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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7 03:06
악착같이 임금깍고 밀린임금 계약을 이적시켜서 털고 해 가며 모은돈으로 레비를 지른다.
이거 욕먹는 중소기업에서 사장님 외제차 바꾸시는 빌드업 아닌가요….
22/07/17 07:58
(수정됨) 2번째 레버당기면 영입 선수등록 문제 없다고 하네요.
레바는 뮌헨시절보다 연봉 깎았기도 하고. 거기에 3번째 시즌부턴 계약해지하거나 연봉도 더 삭감할수 있고. 데용은 협의 된 금액에 대해 지금부터 나가야 될 돈이 많으니 팔려는거니 중소기업에서 직원 월급 깎고 사장 외제차 바꾸는것보단 회사 살린다고 직원 월급 깎아서 경력직 직원 충원 한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깎을때 담에 준다고 약속한건데 줄때 되니까 걍 퇴사하고 다른회사 이직 알아보라고 회사가 타회사 지원서 대신 써주고 있고. 역겨운 행태라는건 맞죠. 언플도 개같고. 이런 기업인게 다 들켰지만 직원은 나가기 싫어하고 지원자는 많고. 아마존과 비슷한가.
22/07/17 17:10
팬 입장에서도 참 운영면에서 이해하기 힘든 구단이죠.
처음에는 괜찮아 보였던 소시오 운영이 근본원인이라는 걸 알고나서도 잠깐 레알도 소시오 운영인데 왜 바르사만? 싶어지지요. 영입면에서 원래 말이 많았던 구단이지만 올해는 역대급인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지난 시즌 성적이 너무 안좋은 반면에 옆집은 리그와 챔스를 더블했고, 그 와중에 뭔가 차비를 밀어주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어째 모든 걸 다음 시즌에 몰빵하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사실 영입과정에서 나오는 잡음들을 제하고 결과만 놓고 보면 이게 딱히 흠잡기가 쉽지가 않아요... 이러다가 데용이 남고 영입한 선수들이 기대만큼 해주면 다음 시즌 꽤 괜찮을 수도? 싶기도 합니다.
22/07/17 22:19
대신 이번시즌에 목숨 걸었기 때문에 리그에서 좋은성적 나오고 챔스서도 나와야해요.
안그러면 나락갈 수 있어요. 흔히말하는 영끌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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