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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3 09:46
바이는 1년에 몇 안 나오는 잘 하는 바이 그 모습이었고 (그래서 더 불안)
데헤아는 텐하흐의 주문이 들어갔는지 활동 반경이 넓어졌네요. 패스도 생각보다 괜찮구요. 반더빜은 여전히 폼 자체가 저하된듯해서 이 모습이면 또 못 쓸 것 같아 보입니다. 텐하흐랑 같이 훈련한지 이제 2~3주로 아는데 팀이 벌써 바뀔려는 모습이 보입니다만, 이건 랑닉도 골 결정력만 없었지 부임 후 초반에 보여줬던 팀압박 및 짧은 패스 플레이가 시즌 말로 갈수록 점차 본모습 회귀도 있어서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날두가 여기에 어떻게 녹아들어갈지 궁금하네요.
22/07/13 10:16
프리시즌 성적이야 뭐 별 의미없죠.
이번 시즌은 목표를 4위로 두고, 특정 선수나 파벌에 휘둘리지 말고 감독에게 제대로 힘 실어줬으면 해요.
22/07/14 11:19
데 용은 글른 것같고...플랜B나 있을까 모르겠네요.
예비신부가 바르셀로나(도시)흘 좋아하고 데 용은 주급 안깎고 버티겠다면 어쩔수 없는거죠 뭐... 데 용이 삭감안하고 버틸 수 있을까 모르겠지만요. 별개로 맨유랑 리버풀은 프리시즌의 의미가 좀 다를테니까 이겼다고, 혹은 졌다고 크게 의미를 둘 필요가 없어보이네요. 설마 맨유 이걸 우승컵 취급하는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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