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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7/14 02:16:51
Name 오늘처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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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우영우
Subject [연예] [우영우/5화스포] 사실상 대한민국 스펙 0.01% (수정됨)




아빠는 설대법대출신

엄마는 국내 양대로펌의 대표에 법무부장관 후보자

본인 직장인 또 다른 양대로펌의 직장 대표는 한 번 떨어진걸 끌고와서 낙하산으로 꽂아줌.....

사실상 사고만 안치면 그 누구도 못건드리는...


이 모든걸 알면 우영우 가랑이도 들어갈 인물인데
그것도 모르고 그저 계약직 고과에서 제끼려고 아등바등하고, 변호사 본연의 임무에 충실했지만 시청자들에게 딱밤마렵다고 욕먹고 있는 권모술수좌.....ㅠ

5화 마지막에 우영우 친모설정은 예상도 못했네요
점점 장그래, 루피급 다이아수저로 가고있는 우영우....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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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i(아이오아이)
22/07/14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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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로펌 대표 따님을 못 알아봐? 자폐 장애라는 소문이 안 나고는 못 배길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헛똑똑이네
22/07/14 02:35
수정 아이콘
아니 무슨 그거가지고 딱밤을 때려요. 죽빵은 날려야지
jjohny=쿠마
22/07/14 02:35
수정 아이콘
우영우 친모 설정은 4화까지 이미 다 힌트가 나왔죠.
- 태산 대표 인터뷰에서 약간의 암시가 있었고
- 마지막에 한바다 대표가 우영우 아버지 만나서 우영우 채용하겠다고 하고 돌아가면서 '자기 엄마 닮았다'고 독백하는 게 결정타였죠.
오늘처럼만
22/07/14 02:39
수정 아이콘
태산대표 인터뷰는 제가 놓친것 같고

한바다 대표가 독백하는건 봤어서

친모떡밥이 나올줄은 알았는데

그게 태산대표에 법무부장관 후보자란 설정일줄은....
jjohny=쿠마
22/07/14 02: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태산 대표 인터뷰와 함께 봤으면 확 감이 왔을텐데,
한바다 대표 독백만 봤으면 미지의 인물이라고 느껴질 수 도 있었겠네요.
22/07/14 03:12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각 로펌 이름도 은근히 암시하고있죠

산에는 고래가 살지 못하지만 바다에서는...
Grateful Days~
22/07/14 07:32
수정 아이콘
이 작품은 이름에서 많은걸 내포하고있는것 같아요.
22/07/14 02:37
수정 아이콘
봄날의햇살 최수연 싱글벙글
jjohny=쿠마
22/07/14 02:38
수정 아이콘
슬의생 신경외과 허선빈 선생님 변호사로 이직하시고도 잘 나가셔서 기분 좋습니다.
태연­
22/07/14 03:56
수정 아이콘
용석민 부럽다
오늘처럼만
22/07/14 02:40
수정 아이콘
5화 최고 떡상코인은 최변....
폭풍설사좌에서 햇살좌로....크크
jjohny=쿠마
22/07/14 02:42
수정 아이콘
- 서울대 로스쿨 수석졸업(재학중에도 상시 1등)이라는 스펙만 봐도 충분히 0.01%라 평가될 것 같은데, 설정이 너무 어마어마합니다...
- 권모술수 씨가 변호사 본연의 임무에 충실했다기에는, 5화 초기부터 파트너의 정당한 변론 준비 과정을 정당하지 못하게 방해했죠. 딱밤은 너무 폭력적이고... 사내 징계 마렵습니다...?
오늘처럼만
22/07/14 02:52
수정 아이콘
사실 저런 자폐천재 창작물은 우리가 이미 너무 많이 접해서 우영우의 천재설정의 현실 희소성은 사람들이 크게 못느끼긴하죠...
근데 엄빠설정이 점점 더 먼치킨으로....크크

-개인적으로 5화의 권모술수좌의 훼방은 정변에게 들켰으면 당연히 한따까리 닦였겠지만
(들키지만 않으면) 사회생활에서 경쟁자와 흔히 겪을 수 있는 정치질이라 봐서....
제가 좀 염세적인 편이라 오늘 권변의 행동들은 이해는 되더라구요.
근데 그 농구하면서 전화하던 씬은 작가가 의도적으로 나쁜놈 만들려고 넣은게 티나던...크크
피식인
22/07/14 02:44
수정 아이콘
우영우 너무 잼있습니다. 매회마다 독립 된 주제의식이 있어서 더 좋은 거 같아요. 아직까지는 유머도 진지함도 전부 과하지 않고 딱 정당한 수준.
jjohny=쿠마
22/07/14 02:51
수정 아이콘
5화 주제의식은 사실 변호사물의 클리셰 같은 거니까 1~4화에 비하면 다소 평이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우영우 드라마 자체 분위기에 맞게 잘 풀어간 것 같습니다.
피식인
22/07/14 02:51
수정 아이콘
다른 법조 드라마(오수재? 안 봤음)보다 우영우가 더 실제 변호사의 업무를 잘 보여준다고 얘기하는 변호사들이 있더라구요. 법조인이 주인공인 다른 드라마에서는 변호사가 무슨 탐정처럼 수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지곤 하는데, 실제 변호사는 그런 탐정 같은 일은 잘 안 하고 법리적인 해석으로 다투는 부분이 우영우에서 잘 그려지고 있다 라고 하네요.
22/07/14 08:33
수정 아이콘
오수재는 법정물이 아닙니다. 때깔좋은 막장드라마죠
스타나라
22/07/14 09:03
수정 아이콘
저는 마동석물로 보고있습니다.
오수재가 죽질 않아요.
Old Moon
22/07/14 03:0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번 화의 마지막에서 자신의 신념을 지킬 수 없음을 분해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D.레오
22/07/14 07:09
수정 아이콘
엄마가 유명로펌대표(심지어 대한민국탑을 다투는) 설정인건 쉽게 이해하기 힘들죠.
로펌대표 정도면 자기가 사랑했던 남자나 혹시 모를 애때문이라도 조사했으면
금방 뭐하고 있었는지 확인했을텐데.. 심지어 설대 로스쿨수석졸업이면 인적사항이라도
로펌대표귀에 들어갔을텐데..(자기 라이벌이던 친구는 신문만 보고 바로 알아챔)
뭐 외가쪽이 결혼 반대해서 애 낳자마자 애 죽었다고 뻥치고
서로 헤어지게했다는 설정말고는 없는데 너무 진부함.

