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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30 18:31
현재 삼성 승률은 그보다도 아래니까요.
0.167 찍고있는데.. 앞으로의 전력 예상도 플러스 요소가 별로 없습니다. 지금 승률보다는 소폭이라도 올라갈테지만.. .188과 경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7/04/30 18:35
에이 아무리 막장팀이라도 한번 분위기 타서 승률 복구하는 타이밍이 시즌에 못해도 두세번은 나오죠. 롯빠라 백골프시절 .265정도는 경신을 해줬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이 있으나 그것도 힘들다 봐요. 당장 저승률도 10경기 7승 3패 한번 하면 두배로 뜁니다.
17/04/30 18:45
전력이 괜찮은데 이상하게 승운이 안 따라준 경우야 그게 가능하겠습니다만..
현재 삼성은 전력 자체가 별로 안좋아서 그렇죠. 레나도 컴백, 클래스가 있는 이승엽, 구자욱 회복 정도가 플러스 요인이고.. 러프 반등은 반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조동찬은 오버페이스니 다운될거고.. 김헌곤은 이렇게 잘해주는게 올해 처음이라 갈수록 체력이 달리지 않을지 걱정이고.. 박한이는 수술로 인해 훈련을 거의 못했으니 기대 안해야 되죠. 김상수는 평타야 쳐주겠지만 폭발력 있는 선수가 아니고.. 나머지는 지금과 비슷비슷하게 갈 것 같아서요.
17/04/30 18:31
삼성은 치고 올라갈겁니다.. 일단 시작은 감독을 짜르는것부터 시작인데.. 돈때매 안짜르는것부터 문제군요.
이렇게 야구단 소극적으로 운영할거면 머하러 야구장을 새로지은건지.. 도대체 이해가안가네요.
17/04/30 18:48
못해도 삼성인데...정말 성적 안나와도 2014 한화보다는 훨씬 나은 성적으로 마감되리라 예상합니다.
(올해 최종적으로는 한화와 비슷한 성적 거두리라 봅니다.9위, 10위 싸움할거같은 생각이지만.....;;;)
17/04/30 20:19
기아는 사실 1위하고 있는것도 기적인지라. 서서히 내려와서 3~4 위권 정도에 안착할 것 같습니다. 세부지표로 보면 3위권도 힘들지만
그래도 선발진이 5선발 빼곤 안정되어 있어서...
17/05/01 09:23
저는 우승경쟁하려면 장점보다 약점이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압도적인 리그 꼴찌의 불펜으론 힘들죠. 그리고 선발이 최고 강점이라고 하는데 현종이랑 약터 빼면 솔직히 아직 잘 모르죠. 펫딘이나 임기영 언제 털려서 무너질지 모르는 투수들입니다. 지금도 슬슬 맞아나가고 있구요. 저는 기아가 선두권 다툼한다는 건 If가 다 긍정적으로 터져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If가 너무 많아요. 빨리 불펜이 리그 중하위권 정도라도 회복하지 않으면 아마 꾸준히 떨어질겁니다.
17/04/30 19:46
감독 안 짜르고 계속 가면 이게 시작이죠
각종 삼성의 안 좋은 기록들은 양산되고 역대급 기록도 가능할분위기네요 100패도 가능해보입니다
17/04/30 19:49
삼성이 좀 반등해줘야.. 김성근의 무능함이 더 빛을 발할텐데..
김성근 요즘 입터는거 보면.. 가관이죠.. 삼성은 상태가 안좋긴한데.. 윤성환이 4점대 후반 평작에. 심창민도 5점대.. 구자욱, 박해민이 2할대 중반 타율이니.. 그런데 시즌내내 이럴것 같지는 않습니다. 외국인타자만 중간정도 해줘도 확 살아날텐데.. 또 하나의 문제는 감독인데 야구는 선수가 하지만, 선수를 어떻게 쓰는지는 감독 마음인지라.. 감독이 중심 못잡으면 대책없죠. 팀을 끌어올리는걸 못하는 감독은 많아도, 팀을 망치는 감독은 많거든요 그래도 김한수는 아직 선수탓은 안하지 않나요? 김성근이는 선수를 사줘도 사줘도 선수타령만 3년째인데.. ;;;
17/04/30 23:39
야구는 투수력이 절반이라 시즌 성적은 포기하고 1,2선발만 제대로 된 투수가 있어 상대 3선발 이하만 저격해도 4할은 나오는 게임입니다. 그래서 NC나 kt도 신생팀 일 때도 4할 이상은 해줬는데...
선수 구성 자체나 이미 1군 급이 아니었던 삼미나 쌍방울도 아니고 감독이 대놓고 트롤짓 한 롯데도 아닌데 삼성이 최저승률이란게... 일단 윤성환 주축으로 용병 선발라인업부터 재정비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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