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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7 14:26
수준이야 다르지만 KBO 옛날옛적에
나이젤 딕슨이 그 무게와 스피드로 골밑을 아주 박살냈죠. 중국 프로리그 올스타랑 KOB 올스타랑 경기에서도 골밑 초토화.... 그거보고 러브콜와서 중국 리그 진출했지만 결국 무릎이 버티지 못하면서 그 강력함도 끝이났죠..., 다만 그 전성기의 강력함은 정말 멋졌습니다.
22/07/07 15:04
로프턴은 옛날에 청대에서 엉덩이 농구로 다 개박살 냈던 모습이 그대로 나오네요.
프로급 헬핑수비에 대한 대처 능력이 궁금하고, 그 다음으로는 저 어정쩡한 힙턴이 개선이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아마 안되겠지만.
22/07/07 15:44
로프턴 영상 보니 자이언한테는 그냥 밀릴거 같아요. 자이언은 느바에서도 손꼽히는 피지컬과 힘이라. 자이언 처음 봤을 때와 로프턴 봤을 때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22/07/07 16:27
홈그렌은 확실히 웨이트가 필요해 보이네요
어차피 웨이트를 안해도 부상 위험이 있어보이고 해도 있을테니 조금씩 몸을 불리는 과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22/07/07 16:47
그쵸 그래도 고베어 정도로 천천히 몸집을 불리는게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베어도 드랲때는 삐쩍 말랐었죠
근데 포징생각하면 또 쉽지 않을거 같기도 하고..
22/07/07 17:00
홈그렌은 오프암 쓸 것도 없이 바디체크로 퉁 치면 쭉 밀리네요.
고평가를 많이 하던데 같은 유니콘이라고 불리던 포징이랑 비슷한 루트 걸을 거 같네요. 상식적으로 길고 빠르면 몸싸움이 약할수밖에 없죠. 그걸 뛰어넘는 쿰보가 그래서 괴수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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