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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1 15:37
키리오스도 주목 받았고 우승자인 조코비치도 주목 많이 받았는데 저는 이번 윔블던에서의 가장 조명받은 선수는 라파엘 나달 같습니다. 우승은 못 했지만 드라마를 너무 거하게 써버려서.. US Open 에서는 나달이 부상으로 대회 중도 이탈없이 끝까지 완주해줬으면 좋겠네요.
22/07/11 15:40
네 이 영상은 저작권 때문인지 바로 재생이 안돼서
유튜브 방문을 통해 봐야만 되나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FIhjo9EkVU 네이버는 이상하게 임베디드 긁어오기가 없어진듯?하네요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vod/index?id=963806&category=tennis&listType=total
22/07/11 15:47
올 해 하반기는 알카라즈가 본격적으로 올라서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계속 중간 중간 발목을 잡히네요.
알카라즈, 야닉시너, 캐스퍼루드가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을지, 메드베데프, 즈베레프, 치치파스가 여기서 한 단계 더 올라설 수 있을지, 페더러, 바브링카, 머레이는 마지막 불꽃을 태울 수 있을지, 키리오스, 도미니크팀은 다시 정상 근처로 올라올 수 있을지 올 해 하반기도 재미있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팀반리토벤이라는 선수가 최근에 눈에 띄던데, 나이가 그리 어린 것도 아니고 어디서 갑자기 나타난... 기대해봅니다.
22/07/11 17:09
안그래도 윔블던 우승 소식이 아직도 안 올라오는 걸 보면 조코 팬이 적긴 하구나 싶었는데 이제 올라오네요 흐흐
빅3 시대에 살았던 건 2002 월드컵 시절을 살았던 것 만큼 두고두고 울궈먹을 겁니다 흐흐
22/07/11 17:11
개인적으로는 키리오스가 우승 한 번 하고 슬래머로서 정신적인 성장을 한 번 하기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망나니 왕자가 왕이 되고 책임과 의무에 대해 깨닫고 성장하는 판타지를 꿈꿨는데… 하지만 없죠 ㅠㅠㅠ
22/07/12 11:28
분명한 조코의 시대인대 각종 이슈로(물론 본인의 선택) 슬램은 나달이 더 먹고있는 아이러니..
결국 슬램은 나달이 더 먹고 최강은 조코로 회자되는 기이한 일이 벌어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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