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7/01 22:37:20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20701_키움_대_엘지.png (13.6 KB), Download : 15
File #2 2022_07_01_야구_네이버_스포츠.png (19.3 KB), Download : 5
Link #1 네이버
Subject [스포츠] [KBO] ??? : 너네 왜 계속 이김?




??? : 지는?

6월 9일 이후 맞대결과 우천 취소가 겹친 경기 이외에 14경기 연속 승패를 함께 하고 있는 키움과 LG.

키움은 최근 10경기 9승 1패, 엘지는 8승 2패인데 여기에 7승 3패를 하고 있는 SSG까지 끼얹어서 그렇게 잘 이겨도 경기차가 유지되는 신기루를 맛보고 있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맥도널드
22/07/01 22:41
수정 아이콘
너넨 왜 게속 져?
니가커서된게나다
22/07/01 22:42
수정 아이콘
롯 힘내봐 헬로키티가 멀지 않잖아
이번 키는 키움입니다
무적LG오지환
22/07/01 22:54
수정 아이콘
진짜 저 고척에서 채은성 홈런으로 루징 시리즈 위닝으로 못 바꿨다고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비상하는로그
22/07/01 22:5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이상하게 경기차가 안줄어요..
SSG도 어쨌든 보조를 맞추며 가고 있고..
22/07/01 23:07
수정 아이콘
기아는 kt에게 잡히는건 확정이겠네요
하루빨리
22/07/01 23:21
수정 아이콘
키움은 진짜 신기한 팀이네요. 사는것보다 파는게 많은 팀인데 신기하게도 어디선가 선수들이 채워져요. 기회가 많아서 모티베이션이 생기나…
22/07/01 23:50
수정 아이콘
+ 구단 분위기도 어수선한데 열심히 야구 집중하는게 대단..
김하성MLB20홈런
22/07/02 00:04
수정 아이콘
우승 못한다는 것만 제외하면 fa연차 이전 선수들에겐 최고의 구단이죠. 나만 잘하면 기회 줘, 그래서 1군에서 실적내면 연봉 후하게 줘, S급은 메이저 밀어줘 A급은 그동안 실적 바탕으로 이직하고 B급도 사트로 잘 보내줘...
동기부여 측면에서는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습니다 크크
류수정
22/07/02 00:19
수정 아이콘
드래프트 기조가 곧 나갈 예정인 선수 포지션을 많이 픽하는 컨셉이라 그렇습니다. 김하성 나가기 1년전 드랲에서 상위라운드에만 김휘집, 신준우, 김병휘 내야수만 3명을 뽑았고 결국 그중에 김휘집이 1군에서 성장중이죠. 얘 나가면 얘 키우면 되지 뭐가 아니라 얘랑 쟤랑 걔랑 임마랑 다 준비해놓고 얘들중에 하나만 터지라고 하는 방식이라 단체로 다 망하지 않는 한은 결국 채워지게 되는 구조에요.
22/07/02 06:55
수정 아이콘
미국에 비하면 훨씬 열악한 환경인데도 불구하고 '신예 위주의 빠른 회전 리툴링 팀' 기조를 잘 잡은게 크다고 봅니다.
어수선한 외부 분위기에 비하면 팀 내부 분위기(특히 젊은 선수들)는 굉장히 좋은 편이라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대선배들, 감독들 눈치 보는 분위기보단 이런 분위기가 훨씬 잠재력 터뜨리기 좋겠죠.
비발디
22/07/02 00:56
수정 아이콘
kt가 한화한테 1승5패네요. 초반에 얼마나 안 풀렸으면.. kt가 딴팀 처럼 한화 잡았으면 3위도 이미 가시권에 한화는 역대 최저승률 기록 세우네마네 하고 있었을듯..
22/07/02 01:04
수정 아이콘
기아가 이번주 키움에게 3연패 ssg에게 1패를 줬기 때문에...
태정태세비욘세
22/07/02 08:50
수정 아이콘
홍원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22/07/02 09:06
수정 아이콘
지금보니 2주뒤에 키움 vs 쓱 진검승부가 있네요.
그때까지 1위가 바뀔 가능성도 있지만, 그때까지 바뀌지 않는다면 저 맞대결이 분수령이 될 것 같습니다.
쓱의 역대급 1위 러시가 이어지느냐, 기록은 끝나느냐...

