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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1 12:43
김범수만큼 주자있을때 흔들리는 투수도 없을텐데 43경기나 믿고 아직도 또 계속해서 하염없이 끝까지 믿을 예정인 이글스. 이제 포기할 때가 된 것 아닐까..
22/07/11 15:05
한화팬분들은 희한하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김범수 선수의 기록은 매년 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2016 ERA 9.53, WHIP 2.12 2017 ERA 8.71, WHIP 2.16 2018 ERA 5.77, WHIP 1.68 2019 ERA 5.68, WHIP 1.71 2020 ERA 5.24, WHIP 1.76 2021 ERA 5.22, WHIP 1.56 2022 ERA 5.15, WHIP 1.53 물론 뭔가가 개선된다면 저것보다는 더 잘 던질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22/07/11 12:59
이정후는 말씀하신 기록들에서 딱 2주전만 해도 전부 피렐라한테 앞서있었... 장타율도 1위였죠. 이번달들어서 다시 바빕신 가호 못받고있습니다.
22/07/11 13:45
승률 최소 기준이 10승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시즌 중이라 7승 기준인거겠죠?
타자 기준 홈런과 도루는 페이스와 선수들 생각해보면 이대로 갈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다른 부분은 계속 왔다갔다 할 것 같네요. 투수 부분은 원래 본인 컨디션 말고도 운이 같이 따라줘야 하는거라 애매하긴 한데 일반적인 범위에서 잘 던지고 무너지고 한다면 비슷하게 갈 확률은 높아 보입니다. 투수가 모든 경기 다 잘 던질 수는 없으니 무너지는 경기가 나올 때 언제 내리느냐가 타이틀엔 중요할 것 같네요.
22/07/11 14:06
피렐라 평가는 후반기 끝날 무렵에 다시 하긴 해야합니다.
작년도 올해만큼은 아니지만 전반기에는 잘했었습니다. 문제가 족저근막염이죠. 더워지고 있는 지금 시점이 피렐라가 고비일겁니다. 근데 그거와 무관하게 지금 팀이 용병 빼고 야구를 던지니까 피렐라가 후반기에 곤두박질쳐도 무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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