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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9 02:42
단신으로 전성기 세얼간이에 대등히 맞서고, 지금도 아스날 팬들의 훌륭한 하이라이트인 카윌카지윌지윌로 기억될 선수죠. 20대 초반에 지나치게 혹사당한게 아쉽습니다...
22/07/09 09:15
인생경기죠 아마 월셔가 부상없이 최고점을 찍으면 어떤 모습일지의 대답이랄까...
월셔나 국내 이동국선수나 청소년기-20대초반 너무 혹사 당하고 부상 다 치료도 못하고 또 뛰고 재발하고 그게 이제 습관이되고.. 참 안타깝죠
22/07/09 07:12
뭔가 윌셔는 실력외로도 경기장 안에서 항상 열심히 뛰었던거 같아서 더 좋아했죠
토튼햄전인가 한명 퇴장당해서 미친듯이 뛰어다니던게 생각나네요
22/07/09 08:31
아스날팬으로써 천재라고 생각했던게 둘인데 세스크하고 이녀석이었네요
그리고 정말 좋아하고 아끼던 선수고.. 선수로는 은퇴하지만 감독 지도자로써는 더큰 성공하길 빕니다.. 언젠가 아스날 감독이 되어보자
22/07/09 09:17
옥챔 아스날 리그 데뷔전도 엄청 인상 깊었죠..드리볼 하면서 패스 찔러주는데 같은 팀원들이 패스를 못 따라가...
거기다 엄청 빠르고...뱅거옹이 슈퍼 퀄리티 라고 극찬한 이유가 이거구나 하고 감탄 했었는데...
22/07/09 09:06
세스크 윌셔 아르샤빈 꼬꼬마들이 홈에서 바르샤 잡던 경기는 평생 못잊겠죠.
그해 경기를 너무 많이 뛰었나 싶어요. 수고했습니다. ㅠㅠ
22/07/09 11:35
잭 윌셔가 혹사 당해서 기량이 쇠퇴한 것처럼 댓글들이 달려있는데 그 탓도 있겠지만..
본인이 수시로 담배 피고 나이트 다니다 폭행 사건 휘말리고 관리를 못했죠 솔직히 더 빡세게 구른 선수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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