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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3 17:46
(머리를 비우고 조금씩 때서 보면 볼만할수도 있는데)
2시간짜리 영화라는 완결된 시간과 내용으로만 봐선 좋게 봐주지 못하겠다...라고 해석해줄수도 있겠죠? 최근 이런류(?) 영화에 대한 이동진 평론가의 평점을 모아봤습니다. 저정도면 외계인에 대해서도 2 / 2.5점 정도 주지 않을까 싶은...? <토르: 러브 앤 썬더> 재치와 확장이 아니라 집착과 퇴행으로 보인다. ★★☆ <탑건: 매버릭> 기계가 인간을 대체해가는 시대에 아직은 어림없다고 외치는 사자후. ★★★★ <버즈 라이트 이어> 무난하게 즐길 만한 픽사 영화를 보았을 때의 양가적인 심정이란. ★★★ <마녀 Part2> 너무 멀리 내다보느라 피하지 못한 발 밑 진창에서 제자리걸음을 한다. ★★
22/07/13 17:58
이런 스토리를 잘 수납해서 맛깔나게 뽑아낼수 있다면, 농담아니라 곧바로 마블에서 최동훈 감독 픽해서 블록버스터 하나 찍게 할겁니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궁금해 죽겠네요.
22/07/13 17:58
한번쯤 무너질때 되긴했죠
그나마 돈바른 영화니깐 많이 봐주길 바래야 크크 결론은 영화관에서 안봐도 되겠네요 근데 이거 2부작이라 처음부터 망하면 큰일인데 크크
22/07/13 18:03
사실 전우치 그냥 저냥 봤지만... 피쟐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구나를 실감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비슷하지 않을까... 뭐 그런 생각이 들어요. 아무래도 대중성은 확실히 떨어지니까요.
22/07/13 18:46
예고편두 별로였지만 그래도 최동훈이라 기대했는데. 올해는 헌트만 기대해야겠네요. 최동훈은 SF판타지 보단 범죄의재구성, 도둑들, 타짜 같은 작품을 더 잘해요. 타짜 같은 작품이나 하나 더 제작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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