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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0 18:45
계약금은 엔빵, 연봉은 계약대로 적용합니다.
예를 들어 4년 80억에 계약금이 20억이고 연봉은 10-15-15-20이면 1년차에는 15억만 적용됩니다.
22/07/10 18:49
뭐 연봉조정 위원회가 유명무실한 크보의 경우 정 샐러리 캡 맞추고 싶으면 서비스타임 있는 선수들의 연봉을 무자비하게 칼질하면 될 일이라서
22/07/10 18:34
심지어 요샌 수비도 1인분은 함(...)
벌금 낼 각오하고 유채는 잡아야죠 뭐... 둘 잡기 전엔 임찬규는 뭐 테이블 차릴 필요도 없고, 나머지 둘은 하나는 올해는 신청하려나 싶고, 하나는 날짜도 못 채울것 같고...
22/07/10 18:40
그렇죠 우선순위를 확실히 정하는 게 중요하죠
엘지에서 1루 전향을 시도한 외야수가 수두룩한데, 포지션 변경 1년차에 이 정도로 잘 적응한 사례가 또 있었나 싶습니다
22/07/10 20:39
한 번이라기보단 1년이긴 한데... 23FA가 오지환이라 채은성 잡으면 2년 연속을 피할 방법이 없을걸요?
지금 FA말고도 연봉협상하는선수들 한창크는시기라 연봉도 확 올려줘야하는거 생각하면 더더욱
22/07/10 21:00
뭐 .... 채은성 80억으로 잡는다고 가정하면, 계약금은 1-2억대로 하고 1년차 연봉 60억 이런식으로 할 수 있으니까요 .... 아마 계약금은 n년으로 나누는데 연봉은 안 나눠서 앞으로는 저런 계약이 많아질듯 합니다
22/07/10 21:00
삼팬들만 밀고있는거라서 현실성은 별로 없어보이는데 우익수, 1루 둘다 가능하니 오재일, 구자욱이랑 지타 돌려야죠.
구자욱이 부상을 꽤 당하고 오재일도 나이가 많아서 관리해줘야죠. 근데 경쟁도 심할거고 현실성은 없어보입니다.
22/07/10 22:50
이번엔 타겟이 임찬규로 잡히네.....
찬규가 딱5선발 퍼포먼스 해주고 있고 가끔 한달에 한번 정도 논개로 상대 잡아주고 돌아와서는 어제 빼고는 다 5이닝 1-2실점이하로 버텨주는데 그리고 막상 어제는 우영 우석 아니면 다들 못버티더만 찬규는 절대 잡지 말아야할 선수네요..... 프로의 세계가 냉정한데 다들 생각하시는 우선 순위 잡혔을거고 그걸 아니겠지 하면서 조롱하는건 진짜 못난 거 같아요
22/07/10 23:20
그 딱 5선발 퍼포먼스 해주고 있는 임찬규가 고우석 정우영 빼면 팀내 국내 투수들 중 연봉 제일 많이 받고 있는건 아시죠?
아직 샐러리캡도 적용 안 됐고, 신인때 박종훈이 개같이 갈아버린거 아니깐 아직 돈값 이야기 안 나오는거지만, 샐러리캡 적용되기 시작한 이후에 FA 계약은 아예 다른 이야기죠. 그리고 어제 제일 중요했던 투수는 7회말 깔끔하게 정리해버린 김대유였죠. +)아 생각해보니 FA 시즌이라고 지난달에 이천 다녀온거 때문에 FA일수 채워주려고 오늘 말소도 안 했습니다. 구단 이런 배려랑 차단장 전적 보면 팬들이 저 정도 이야기도 못하나 싶네요.
22/07/11 08:40
그리고 말씀하신 내용도 다 틀린 게
임찬규 최근 4경기 성적은 5이닝 2자책, 5이닝 4자책, 5이닝 0자책, 5이닝 4자책이고요 아무리 토종선발이 부족한 리그라지만 잠실 홈으로 방어율 5.51에 마이너스 war 찍는 선수를 평균적인 5선발급으로 볼 수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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