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7/16 10:21:02
Name insane
File #1 39245_50674_1412.jpg (1.25 MB), Download : 11
Link #1 http://www.apsk.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245
Subject [스포츠] 심준석이 남아도 떠나도 한화는 행복하다. 김서현을 바라는 기아가 애탈 뿐 [청룡기 현장이슈]


http://www.apsk.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245


서울고 김서현, 포심 전 구 150km/h 이상 … 트랙맨 기준 최고 155.7km/h
- 덕수고 심준석, 뒤늦게 등판해 최고 157km/h 본인 최고 구속 경신
- 한화 이글스, 심준석 남든 떠나든 꽃놀이패 확정 … 애타는 기아 타이거즈
- 김서현 기아 타이거즈 유니폼 입을 수 있을지 여부 심준석 해외 진출에 달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바이바이배드맨
22/07/16 10:36
수정 아이콘
제발 심준석 남아줘
문동주도 못 가져봤는데
22/07/16 10:47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 빨리 던지나요 김서현
웃어른공격
22/07/16 10:48
수정 아이콘
최강야구 나왔다던 좌완 사이드암 선수도 드래프트 될까요?
출근하기싫다아
22/07/16 11:05
수정 아이콘
그게 충암고 윤영철이면 저 둘 제외 거의 상위권 드래프트
확실히 됩니다 1라운드 안에는 지명 될 겁니다.
웃어른공격
22/07/16 11:08
수정 아이콘
https://pgr21.net../spoent/69232?divpage=14&ss=on&sc=on&keyword=최강야구
고등학생은 아니고 대학생...신승윤 선수네요...
고등학생중에도 좌완 사이드암이 있나보네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2/07/16 11:34
수정 아이콘
대졸 00 년생인데다 올해 성적 자체는 나쁘진 않아 보이는데 대학리그 자체가 수준이 좀 떨어졌고 무엇보다 좌완 사이드암이 드래프트에서 선호받는 순번은 아니더군요. 어짜피 대졸 1명은 뽑아야 하니 하위 지명은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미하라
22/07/16 12:12
수정 아이콘
우완 사이드암이 좌타자에게 약점을 보이는것처럼 좌완 사이드암은 우타자에게 약점을 보일수밖에 없는데 좌타자보다 우타자가 수가 훨씬 많아서 선발이나 필승계투로는 쓰기도 힘드니 활용도가 임현준처럼 좌타 스폐셜리스트로나 써볼만한데 원포인트 투수를 상위 지명하는건 매우 비효율적일 수밖에 없어서 드래프트에서 선호받을수가 없을겁니다.
니시노 나나세
22/07/16 13:08
수정 아이콘
요즘은 좌타자가 우타자보다 많죠.

아형에서 이정후가 말했던것처럼 지금 활약하는 선수들이 어릴적에는 우타자가 많아서 죄다 좌타자로 키워서 지금은 우타자가 귀한 대접을 받는 시절이라고...

