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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1 12:20
출연진중에서 아직 신뢰(?)가 안가는 멤버는 코쿤하나밖에 없어서 다행인데
1. 요즘같이 기울어진 시국에 한국OTT에서 불편하신분들을 이겨낼 수 있는가?하고 좀 걱정이 들긴하지만, 2. 마침 또 웨이브에서 게이커플예능도 나오는 판국에 마녀사냥 정도면 괜찮지 않겠어? 싶은데 3. 다시 생각해보면 게이예능은 그 불편하신분들이 좋아하는거라 괜찮은거지....라는 생각도 들고 하여튼 내로남불하면서 지들 보기 싫다고 꾸웨엑거리는거 좀 꺼졌으면 좋겠네요
22/07/11 12:27
저는 야한 얘기로 공감대를 얻으려면 무조건 그분들은 싫어할거라 (예를 들어 남자가 큰 가슴을 좋아한다는 지극히 당연한 얘기조차) 머지않아 찢어질 그림이라 봅니다. 미리 안타깝네요.
22/07/11 12:53
개인적으로 예능에 나오는 김이나를 안좋아해서...
시대도 시대인지라 큰 기대는 안합니다 대충 한 시즌 채우고 마무리 될 그림...
22/07/11 12:56
이상한 소리지만 프로그램이 오래 가려면 기사가 안 나와야 할 거 같네요
그리고 방송 나갈 때 쯤 되면 성시경의 푸념폭탄이 이어질듯 하네요 크크크크 ???: 나도 잘 한다고(???)
22/07/11 18:43
배제하고 간다는게 아니라 그 분들 비위 최대한 안건드리는선에서 가는거죠
불매운동이 장난 아닌데 그 걸 무시하고 갈 수 있나요? 전 진짜 그거 무시하고 가면 좋겟는데
22/07/11 21:44
불편한 분들을 배제한다 하더라도
이런 연애 프로그램의 특징이 초창기에는 일반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인기를 끌다가 결국 점점 자극적이면서 주 시청층만 좋아할만한 이야기들만 나오면서 화제성을 잃고 장렬히 전사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현상에 대한 충분한 대안이 없다면, 레전드 짤방 몇 번 생성하다가 끝날 것 같네요..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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