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탯티즈 WAR를 기준으로 정리해 본 올시즌 KBO 각 구단의 외국인선수 성적표입니다.
(아주 최근에 이뤄진 영입/퇴출은 반영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외국인선수 수급난이 워낙 심해서 기대치에 못 미치는 선수들도 많고,
교체가 필요함에도 마땅한 대체선수를 영입하지 못해 미뤄지고 있는 구단들도 많습니다.
새로 온 외국인선수 중에서도 눈에 띄는 선수는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구요.

일단 외국인선수들만 보면 삼성이 가장 빈틈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그 다음으로 NC, 키움도 외국인선수 교체 없이 가고 있습니다.

가장 안 좋은 곳은 KT인데 10개 구단 중 제일 먼저 교체카드 2장을 다 썼습니다.