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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5 08:17
누누가 취업 하긴 했네요.
그런데 불러주는팀이 별로 없었거나 아니면 돈을 많이 준건가... 아무리 봐도 리그 수준이 높더라도 하위권팀 감독에 어울리는 인물이지 리그수준 낮아도 리그내 상위권팀이면 누누전술에 안맞는것 같은데 말이죠.
22/07/05 09:56
빅클럽 공격지표가 리그 강등권이었다는게 말 다한거죠.
8월 초반 1-0승 3번 아니었으면 더 빨리 짤렸을정도로 세부스탯이 정말 개판이었습니다.
22/07/05 10:07
그래도 울브스에서 적당하게 하기도 했었고 프리미어리그 중하위권 클럽들도 경질 시즌되면 감독 못구해서 난리인 동네라 저렇게 빨리 유럽 밖으로 나가지는 않을거라 생각을 했었습니다. 빅클럽에서 엉망으로 말아먹는 감독이 하나둘은 아니니까요.
22/07/05 10:22
선수들이 누누 나갈때는 다른 감독 나갈때하고는 다르게 별로 아쉽다는 표현을 안했죠.
뭐 그것만 봐도 그냥 단순히 말아먹었다 라고 표현하기에는 뭔가 다른게 있지 않았나 싶어요.
22/07/05 11:46
울브스에서 적당히 하긴했지만 선수진 갖춰진 이후로는 오히려 엄청나게 혹평당했고 토트넘가서 그 우려 그대로 다시 보여주면서 폭망한거라 체감상 괜찮은 팀 들고 2연타 폭망이나 다름없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22/07/05 10:17
울브스에서 그래도 토트넘으로 승진한건데
시험대에서 크게 말아먹은게 크네요.... 부르는 팀도 없는 와중에 사우디가 큰 돈을 부른게 아닌가싶은.....
22/07/05 10:24
보통은 빅클럽 경질당하면 유럽 변방을 알아보거나 하위권 감독교체 시기를 기다리는데 바로 사우디행이면
딱히 부르는 곳도 없는데다 사우디의 오퍼가 좋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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