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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9 12:22
원작 안보셨거나 큰 기대 안하시면 볼만해요. 한국드라마 특징인 좀 오그라드는 장면이 있지만 오징어게임도 그런걸로 초기에 혹평많았었으니까요. 원작보다 낫지는 않아도 한국화 잘해서 원작하고 비슷하거나 그보다 좀못한 정도로는 뽑았습니다.
저는 원작의 서양애들 캐릭터는 좀 공감이 덜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한국화 시키니까 좀더 감정이입되고 좋더라고요. 빨리 2부도 나오면 좋겠습니다.
22/06/29 14:03
저도 원작은 언어가 적응이 힘들어서 못봤는데 다행이 원작을 모르고 봐서 그럭저럭 봤습니다.
다만 제 주위에 원작을 본 분들은 모두다 혹평을 하시더군요,,,
22/06/29 12:32
오징어 게임 이후 k드라마 첫주 시청 시간은 다음과 같네요.(단위: 천만시간)
마이네임 : 4.1 지옥 : 4.3 고요의 바다 : 2.2 지우학 : 12.4 소년심판 : 1.7 안나라수마나라 : 0.9 종이의 집 : 3.3
22/06/29 17:18
엄브렐라 아카데미 1,2 시즌 다 보고나서 넘버 파이브 배역 맡았던 남자배우 디스코드에서 동양인 비하 이슈 글을 보고 나선 시즌 3을 볼 맘이 안 생기더군요. 이슈가 단순 루머라면 정주행 시작하겠는데 팩트인지 아닌지 정확히 모르는 상태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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