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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5 15:35
한바탕 지나갔던 얘기가 왜 다시 나오나했더니 단톡 입수와 후속 가해가 있었군요???
넉살하고 코쿤은 제발 안엮여 있었으면 좋겠네요 에휴
22/07/15 15:45
사건 터졌을때 뱃사공은 경찰에 자수하러 간다고 하고 동료 크루원들을 통해서 여러가지 여론전 펼치는 영악한 모습을 보여주길래
당사자랑 합의만 잘하면 복귀도 가능하다고 봤는데 이거 보니 앞으로 보기 힘들겠네요.
22/07/15 16:34
기사 보시면 남편과 저 대화에 참여하지않은 일부 래퍼들 생각에 처음에는 폭로를 안하려고 했다하니 저 단톡 방에 있다고 다 동참한건 아니겠죠
22/07/15 16:37
그래서 그런 류의 톡방은 아니지 않냐는 거죠. 최초 폭로 때 거기 있던 전원이 비판의 대상이 됐었으니까요. 그게 맞다면 던밀스 또한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는 거고.
22/07/15 16:40
그런류의 방인 것과 비판대상이 맞냐 아니냐는 전혀 다른 문제인데요..논리가..
최초 폭로 때 전원 비판한게 잘못된 거라는 선택지는 없나요;;
22/07/15 16:46
(수정됨) 그런 류의 방이 맞다면 참여해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비판 대상이 되죠. 이쯤 되면 그런 류의 톡방이란 게 대체 뭔데? 라는 의문이 생기긴 합니다만. 가령 지금 제가 참여해 있는 지인 톡방에서 몇몇이 저런 짓을 벌인다면 그건 그런 류의 톡방이 되는 것인지? 보고도 가만히 있었으면 가담자 혹은 방관자로서 죄가 있는 것인지? 애매하긴 합니다만 어쨌든 최초 폭로 때 전원 비판한 게 잘못이었다가 되려면 그런 톡방이 아니라는 판단이 일단 서야 한다고 보구요.
22/07/15 16:18
(수정됨) 와 이 사건을 전혀 몰랐다가 방금전 나무위키에서 확인했는데, 피해자가 얼마가 고통을 받았을지 상상도 안됩니다. 그 와중에 나무위키 가장 마지막에 서술된 이하늘님의 의견은 기가 막히네요.
22/07/15 17:18
끼리끼리 라는 말이 있듯이 저런 애들끼리 모이면 저런 애들이 주류가 되고
그게 아니라는 정상인들을 가식이리고 무시하게 되죠.. 왜 성매매도 한 번도 안해본 남자들이 몰렸는데 누구는 남자들 90프로가 한다고 주장하잖아요
22/07/15 20:31
저도 단톡방이 초딩친구랑 고딩친구 두개 있는데 전혀 저런 분위기가 아니거든요. 여자이야기는 이별위기때나 나오고...
근데 여자이야기 안하면 단톡방에서 무슨 얘기 하냐는 리플도 은근 많이 달리더라구요. 결국 끼리끼리 친해지는거죠. 특히나 학교라는 강제성이 사라진 이후의 인관관계라면 더더욱 취사선택이 가능하니까
22/07/15 17:30
뱃사공...저런 막사는 날것에 느낌때문에 떳었죠
딩고뮤직에서도 흥하고 이용진이 예능에 계속 데리고 다니고 밀어주고 했는데... 역시 막사는 사람은 언제 훅가도 이상하지가 않네요 그냥
22/07/15 18:43
전 저거보다 더한 인물이라고 충분히 예상했는데 그게 수면위로 나올일들이 없을꺼라 생각했지만...쯧쯧
힙합을 좋아하지만 그쪽에 양아치들이 어떤 마인드로 사는지 어떻게 사는지 뻔하죠
22/07/15 18:19
기사에 단톡방 다른 사람들까지 피해주기 싫어서 대응 못했다 이라는거 보면
넉살이든 다른 친한 지인이든 던밀스 친구가 분명 있을 겁니다.. 던밀스 본인도 채팅방에 있으면서 아내 누드사진이 올라왔던 걸 모를 정도니까 넉살이 문제되진 않을듯 합니다..
22/07/15 19:25
설마 저런 게 실제 상황일까요... 그냥 똥허세 음담패설이었을거라 믿고싶습니다.
라고 본문에 올라온 사진 두 장만 보고 얘기했는데 본문을 보니 정도가 심했네요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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