잼있게 잘보고 있는데 유일하게 이해한가는 부분입니다.
조말론
22/07/14 08:44
수정 아이콘
그냥 순수하게 악할 정도로 자폐아라서 내 인생 막을거 같아서 남편한테 떠넘겼어 해버리면 깔끔하게 와 무슨무슨년 소리 나오면서
이해는 못할건 아닌 인물로 나올 수도 있지않을까요
물론 자폐에 대한 의심은 언제부터 했는지 몰라도 밝혀지는건 1화 초기의 4-5살이라 애매하긴 합니다만
wish buRn
22/07/14 07:12
수정 아이콘
응답하라 시리즈 생각나네요
니가커서된게나다
22/07/14 07:13
수정 아이콘
뭐야 나경원 딸 우병우인가요? 나경원 딸이 로펌다니면 전국민이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우리집백구
22/07/14 07:35
수정 아이콘
법학책이 집에 잔뜩있어서 법조인이 되었지 아빠가 애니덕후였다면..
22/07/14 08:45
수정 아이콘
미야자키 하야오가 됐겠죠 크크크
비뢰신
22/07/14 08:13
수정 아이콘
나루토 나루호도
개념은?
22/07/14 08:24
수정 아이콘
사실 낙하산이 아니면 취업하기 힘든설정이긴하죠. 오히려 현실고증?
시린비
22/07/14 09:00
수정 아이콘
나루토는 거꾸로 하면 토루나
국수말은나라
22/07/14 09:26
수정 아이콘
역시 진경이 엄마일꺼라고 추측했는데 진짜일 줄이야...근데 와 버린건가요?
비발디
22/07/14 09:32
수정 아이콘
대충 중후반부에 갈수록 가족관계로 인한 신파 장면이 나올듯한 분위기인데 그것도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하네요.
coolasice
22/07/14 09:47
수정 아이콘
가정법원...?
22/07/14 09:40
수정 아이콘
본인 직장인 또 다른 양대로펌의 직장 대표는 한 번 떨어진걸 끌고와서 낙하산으로 꽂아줌.....

>>낙하산으로 꽂아준건 알겟는데 한번떨어진걸 끌고온건 어떤걸까요? 그부분을 못봐서요ㅣ
coolasice
22/07/14 09:48
수정 아이콘
서류광탈된거 본인이 다시 신경썼다는 멘트를 영우아빠 만날떄 합니다
22/07/14 10:07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CastorPollux
22/07/14 09:49
수정 아이콘
진경이 엄마인 건 너무 뻔한 거였다고 생각하고...스펙은 0.001% 안 일듯 크크크크
거친풀
22/07/14 10:28
수정 아이콘
더불어 자신은 서번트 증후군의 극강이면서도 소통하려 애쓰고 문제 해결 능력과 정의롭기까지 한...
역대 드라마 최강의 히어로가...아닐지.....
인생은에너지
22/07/14 10:58
수정 아이콘
재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장그래도 수저가 있나요…?
김리프
22/07/14 11:47
수정 아이콘
바둑 후원자가 이경영한테 잘 말해줘서 꽂아줬던 걸로 기억합니다.
*alchemist*
22/07/14 11:07
수정 아이콘
윽... 설마 그렇게 스토리가 가겠어? 싶었는데 진짜 그리 가나요.. 하아...;
일찍일어나자
22/07/14 13:26
수정 아이콘
친구가 둘 있는데 어마어마 하네요.
하나는 대형 로펌 변호사
하나는 100억대 땅 유산상속자의 외동딸.
한국화약주식회사
22/07/14 13:33
수정 아이콘
100억에서 20억대 유산상속자가 되어서...
22/07/14 13:35
수정 아이콘
과연 진경이 엄마일까요?
진경은 남주엄마설을 강하게 밀고있는 1인으로
태대표와 아빠가 cc거나 태대표 짝사랑이 장렬하게 실패한거 같은데.. 아니면 너무너무 뻔해서 좀 실망할거 같은
됍늅이
22/07/14 14:16
수정 아이콘
저도 출생의 비밀이 이쪽이면 너무 처음부터 알려주는 느낌이 있어서 왠지 함정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타군
22/07/14 16:02
수정 아이콘
한바다 대표가 태산 대표 압박용으로 나중에 흑화 할까요?
이정재
22/07/14 16:10
수정 아이콘
장그래는 중소기업 사원인데
개념은?
22/07/14 16:15
수정 아이콘
갑자기 궁금해서 그러는데 장그래 꽂아준 분은 제대로 나온적 없죠? 그냥 언급만 됐지 누군지 몰랐던거 같은데
이정재
22/07/14 17:05
수정 아이콘
드라마는 모르겠네요 만화에선 처음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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