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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5 12:34
나이트 거르고 장원삼이 골든글러브 수상한거를 생각해봐도 그렇듯이 저거 모르는게 업계나 관계자들 사이에서 그렇게 특수한 케이스는 아닐겁니다.
22/07/15 12:38
그때는 확실히 그랬고 지금도 몇몇 선수나 기자들은 이쪽에 무관심할 수 있겠지만 코칭스태프 쪽들은 크게 달라지긴 헀을겁니다. 최근 몇년 들어서 트랙맨이나 호크 아이 도입이나 활용도가 엄청나게 늘어서... 이게 감독이나 코칭 스태프 나이대가 확 낮아진 것과도 영향이 있는 것 같고요.
22/07/15 12:35
선수들한테 의미가 있는 숫자는 구속 회전수 타구방향 발사각 타구속도 이런 숫자 쪽이고 war 같은건 팬들이 나중에 결산내릴 때 쓰기 좋은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22/07/15 18:10
본인 연봉과 직결된 부분이기도 하고, 시야가 좀 더 넓어질 수 있으니까요.
확률과 통계가 가진 의미도 분명히 있는데 상대적으로 선수들에게는 경시되는 영역이기도 해서...
22/07/15 17:47
실제로 요즘 제일 기대되는 타석이 전의산 타석입니다. 어제 두번째 홈런 칠때는 보다가 온몸이 소름이 돋더군요. 제발 이대로 사고 안치고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22/07/15 14:13
김원형감독이 대체용병을 외야수 뽑은거 보니 올 시즌 밀어줄 분위기입니다. 어제도 3,4번 타석엔 왼손 투수였지만 그냥 그대로 두었죠. 타 팀에서 분석들어가면 어느정도 떨어지겠지만 선구안도 좋고 배트스피드도 좋아서 큰 기대를 가질 수 밖에 없는 기-승-전의산입니다!!
22/07/15 15:00
스윙이 너무 예쁘죠..... 앞으로 좌투의 대한 공략과 상대팀의 분석으로 약점 집요하게 파고 들어오는걸 어떡게 극복해 나아갈 것이냐, 타격 리듬은 떨어지기 마련인데 이걸 다시 반등 시키는 과정은 어떨지....한스텝 한스텝 성장으로 나아가는 숙제들을 잘 풀어나가길 바래봅니다 SSG뿐만 아니라 앞으로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거포로 까지 커줬으면 하는 욕심도 있구요
22/07/15 18:27
5월에 LG 이재원이 저런 모습이었는데 6월부터 약점만 집요하게 공략당하고 전반기 마감했죠...
전의산 선수도 후반기부터는 집중 공략 들어올텐데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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