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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4 12:01
저걸 받으려고 살짝 점프후 공중에서 오른발 마사지하니까 속도가 0에 가깝게 떨어지고, 쉽게 제끼고, 그 후에 침착하게 아웃사이드슛.
밸런스의 예술.
22/07/04 10:45
라이브로 본 1인 추가요
MBC 중계방송 비디오 녹화떠놓고 봣었죠 경기자체도 명경기여서 몇번을 돌려봤던지 크크크 오르테가가 그리도 날라댕겻는데 엄한곳에 헤딩을 ㅠㅠ
22/07/04 11:10
아재들 추억의 댓글잔치 중.. 크크크
저도 적어보면, 96유로컵에서 네덜란드가 조별예선 탈락합나다. 당시 제가 영국에 있어서 축구광 영국 아저씨에게 네덜란드는 강팀인데 조별예선 탈락이 충격적이지 않냐 했더니, 쟤내들 월드컵 대비해 젊은 애들로 팀 만들어서 괜찮다 하더군요. 주장도 베르캄프 였습니다. 26이었나 27이었던걸로.. 20대가 주장이라해서 신기했던 기억이 납나다. 아.. 그리고 조별예선 탈락 팀 중에 포르투갈이 기억납니다. 영국 아저씨가 포르투칼 선수들이 공 잡을 때 마다 뷰티풀 터치 라며 감탄한 팀이었습니다.
22/07/04 11:59
태클은 아닙니다만.. 저도 당시 네덜란드 팬이라 열심히 시청을 했는데 제가 기억하기로는 8강에서 프랑스와 승부차기해서 떨어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22/07/04 12:47
사실 예선 마시막경기도 대패하고 골득실로 간신히 올라와서 경기력이 정말 별로였긴 했습니다. 특히 다비즈 항명으로 히딩크감독이 중도 귀국시켜서 팀 분위기도 개판이었구요
22/07/04 11:10
(수정됨) 20여년 뒤에 플라잉 더치맨으로 한번더 레전드골을 기록하는 네델란드. 사실 아트사커라는 칭호는 네델란드에 붙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었죠.
https://m.ygosu.com/board/soccer/443070/?frombest=
22/07/04 13:05
베르기 골이야 명불허전이고
크로스? 올려준 데부어 (그 형제 선수 맞죠?) 킥도 개쩔었다고 생각합니다 저거 보고 위닝 할 때 네덜란드 프리킥 맨날 저 선수로 참
22/07/05 06:17
이게 우리시간 토요일 저녁 9시 경기였을거에요
진짜 명승부였었고 라이브 본 분들이 많을겁니다 바티랑 베르캄프 대결로 주목 받았는데 저거 몇분전에 바티스투타 왼발슛은 골포스트 맞고 나왔는데 희비가 엇갈렸죠 언제 봐도 그때 전율이 되살아납니다 프랑크 데보어 왼발도 미쳤었고 아얄라는 왜 항상 원더골의 희생양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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