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야구 원년 마스코트들입니다.

호랑이, 곰돌이, 원더우먼, 청용, 거인 그리고 처음 봤을때 츄바카가 아닌가 싶었던 라이온즈의 털뭉치 사자 마스코트....아무리 생각해도 사자로 안보여서 어떤 여유로 이런 디자인으로 나왔는지 참 궁금했었습니다.

2. 암튼 다시는 볼 일이 없을테니 그냥 프로야구 초창기에 이런것도 있었구나~ 하면서 한번 웃고 지나갔는데 어제 올스타전에서 프로야구 40주년을 기념해서 과거 마스코트들이 등장했고 이 털뭉치 사자도 참석했습니다. 












3. 어제 디시의 야구팀 갤러리마다 저게 뭐냐? 는 글이 올라왔다던데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포스하나는 최고인거같습니다.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