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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7/01 04:49:22
Name 키모이맨
Link #1 www.nbamania.com
Link #2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089656&page=1
Subject [스포츠] [NBA]케빈 듀란트, 트레이드 요청 (수정됨)
FA시장 개장을 약 하루정도 앞두고 빅뉴스가 터졌습니다


-케빈 듀란트 트레이드 요청, 션 막스 단장은 트레이드할 팀을 찾는 중

-어빙의 옵트인 이후 듀란트와 어빙은 구단과 연락을 하지 않았고 듀란트는 구단주 조 차이에게 직접 트레이드 요청을 했음

-시몬스 제외 모든 선수들 트레이드 가능

-케빈 듀란트의 댓가로 역사적인 에셋을 받을 것

-케빈 듀란트는 피닉스행을 푸쉬중(+에이튼 S&T가 같이 엮일 수도 있음) 알려진 선호구단은 피닉스, 마이애미

-댈러스가 브런슨을 놓친다면 어빙을 노릴것+레이커스는 어빙-웨스트브룩 트레이드 시도할것

-이미 리그의 절반 이상의 팀이 듀란트 트레이드 문의 중

-어빙도 트레이드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음



이정도가 지금까지 좀 이름있는 기자들에게서 나온 내용들입니다

듀란트의 트레이드가 오늘이나 내일 내로 빠르게 이루어질수도 있다고 합니다

미국시간으로 동부시간 6월 30일 오후6시, 한국시간으로 7월 1일 오전7시가 FA시장 개장인데

리그에 그야말로 핵폭탄이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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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1 04:58
수정 아이콘
릅과 함께 하자 커리 2번 해줬으면 릅도 2번 해줘야지
의문의남자
22/07/01 07:52
수정 아이콘
줄수있는게 웨스트브룩밖에 없는데 괜춘?
패트와매트
22/07/01 05:09
수정 아이콘
폴신 계속 피닉스에 있나요?
라울리스타
22/07/01 05:18
수정 아이콘
KD는 브루클린에서 할만큼 했다고 봅니다...
또한 거대 계약자에 리그 최고 선수이니 팀에 자산도 넉넉하게 남겨주고 가겠네요. 반면 온갖 어그로질로 스스로 트레이드 가치를 할인한 어빙은 헐값에 나갈수도 있겠습니다.

