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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6 13:30
축구경기는 승패가 정해지는 스포츠고 누군가는 패배를 하고 경질이 됩니다.
민심을 잃은 감독은 빠른시간에, 덕망이 있던 감독은 좀더 버티다 짤리겠죠 패배는 예상한대로 올수도 있지만 예상치 못하게 올 수도있죠 저번시즌 산초 바란 날강두 영입한 맨유가 역대 최저득실에 컨퍼런스리그까지 간당간당하게 굴러떨어지리라고 예상했겠습니까, 뚜껑 따봐야 아는거죠
22/07/06 13:40
카린님이 말씀해주신 소튼 그리고 제가 언급한 푸른색의 두 팀정도가 그나마 스토리나 아구가 맞지만 그동안 스케일업을해왔던 포체티노의 급과는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서요
포체티노의 급과 어울린다고 할수있는 빅6의 현상태를 봤을 때 맨유- 텐하흐 선입한지 얼마 안 됨 맨시티- 펩... 리버풀- 리버풀 그자체 클롭 첼시 - 현재 첼시 최고의 전력은 그 어느 선수도 아니고 투헬이죠 토트넘 - 콘테...... 아스날 - 아르테타의 장기프로젝트가 이제야 제자리를 찾아가는 그림이기도 하며, 포체티노의 급여도 감당 못할 것 같고 무엇보다 포체티노 토트넘팬한테 암살당할 수도.. 정도의 상황이니까요.... 카린님 말씀처럼 소튼으로 돌아가는게 제일 그럴듯해보입니다.
22/07/06 13:52
텐하흐와 맨유행 가지고 경쟁이 붙기도 했었고 당장 콘테가 시즌 도중 무지하게 여론 안좋았을때 잘렸다면 그리고 포체티노가 무직이었다면 열에 7-8 정도는 포체티노 토트넘 컴백 시나리오로 갔을걸요? 굳이 지금 본인이 소튼까지 내려가면서 직장 잡겠다고 할 필요 없죠. 워낙 이미지가 좋아서 가만히만 있으면 분명 좋은 기회 올 확률이 높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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