당장 war 30위안에 좌타가 18명 우타가 12명이죠.
22/07/16 16:42
수정 아이콘
요즘 크보는 좋은 우타가 귀합니다.
22/07/16 11:40
수정 아이콘
어디서 봣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이번에 고등학교 타자풀이 별론데 140 넘게 던지는 투수만 100명이 넘는다고 해서
더파이팅
22/07/16 11:46
수정 아이콘
한화는 무조건 문동주, 심준석 or 김서현은 터져야 해요. 한명도 아니고 두명이 국대급 정도로요.. 안 그럼 언제 가을야구 해보나요...
류현진, 김태균 정도 갑툭튀 어디 안되나요.. 90년대에는 그 수많은 레전드 프렌차이즈 스타들 많이 육성해놓고 아니 류현진 이후에는 도대체 왜 이러는지...
한국화약주식회사
22/07/16 13:05
수정 아이콘
그 레전드들이 육성인가요 오자마자 다 잘한거지 (...)
더파이팅
22/07/16 13:29
수정 아이콘
에이.. 그건 너무 내려치기 입니다. 연습생 신화 장종훈이 있는 걸요...
삭삭삭삭삭
22/07/16 13:34
수정 아이콘
류는 프로야구 사상 최초 신인왕/MVP 수상자인데 육성이라고 말하기 그렇죠
더파이팅
22/07/16 14:54
수정 아이콘
류는 90년대가 아니죠. 김태균이 2001년, 류현진은 2006 데뷔인데요. 이 둘은 2000년대 갑툭튀 맞구요.
제가 말한 90년대 전성기 레전드들은 송진우, 정민철, 한용덕, 이상목, 구대성, 장종훈 등이죠.
콘칩콘치즈
22/07/16 11:56
수정 아이콘
한화는 둘중 하나는 뽑겠네요 다행...
22/07/16 12:05
수정 아이콘
웃긴게 작년 기아팬들은 김도영 뽑아놓고 문동주가 메이저 가라고 얘기하다 욕 먹고
올해는 반대로 한화팬들이 심준석 메이저 가길 바라는 상황이죠.
뒷순번이 못 뽑길 바라는 마음보다는 나중에 문거김? 김거심? 같은 소리 듣기 싫은 게 제일 크겠지만;;
올해는 과연 어떻게 마무리 될런지...개인적으론 국내에 남아서 탑 찍고 포스팅 받고 가는 게 더 낫다고 보긴 하지만요
22/07/16 21:50
수정 아이콘
심준석 선수가 메이저 가서 잘 됐으면 하지만 바로 가서 잘할 거 같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7년 잘 담금질 해서 미국갔으면 합니다.
무적LG오지환
22/07/16 23:38
수정 아이콘
심준석까지 미국 가면 7순위에는 송영진도 안 남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렇게 LG는 김재성 이후 처음으로 첫 픽을 투수 말고 타자 뽑을 각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331 [스포츠] [K리그] 시즌 두자릿수 득점을 달성하고 퇴장당한 이승우 [13] 及時雨5452 22/07/16 5452 0
69330 [스포츠] 한국에서 경기하다가 싸움난 세비야 VS 토트넘.MP4 [8] insane7088 22/07/16 7088 0
69329 [스포츠] [K리그] 울산 상대로 정말 이기고싶습니다. [3] 달리와2888 22/07/16 2888 0
69328 [스포츠] 우상혁 선수 세계선수권대회 예선 가볍게 통과! [5] 우주전쟁4400 22/07/16 4400 0
69327 [스포츠] 호날두, 자존심 다 버렸다..."사실상 뮌헨에게 싹싹 비는 중 [36] insane9362 22/07/16 9362 0
69326 [스포츠] [로켓펀치] 일본에서 오랜만에 친구들 만난 쥬리 [8] 어강됴리3448 22/07/16 3448 0
69325 [스포츠] [K리그] 1부 여름 이적시장 가벼운 정리 [7] 及時雨2936 22/07/16 2936 0
69324 [스포츠] 오피셜) 첼시, 칼리두 쿨리발리 영입 [3] 실제상황입니다3071 22/07/16 3071 0
69323 [스포츠] 켈든 존슨,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4년 80밀 재계약 [11] SAS Tony Parker 3016 22/07/16 3016 0
69322 [스포츠] 현재 김민재 최신 근황 [13] 실제상황입니다7914 22/07/16 7914 0
69321 [스포츠] ??? 볼 때마다 저게 왜 넘어가 싶은데 벌써 시즌 24호.mp4 [18] insane6324 22/07/16 6324 0
69319 [스포츠] 재미로 보는 렌과 나폴리 비교 [18] 어강됴리5284 22/07/16 5284 0
69317 [스포츠] 심준석이 남아도 떠나도 한화는 행복하다. 김서현을 바라는 기아가 애탈 뿐 [청룡기 현장이슈] [19] insane4576 22/07/16 4576 0
69315 [스포츠] [해축] 레반도프스키 to 바르셀로나, here we go! [41] 낭천4746 22/07/16 4746 0
69314 [스포츠] 나폴리는 김민재를 위해 바이아웃 20m유로 제안 [37] insane5202 22/07/16 5202 0
69308 [스포츠] [KBO] 이대호 2022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우승 [18] 손금불산입4414 22/07/15 4414 0
69307 [스포츠] [해축] 바르셀로나 뎀벨레, 하피냐 오피셜 [12] 손금불산입2997 22/07/15 2997 0
69306 [스포츠] [오피셜]크리스티안 에릭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9] 박수영3553 22/07/15 3553 0
69305 [스포츠] 맨시티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김덕배.JPG [10] insane4822 22/07/15 4822 0
69299 [스포츠] [KBO] 두산의 화수분 야구를 벤치마킹한 LG [62] 손금불산입6077 22/07/15 6077 0
69298 [스포츠] [KBO] 올시즌 두산의 순위가 궁금하네요. [24] 달리와3968 22/07/15 3968 0
69297 [스포츠] 황의조, 낭트와 개인합의 [3] 어강됴리5074 22/07/15 5074 0
69295 [스포츠] (후방주의) 브루나이로 간 롯데의 에이스 근황 [24] Davi4ever8370 22/07/15 837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