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7/01 05:18
KD는 브루클린에서 할만큼 했다고 봅니다...
또한 거대 계약자에 리그 최고 선수이니 팀에 자산도 넉넉하게 남겨주고 가겠네요. 반면 온갖 어그로질로 스스로 트레이드 가치를 할인한 어빙은 헐값에 나갈수도 있겠습니다. KD의 유일한 잘못이라면... 자신이 데려온 절친이 자기 생각보다 더 통제 불가능한 인물이었다는 점...
22/07/01 05:27
일단 지금 들리는 소식으로는, KD가 어빙한테 실망한게 아니고
네츠가 어빙 재계약을 안해줘서 네츠에게 실망했다고합니다 크크크 그리고 실제로 어빙은 별로 인기가 없는 분위기라고 하네요
22/07/01 09:00
계약기간을 채워야 해줄만큼 해준거죠
지금 듀란트는 그냥 깽판치는겁니다 무슨 듀란트가 프랜차이즈로 브루클린에 헌신한 것도 아니고 도대체 뭘 할만큼 했다는건지 어빙이랑 뛰고싶다고 징징대서 데려온것도 듀란트였구만
22/07/01 10:41
뭘 할만큼 했다는건지.. 계약기간을 제대로 지키길 했나요? 듀란트가 요청한거 다 들어줬고 1년 통으로 쉬고 그렇다고 플옵에서 팀을 하드캐리 하길 했나요?
22/07/01 06:40
넷츠가 듀란트한테 못해준건 단 하나도 없어요.
지금부터 입다물면 선수로써의 도의는 지키는거고, 어디 가고싶다며 입털면 릅신 열화판 되는거죠 뭐
22/07/01 09:24
릅은 계약기간 내 한번도 팀옮기겠다고 한적이 없는데..
매번 이런 이슈때 얘기가 나오네요.. 항상 계약기간때는 충실한 선수입니다..
22/07/01 07:21
어제까지 아 이번시즌 이적시장은 좀 심심하네 이러고 있었는데
역시 느바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크크 진짜 대격변이 일어나겠네요 모든 팀들이 지금까지 밤새 준비했던 다음시즌 플랜 다 뒤엎어버리고 듀란트 영입하려고 눈에 불을 키고 달려들테니
22/07/01 07:23
이쯤되니 진짜 르브론 듀란트 보고싶긴한데 듀란트가 원하는 행선지가 아닌건 확실한듯 이미 골스 들어갔을때도 1인자 밑에 기어 들어갔다고 안좋은 소리 많이 들었는데 르브론 밑으로까지 들어가면 영원한 조력자 이미지밖에 안남음
22/07/01 08:14
듀란트-어빙-시몬스 그냥 보고 싶은 마음도 생기네요.
저 셋이 시즌 돌리면 어떤 사단이 나는지 궁금해짐..(넷츠 팬분들은 속이 터지겠지만)
22/07/01 08:53
그간 많은 반지원정대 봐서 그러려니 하면서도 듀란트는 72승 골스 찾아간 것부터 시작해서 뭔가 본인 중심되서 우승팀 만들겠다는 마인드가 없이 다 만들어진 팀에 버스타겠다는 마인드가 참...
22/07/01 10:14
입 터는거와 행동 동기는 대충 르브론하고 비슷해 보이는게 있는데
실력도, 업적도 모자르면서 심지어 그렇게 욕먹은 매너조차 르브론에 못비비네요. 르브론은 이상한 소리가 나와도 최소한 계약기간은 잘 지켰는데... 위엣분 말씀처럼 그냥 르브론 열화판 소리가 나오는게 당연해 보이네요.
22/07/01 17:55
뭐 구단주도 바뀌고 연고지도 바뀌어서 옛날 일이긴한데, 어째 넷츠는 뉴저지 시절에는 동부 씹어먹더니 브루클린 들어오고 나서는 계속 망하는군요.
00년대 초반에 서부에 개길팀이 구나마 넷츠랑 페이서스, 피스톤스 뿐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시 팀 다 지금 상태가 크크크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