KD의 유일한 잘못이라면... 자신이 데려온 절친이 자기 생각보다 더 통제 불가능한 인물이었다는 점...
키모이맨
22/07/01 05:27
수정 아이콘
일단 지금 들리는 소식으로는, KD가 어빙한테 실망한게 아니고
네츠가 어빙 재계약을 안해줘서 네츠에게 실망했다고합니다 크크크
그리고 실제로 어빙은 별로 인기가 없는 분위기라고 하네요
일모도원
22/07/01 07:07
수정 아이콘
팀캐미 박살내고 그렇다고 플레이오프에서 잘한 것도 아니고 인기 있는게 이상하죠
의문의남자
22/07/01 07:54
수정 아이콘
그냥 이게 핑계라는 이야기도있죠. 어빙하고 함께 일년해봣자 여기선 안된다는 판단이라
의문의남자
22/07/01 07:53
수정 아이콘
듀란트는 농구에는 진심이라 안타깝네요
라멜로
22/07/01 09: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계약기간을 채워야 해줄만큼 해준거죠
지금 듀란트는 그냥 깽판치는겁니다
무슨 듀란트가 프랜차이즈로 브루클린에 헌신한 것도 아니고 도대체 뭘 할만큼 했다는건지
어빙이랑 뛰고싶다고 징징대서 데려온것도 듀란트였구만
김오월
22/07/01 09:09
수정 아이콘
본인이 개죽 쒀서 보스턴한테 4:0으로 대패 해놓고 4년이나 남은 계약은 나몰라라 트레이드 요청하는게 할 만큼이요??
22/07/01 09:15
수정 아이콘
1년 통으로 쉬고 2년차로 풀로 안뛰었는데요??
아우구스투스
22/07/01 09:43
수정 아이콘
할만큼 했다기에는 연장계약을 하고서 바로 이런 짓거리 했죠.
22/07/01 10:12
수정 아이콘
만약 어빙이 떠나고도 홀로남아 1~2시즌 더 뛰었다면 모를까 현 상황에서 할만큼 했다는 말은 좀 이른거 같습니다.
Arsenal.
22/07/01 10:41
수정 아이콘
뭘 할만큼 했다는건지.. 계약기간을 제대로 지키길 했나요? 듀란트가 요청한거 다 들어줬고 1년 통으로 쉬고 그렇다고 플옵에서 팀을 하드캐리 하길 했나요?
용노사빨리책써라
22/07/01 06:40
수정 아이콘
넷츠가 듀란트한테 못해준건 단 하나도 없어요.
지금부터 입다물면 선수로써의 도의는 지키는거고,
어디 가고싶다며 입털면 릅신 열화판 되는거죠 뭐
22/07/01 07:07
수정 아이콘
지난 시즌 정규시즌 1위 피닉스 가고 싶다는군요.
4프로브더블넥
22/07/01 09:24
수정 아이콘
릅은 계약기간 내 한번도 팀옮기겠다고 한적이 없는데..
매번 이런 이슈때 얘기가 나오네요..
항상 계약기간때는 충실한 선수입니다..
용노사빨리책써라
22/07/01 10:25
수정 아이콘
실력과 프로의식 둘다 못하다는 의미입니다
제가 중의적으로 읽히게 쓴 감이 있었네요
우공이산(愚公移山)
22/07/01 06:51
수정 아이콘
침대 꼴좋네요. 어빙 듀란트없는 브루클린에서 그 멘탈로 뭘할지 궁금하네요
22/07/01 06:56
수정 아이콘
어빙-듀란트-르브론-AD 가즈아~!!!
22/07/01 07:00
수정 아이콘
어듀가 랄에 있으면 ad는 없을듯...
의문의남자
22/07/01 07:56
수정 아이콘
릎말고 mvp출신 선수가 있는데 그선수로 어떻게 바꾸기 안됨? 무려 mvp
나이로비
22/07/01 09:20
수정 아이콘
르브론 베테랑미니멈 받아야 할듯 크크
두통엔 게롤트
22/07/01 07:05
수정 아이콘
nba 스타 플레이어에게 계약기간이란 뭔지....
22/07/01 07:10
수정 아이콘
커리우승보고 조급해졌나...
22/07/01 07:18
수정 아이콘
어빙은 도대체 어디로 갈지... 릅은영 선생님이라도 찾아가야..
22/07/01 07:18
수정 아이콘
듀란트 트레이드 요청소식 보자마자 "혹시 폴신의 눈물을 닦아주러?" 생각했는데 진짜네
22/07/01 07: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제까지 아 이번시즌 이적시장은 좀 심심하네 이러고 있었는데
역시 느바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크크
진짜 대격변이 일어나겠네요 모든 팀들이 지금까지 밤새 준비했던 다음시즌 플랜 다 뒤엎어버리고 듀란트 영입하려고 눈에 불을 키고 달려들테니
이직신
22/07/01 07:23
수정 아이콘
이쯤되니 진짜 르브론 듀란트 보고싶긴한데 듀란트가 원하는 행선지가 아닌건 확실한듯 이미 골스 들어갔을때도 1인자 밑에 기어 들어갔다고 안좋은 소리 많이 들었는데 르브론 밑으로까지 들어가면 영원한 조력자 이미지밖에 안남음
Cafe_Seokguram
22/07/01 07:27
수정 아이콘
위기의 폴신을 구하러 듀란트가 간다.
이탐화
22/07/01 07:27
수정 아이콘
피닉스.. 마이애미… 정말 할말이 없네요 크크크크크
22/07/01 08:02
수정 아이콘
피닉스, 마이애미면 저번 시즌 양대리그 1위팀?
트리플에스
22/07/01 09:30
수정 아이콘
듀란트는 경험자다 크크
완전범죄
22/07/01 08:03
수정 아이콘
기량은 인정하지만 쫄보의 길만 가는거 같네요

