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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7/11 15:14:08
Name 대박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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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유튜브네이버
Link #2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77&aid=0000370197
Subject [스포츠] [테니스] 조코비치 윔블던 우승 4연패... 조세혁 신설 14세 부문 우승 (수정됨)





조코비치-키리오스 결승 하이라이트
네이버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vod/index?id=963806&category=tennis&listType=total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uFIhjo9EkVU
----------
나름 윔블던 결승인데 역시 코로나로 비호감 스탯 쌓은덕택?인지
밥먹고 나서까지도 결과도 안올라오길래 기록삼아 올려봅니다.(키리오스가 우승했으면 올라왔을거 같은데 흐흐)
네 예상대로 조코비치가 우승했네요 그전까지 키리오스 한테 2전 전패였지만 메이저 5세트는 역시 달랐죠
키리오스는 여전히 악동이었지만 그래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네요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77&aid=0000370197

이로써 메이저 순위
나달 22개>>조코비치 21개>>페더러 20개
윔블던
페더러 8회>>조코비치, 샘프라스 7회>>..나달,머레이 2회

참고로 조코비치는 여전히 백신 미접종으로 남은 US오픈 출전이 불투명해서 
앞으로 나달 따라잡기는 쉽지 않을 예정입니다. 내년도 호주 역시 또 패싱가능성 높고요

아울러 16명 출전하는 14세 부문이 신설됐는데 한국의 조세혁 군이 우승을 했다는 낭보입니다.
앞으로 잘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21&aid=0002521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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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소희
22/07/11 15:25
수정 아이콘
페나조 고인물이라기보다 역대급선수 3명이 동시에 등장한거겠죠? 정말 대단합니다.
22/07/11 15:30
수정 아이콘
징글징글하게 잘하네요.
쩌글링
22/07/11 15:33
수정 아이콘
신설된 분야의 초대 우승이니 앞으로도 길이길이 이름이 거론되겠네요.
레이미드
22/07/11 15:37
수정 아이콘
키리오스도 주목 받았고 우승자인 조코비치도 주목 많이 받았는데 저는 이번 윔블던에서의 가장 조명받은 선수는 라파엘 나달 같습니다. 우승은 못 했지만 드라마를 너무 거하게 써버려서.. US Open 에서는 나달이 부상으로 대회 중도 이탈없이 끝까지 완주해줬으면 좋겠네요.
22/07/11 15:38
수정 아이콘
조세혁 경기들 좀 봤는데 꽤 잘하더라구요. 결승전도 좋았구요.

* 영상은 재생이 되질 않네요.
대박났네
22/07/11 15:40
수정 아이콘
네 이 영상은 저작권 때문인지 바로 재생이 안돼서
유튜브 방문을 통해 봐야만 되나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FIhjo9EkVU
네이버는 이상하게 임베디드 긁어오기가 없어진듯?하네요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vod/index?id=963806&category=tennis&listType=total
22/07/11 15:43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탑클라우드
22/07/11 15:47
수정 아이콘
올 해 하반기는 알카라즈가 본격적으로 올라서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계속 중간 중간 발목을 잡히네요.

알카라즈, 야닉시너, 캐스퍼루드가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을지,
메드베데프, 즈베레프, 치치파스가 여기서 한 단계 더 올라설 수 있을지,
페더러, 바브링카, 머레이는 마지막 불꽃을 태울 수 있을지,
키리오스, 도미니크팀은 다시 정상 근처로 올라올 수 있을지 올 해 하반기도 재미있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팀반리토벤이라는 선수가 최근에 눈에 띄던데,
나이가 그리 어린 것도 아니고 어디서 갑자기 나타난... 기대해봅니다.
제가LA에있을때
22/07/11 16:14
수정 아이콘
오 신설부문 우승!
더치커피
22/07/11 17:06
수정 아이콘
백신 땜에 GOAT를 포기하는 선수가 있다?
후랄라랄
22/07/11 17:50
수정 아이콘
신념 인정입니다
저 였으면 백신 10방도 맞았음
22/07/11 19:03
수정 아이콘
어빙에 비하면 조코는 진짜신념인거같긴합니다 크크
회색사과
22/07/11 17:09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윔블던 우승 소식이 아직도 안 올라오는 걸 보면 조코 팬이 적긴 하구나 싶었는데 이제 올라오네요 흐흐

빅3 시대에 살았던 건 2002 월드컵 시절을 살았던 것 만큼 두고두고 울궈먹을 겁니다 흐흐
회색사과
22/07/11 17:1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키리오스가 우승 한 번 하고 슬래머로서 정신적인 성장을 한 번 하기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망나니 왕자가 왕이 되고 책임과 의무에 대해 깨닫고 성장하는 판타지를 꿈꿨는데…

하지만 없죠 ㅠㅠㅠ
무더니
22/07/11 17:13
수정 아이콘
팬이지만 꼴뵈기싫어져서

양가적 기분이네요
요기요
22/07/11 18:01
수정 아이콘
또코비치가 또
22/07/11 18:29
수정 아이콘
남테만큼 이변없는 종목이 있을지 나달팬이라서 쫄리긴하지만 축하합니다.
22/07/12 11:28
수정 아이콘
분명한 조코의 시대인대 각종 이슈로(물론 본인의 선택) 슬램은 나달이 더 먹고있는 아이러니..
결국 슬램은 나달이 더 먹고 최강은 조코로 회자되는 기이한 일이 벌어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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