쓱 입장에선 박종훈, 문승원이 올라오는 시기가 정말 중요하겠네요.
22/07/02 09:55
수정 아이콘
3강으로 낙오안하는데 감사해야겠죠? (엘지팬)
이시하라사토미
22/07/02 14:07
수정 아이콘
승패를 같이 하는거 같아 보이지만 슬금슬금 키움과 엘지와의 경기차가 벌어진다능...

엘지 우취일때 키움이 다 이겨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180 [스포츠] [KBO] 요새 FA로이드 제대로 터진 선수 [44] 더치커피6765 22/07/10 6765 0
69179 [스포츠] 토마스 파티, 결혼 거절에 애인이 고소 [29] 계피말고시나몬8205 22/07/10 8205 0
69177 [스포츠] 웨인루니 : 같이 뛴 선수중 저평가 갑? 지성퐉 [19] v.Serum7114 22/07/10 7114 0
69175 [스포츠] 팀원들 온다고 공항 마중나간 손흥민 [12] 어강됴리6944 22/07/10 6944 0
69166 [스포츠] 토트넘 내한 불참명단 [8] 어강됴리8547 22/07/10 8547 0
69164 [스포츠] [NBA] 단일연봉 4대천왕 [31] 그10번5974 22/07/10 5974 0
69160 [스포츠] [WWE] 빈스의 입막음 비용 관련 뻘글 [2] TAEYEON3472 22/07/09 3472 0
69159 [스포츠] KBO 오늘의 챔필 끝내기.gfy (용량주의) [8] SKY924922 22/07/09 4922 0
69158 [스포츠] [KBO] 오늘도 삼성이 삼성했습니다. [51] 달리와6480 22/07/09 6480 0
69155 [스포츠] 브루클린의 듀란트 트레이드가 거절 당한 이유는? [28] 수리검5341 22/07/09 5341 0
69154 [스포츠] ??? 토트넘 클루셉스키 나의 드림클럽은 지금은 절대 언급할수 없는 팀.JPG [14] insane5894 22/07/09 5894 0
69153 [스포츠] [mlb] 김하성 스탯 근황.gfy [19] 낭천6356 22/07/09 6356 0
69152 [스포츠] [KBO] 2022 외국인 선수 살생부 현황 [10] 손금불산입4795 22/07/09 4795 0
69151 [스포츠] [해축] 지네딘 지단의 선수 커리어 마지막 모습 [16] 손금불산입5017 22/07/09 5017 0
69149 [스포츠] 위기의 에인절스를 구하러 트라웃과 오타니가 같이 간다.MP4 [47] insane5060 22/07/09 5060 0
69148 [스포츠] (Wwe)점점더 밝혀지는 빈스의 성추문 스캔들 [22] 보라도리5706 22/07/09 5706 0
69143 [스포츠] [해외축구] 잭윌셔 은퇴. [23] v.Serum4654 22/07/09 4654 0
69142 [스포츠] 세비야 방한 일정 ?????? [22] 어강됴리6300 22/07/09 6300 0
69140 [스포츠] 첼시 더용과 계약예정 ??? [11] insane3346 22/07/09 3346 0
69139 [스포츠] [KBO] 삼성 라이온즈 최근 9경기 91실점 [19] 손금불산입4416 22/07/09 4416 0
69136 [스포츠] [K리그] 전북 현대, 日 쿠니모토 음주운전 적발…"합당한 징계" [8] 及時雨3541 22/07/08 3541 0
69129 [스포츠] [KBO] 2022 올스타전 감독 추천선수 확정 [17] 손금불산입5175 22/07/08 5175 0
69126 [스포츠] 첼시도 관심 있데용 (BBC 가십) [28] 어강됴리5209 22/07/08 520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