 꼴아박아서 아직 격차는 있는데 4위를 지키는 것도 쉽지는 않아 보이네요.
22/06/28 13:57
최원태가 17위라니 진짜 국내선발 뎁스 눈물나네요... 직전 등판 제외하고 5~6월 두 달 내내 투같새였는데 17위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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