어빙 듀란트 대 카와이 조지 2대2 스왑 나올까요?
땅과자유
22/07/01 10:34
수정 아이콘
카와이가 건강하게 돌아온다면, 굳이 클리버스가 이걸 할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브루클린도 마찬가지인것 같구요.
22/07/01 08:05
수정 아이콘
서부에 오지마라
aDayInTheLife
22/07/01 08:14
수정 아이콘
듀란트-어빙-시몬스 그냥 보고 싶은 마음도 생기네요.
저 셋이 시즌 돌리면 어떤 사단이 나는지 궁금해짐..(넷츠 팬분들은 속이 터지겠지만)
22/07/01 09:02
수정 아이콘
제생각에는 사단은 나고싶어도 어빙 시몬스가 경기 안나와서 사단안나고 듀란트 40분씩 뛰다가 부상엔딩 봅니다 크크
동년배
22/07/01 08:53
수정 아이콘
그간 많은 반지원정대 봐서 그러려니 하면서도 듀란트는 72승 골스 찾아간 것부터 시작해서 뭔가 본인 중심되서 우승팀 만들겠다는 마인드가 없이 다 만들어진 팀에 버스타겠다는 마인드가 참...
Old Moon
22/07/01 09:02
수정 아이콘
하이고 개판이네요.
무적LG오지환
22/07/01 09:03
수정 아이콘
첫날부터 개판이네 개판이여 크크
22/07/01 09:04
수정 아이콘
피닉스(에이튼 사트) 마이애미 시카고(라빈사트) 정도 이야기 나오는거같긴하네요 필라델피아 가도 재미있을거같은데 크크크
트리플에스
22/07/01 09:30
수정 아이콘
진짜 느바는 슈퍼스타가 최고네요. 슈퍼 을 크크
마스터카드
22/07/01 09:41
수정 아이콘
듀란트 이번에 골스 우승후에 공격당해서 좀 안타까웠는데
괜히 안타까워 했네요.. 또 우승전력 팀에 기어가려고 하다니..
22/07/01 09:58
수정 아이콘
과하게 까이는 감이 없잖아 있는데 정말 기어들어간다는 말이 너무 딱 어울리죠.. 크크
22/07/01 09:41
수정 아이콘
반지원정대 첫시즌에 무조건 반지 먹었어야 했는데 두번째 시즌부터는 하든의 노쇠화&부상, 어빙의 트롤링으로 개판되었죠 크크
안철수
22/07/01 09:44
수정 아이콘
시즌 중에 땡깡부리는 애들이 한트럭인데
듀란트는 최선을 다하고도 맨날 소심한걸로 욕먹어...
김오월
22/07/01 09:57
수정 아이콘
쫄보에서 양아치쫄보로 격상(?) 됐네요
ModernTimes
22/07/01 10:12
수정 아이콘
어빙은 르버지를 못 잊고,
듀란트는 일위팀의 달달함을 못 잊네요.
22/07/01 10:14
수정 아이콘
입 터는거와 행동 동기는 대충 르브론하고 비슷해 보이는게 있는데
실력도, 업적도 모자르면서 심지어 그렇게 욕먹은 매너조차 르브론에 못비비네요.
르브론은 이상한 소리가 나와도 최소한 계약기간은 잘 지켰는데...

위엣분 말씀처럼 그냥 르브론 열화판 소리가 나오는게 당연해 보이네요.
떠돌이개
22/07/01 10:24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조차이 굿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닌가 크크크큐ㅠ 팀에 뭔 구신이 들려서 이러는지
Arsenal.
22/07/01 10:40
수정 아이콘
쫄보
그10번
22/07/01 11:19
수정 아이콘
듀란트의 행보가 답답하네요....
바이바이배드맨
22/07/01 11:55
수정 아이콘
동료가 더 한 양아치라서 묻힌거지 얘도 양아기질이
22/07/01 12:48
수정 아이콘
진짜 멋이 없네요
22/07/01 12:57
수정 아이콘
듀란트도 원래 이랬는데 새삼 새로울 건 없...ㅠㅠㅠㅠ
초보트레이너
22/07/01 13:40
수정 아이콘
어빙이랑 얼마나 친하길래 어빙 장기계약 안준다고 트레이드를 요청하는..
인민 프로듀서
22/07/01 17:55
수정 아이콘
뭐 구단주도 바뀌고 연고지도 바뀌어서 옛날 일이긴한데, 어째 넷츠는 뉴저지 시절에는 동부 씹어먹더니 브루클린 들어오고 나서는 계속 망하는군요.
00년대 초반에 서부에 개길팀이 구나마 넷츠랑 페이서스, 피스톤스 뿐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시 팀 다 지금 상태가 크크크크크
Chasingthegoals
22/07/01 19:57
수정 아이콘
마이애미 오면 버틀러 바로 언해피 온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22/07/01 20:40
수정 아이콘
르브론이 아무리 슈퍼팀성애자라도 계약기간은 지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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